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4/08/28 13:08:17
Name pioren
Subject [일반] [해축] 챔스 최종 예선, 캐피탈원컵 요약
1. 챔피언스리그 최종 예선 결과

어제의 매치업을 끝으로 챔피언스리그 32강 본선 진출팀이 모두 확정되었습니다
손흥민의 팀인 레버쿠젠은 홈에서 손흥민의 골을 포함해 4:0으로 이기며 도합 7:2로 덴마크의 FC 코펜하겐을 꺾었고,
아스날은 1차전의 램지에 이어 이번에는 드뷔시가 퇴장당하는 악조건속에 전반 인저리타임에 터진
알렉시스의 결승골을 겨우겨우 지켜내 본선에 합류했습니다
(본인이 알렉시스라고 불러주길 원한다네요. 유니폼에도 산체스 대신 알렉시스를 박아 넣었고...산체스가 흔해서 그런가)

가장 주목을 모았던 경기인 빌바오와 나폴리의 대전은 홈에서 빌바오가 완승을 거뒀습니다.
1차전의 경기력을 보고 대충 짐작은 할 수 있었지만...진짜 가둬놓고 패더군요. 2차전은 3:1, 최종 합산 스코어는 4:2였습니다
이걸로 라리가의 강세는 이어지게 됐고, 세리에는 또다시 단 두 팀을 32강에 올려놓게 됐네요.
이외에는 셀틱이 당연하다는 듯(...) 떨어진게 눈에 띄네요
본선 시드배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1번: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 첼시, 아스날, 벤피카, 포르투
2번: 샬케 04, 도르트문트, 유벤투스, 샤흐타르, PSG, 바젤, 제니트, 맨체스터 시티
3번: 레버쿠젠, 올림피아코스, CSKA 모스크바, 리버풀, 아약스, 빌바오, 갈라타사라이, 스포르팅
4번: 안더레흐트, 로마, 아포엘, 바테 보리소프, 루도고레츠, 마리보르, 모나코, 말뫼

역시 최대 관심사는 4번 포트에 위치한 지뢰(로마, 모나코)를 누가 밟느냐겠죠.
다른 포트에도 지뢰가 있긴 하지만 4번 포트에 비해서는 팀간 편차가 그래도 적은 편입니다.
3번 포트는 뜯어보면 다 만만찮은 팀이고, 2번도 바젤 정도를 빼면 다 그다지 만나고 싶지 않은 팀들이죠


2. 캐피탈 원 컵 2라운드 및 3라운드 대진 추첨

한편 리그컵 2라운드도 수요일과 오늘 새벽에 있었습니다. 이 단계에서부터 EPL팀들이 출전하는데
꽤나 이변이 많이 일어났습니다. 역시나 가장 충격적인 경기는 맨유가 MK 돈스에 4:0으로 진 경기였겠죠
웨스트햄은 홈에서 셰필드를 맞아 1:1로 비기고 승부차기에서 4:5로 지며 탈락했습니다
번리는 셰필드 웬즈데이에 0:1, 레스터는 쉬즈버리에 발목을 잡히며 리그컵 여정을 접었습니다
QPR 역시 당연하다는 듯(...) 리그2(4부리그)의 버튼 알비온에게 0:1로 패했고요

3라운드 추첨도 있었는데,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붉은색이 EPL 팀간의 대전)

Chelsea v Bolton Wanderers
[Arsenal v Southampton]
[West Bromwich Albion v Hull City]  
[Crystal Palace v Newcastle United]
Leyton Orient v Sheffield United
Cardiff City v AFC Bournemouth
[Sunderland v Stoke City]
Derby County v Reading
Liverpool v Middlesbrough
Milton Keynes Dons v Bradford City
Manchester City v Sheffield Wednesday
Burton Albion v Brighton and Hove Albion
[Swansea City v Everton]
Shrewsbury Town v Norwich City
Fulham v Doncaster Rovers
Tottenham Hotspur v Nottingham Forest

딱히 주목을 모을 만한 매치는 없습니다. 가장 접전이 예상되는 승부는 기성용의 스완지가 에버튼을 홈으로 불러들이는 경기겠네요
이외에 이청용이 속한 볼튼이 첼시...를 원정...으로 만나게 됐다는 점이 한국팬들에게는 주목할 만한 점입니다.
아마 캐피탈원컵 중계를 국내 방송사가 해준다면 이 두 경기가 대상이 되겠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아티팩터
14/08/28 13:10
수정 아이콘
산체스가 싫다고 하니 산왕대신 알왕으로...
꽃보다할배
14/08/28 13:24
수정 아이콘
죽음의 조는 사흐타르입니다 정말 목숨 걸어야지요 얼마전 홈구장도 폭탄떨어졌습니다
14/08/28 13:40
수정 아이콘
여긴 빡세서 죽음이아니라 전쟁으로 인한 진짜 죽음... 무섭다..

여기 샤흐타르 선수들도 몇명 복귀 안한다고 했던거같은데 ..
요정 칼괴기
14/08/28 16:20
수정 아이콘
어자피 사흐타흐에서 경기 못하니 정부군이 확실히 장악한 지역에서 하겠죠.
러시아 침공만 없다면 큰 문제는 아닙니다.
14/08/28 13:24
수정 아이콘
음... 이적시장이 3일남았는데 어떻게 될지..
최종병기캐리어
14/08/28 13:28
수정 아이콘
세리에 A의 몰락이 점점 심해지네요... 포트1에 한팀도 없고, 포트2에 한팀, 포트4에 한팀...

이번에 리그 평가에서도 폴투갈에 밀려서 라리가 - EPL - 분데스리가 - 포르투갈리그 - 세리에A - 러시아 - 리그앙 이 되었던데 에휴....

그러고보니 포르투갈리그가 포트1에 두팀이나 있네요....
14/08/28 13:40
수정 아이콘
정말 심각하긴 합니다. 게다가 나폴리의 탈락이 꽤 큰게 최근 몇년간 세리에 팀중에선 가장 공격적인 팀 운영과 영입을 하던 팀이었거든요.
14/08/28 13:43
수정 아이콘
나폴리가 그렇게 무너질줄은; 비등하다 지는건몰라도 ;

밀란은 말할것도 없겟죠 ;
14/08/28 13:47
수정 아이콘
밀란은...거의 공병 줍고 다니는 수준이라 -_-;;;

임대, 공짜, 5m 안쪽 선수로 스쿼드를 채우고 있...;;; 발로텔리 팔아먹어 놓고선 얘기 나오는게 '토레스 임대' -_-
14/08/28 13:48
수정 아이콘
잭슨마르티네즈 이야기도 나오긴 했엇는데 아무래도 지금 재정상 힘들어보이긴 해요 ;

fa 영입말고 싼선수 이외엔 보지도 않는느낌;
최종병기캐리어
14/08/28 13:45
수정 아이콘
7공주가 7꼬마가 되었.....
Arkhipelag
14/08/28 14:56
수정 아이콘
포르투갈이 10/11 때 워낙 많이 벌어놔서 그렇지, 다음 시즌 즈음에는 이탈리아가 다시 4위로 올라간다고 봐야죠.
그래봤자 3위인 독일이랑 격차가 어마어마하지만요. 오히려 EPL이 3위로 내려갈 수도..
14/08/28 13:31
수정 아이콘
1시드팀이 제니트-갈라타사라이-아포엘 걸린다면 원정거리가 크크
14/08/28 13:47
수정 아이콘
죽음의 조는 어떻게 걸릴까도 재미있는 발상인데

다들 어떠실지 ? 레알- psg - 리버풀 - 로마 와우!
(이대로 뽑히면 조추첨식 당사자들 표정예상)

레알 (1시드 바로 뽑히니까 무표정으로 있다가.. 점점 표정이 일그러짐)

PSG -(2시드 레알이라서 썩소이후 ..)

리버풀(뽑히자마자 어익후 ㅡㅜ)

로마(OTL)
지금뭐하고있니
14/08/28 14:01
수정 아이콘
레알/바르샤/뮌헨-psg-리버풀-로마
가장 기대하는 조입니다...흐흐흐 조별리그 한 경기마다 꿀잼, 허니잼, 푸우잼..
Friday13
14/08/28 14:01
수정 아이콘
나폴리 이번 이적시장 작살나서 시즌 전망이 불투명했던 상황인데 그걸 감안하면 크게 충격적인 결과는 아닌듯.
이적시장을 공격적으로 보냈단것도 지난 시즌 한정이고.
베니테스는 흠 자리 보전하기 힘들거같은데
14/08/28 14:02
수정 아이콘
어제 경기 보면서 드뷔시 퇴장 이후 끝날때까지 숨이 턱턱 막히더라구요
조추첨 기대됩니다.
류세라
14/08/28 14:09
수정 아이콘
나폴리가 못올라가는게 확실히 크네요...
나폴리가 꼭 올라가길 바랬는데ㅠㅠ
Friday13
14/08/28 14:13
수정 아이콘
글고 알론소 바이언행?
급하긴 엄청 급하구나 바이언
하긴 나같아도 중원 그렇게 작살나면 뭐
14/08/28 14:25
수정 아이콘
세리에가 이정도로 떨어질 줄은... 선전좀 했으면 좋겠네요
지금뭐하고있니
14/08/28 14:33
수정 아이콘
괜히 비달=세리에라 거품 논란이 월컵 전에 나온 게 아닙니다.
세리에가 소위 하는 말로 한물 간 지가 꽤 된 걸로 알고 있어서;;;유니폼 스폰이 없는 구단도 꽤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7갠가, 13갠가 그럴 겁니다)
Friday13
14/08/28 14:37
수정 아이콘
근데 유니폼 스폰서는 일부러 스킵한 팀도 있어서
지금뭐하고있니
14/08/28 14:53
수정 아이콘
아 그렇군요..
전 그내용을 세리에가 어렵다는 뉘앙스의 게시물에서 봐서...
Friday13
14/08/28 15:00
수정 아이콘
뭐 로마.라치오는 스폰서 허섭한거 다느니 걍 스킵하고 상황보잔 주의고, 피렌체는 내년에 유니폼 제작 스폰서 계약이 끝나서 걍 한번에 갈아치우려나 싶네요
세리에가 한물간거 맞는데 그거랑 그렇게 연관관계가 많진 않은듯.
비달 거품론은 뭐 반박할거 많으니 굳이 언급 안해도
지금뭐하고있니
14/08/28 15:10
수정 아이콘
네 그런 거 같습니다. 비달 거품론이야 뭐. 내용 자체는 그냥 웃으면 되는데, 세리에가 그만큼 약해져서 생긴 현상이라고 볼 수 있어서 언급한 거고... 유니폼 스폰을 일부러 거절하기도 한다는 사실이 놀랍기도 하고 그렇네요. 돈이 가장 큰 역할을 하는 프로축구계에서 큰 수입원 중 하나를 거절한다는 걸 저는 그만큼 인기가 없다는 걸로 해석했는데, 잘못 해석한 거 같습니다ㅠㅠ
Friday13
14/08/28 15:16
수정 아이콘
네. 뭐 로마가 예전 wind라는 스폰서한테 연간 8m받고있다가 구단주가 금액 적다고 계약해지를 했거든요. 그러면서 유니폼 스폰서도 카파랑 계약 해지하고 나이키로 갈아탔는데 1년 공백 생긴거 감수했죠. 이번에도 메인 스폰서딜 구체적인 내용까지 많았는데 금액이 맘에 안드니 걍 이번 시즌 성과로 더 받아내자란 마인드로 스폰서 안잡은거고 라치오도 스폰서 큰거 아닐바에야 어차피 흑자 보는 구단이라 안잡고 있고
그거랑 별개로 인기 떨어진건 맞죠. 반 힌켈이 밀란을 거절하는 상황 엌
지금뭐하고있니
14/08/28 15:24
수정 아이콘
크크크 반 힌켈이 의외로 인기가 많더군요.
근데 알싸의 밀란팬들도 별로 반기지 않더군요. 부상자 복귀하면 자리도 별로 없을 거 같다고...그래서 첼시팬들도 밀란가는 건 내심 마음에 안 들어하는 거 같고...벤피카가 관심있다던데 벤피카로 갔다가 마티치 v.2가 되어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밀란 팬들에게 핵심은 힌켈이 아니라...[토레스]...흐흐흐
Friday13
14/08/28 15:19
수정 아이콘
비달 거품론은 제가 딴분이랑 싸운.내용이라 님이 말씀안한거 압니다. 그냥 굳이 적을 필요가없던거라 저렇게 적은거구요.
Arkhipelag
14/08/28 14:57
수정 아이콘
스폰 없는 구단은 라리가에도 많습니다.. 이건 해당 국가 경제사정 때문이라;;
지금뭐하고있니
14/08/28 15:13
수정 아이콘
라리가에도 많군요. 의외긴 합니다. 그러고 보면 확실히 EPL이 정말 인기긴 인기네요...
돼지불고기
14/08/28 20:15
수정 아이콘
더 놀라운 건 한때 레알, 바르샤 다음의 클럽급으로 여겨지던 발렌시아마저 메인 스폰없이 뛰었다는 점입니다...;
14/08/28 15:07
수정 아이콘
비달 거품론은 스킵..하겠습니다
다른 건 윗분이 설명해주셨으니 뭐..
지금뭐하고있니
14/08/28 15:11
수정 아이콘
비달 거품론은 제가 주장하거나 동의하는 내용이 아닙니다.
전 월컵 전부터 미들 3대장으로 야투, 비달, 모들 세 명을 지지해왔습니다.ㅠㅠ
애인루니
14/08/28 15:44
수정 아이콘
CSKA모스크바 VS 사흐타르... 이렇게 되면.. 진짜 죽음의 조일듯 ;;
14/08/28 16:01
수정 아이콘
세리에 선수 거품론은 작년 라멜라가 진짜 컸죠. 정말 주목받던 선수였는데 역대급 폭망시즌을 찍었으니
올해는 좀 달라질 거라고 봅니다. 라멜라도 시즌 초 나쁘지 않고 요베턱도 활발하고
표혜미
14/08/28 19:34
수정 아이콘
라멜라도 그렇고 아스날에서 죽쑤다가 로마에서 부활한 제빡이도 한몫했죠...
파리베가스
14/08/28 16:50
수정 아이콘
COC에서 아스날이 소튼이랑 붙는군요;; 몰랐네요
맨유의 COC 탈락이 지금 당장은 대망신이지만 앞으로 어떻게 작용할 지 두고봐야겠네요.
현재까지 스쿼드에 찾아온 부상과 손발이 맞지 않는 플레이를 보이고 있지만 리그컵, 챔피언스리그 없이 시즌을 치르다보면
확실히 체력적 이점은 있으니까 반할이 어떻게 팀을 꾸릴지 궁금합니다.
저글링아빠
14/08/28 17:10
수정 아이콘
시티는 2번 시드에 드디어 턱걸이 했군요..
이래도 죽음의 조에 또 걸릴라나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3506 [일반] 너와 나의 Rock뽕. [17] 태연오빠4028 14/08/29 4028 0
53504 [일반] 14/15 챔피언스리그 조편성 완성 [37] Duvet5699 14/08/29 5699 0
53503 [일반] 블로그, 사이트 운영으로 수익을 내는 방법 [20] Duvet7534 14/08/29 7534 2
53502 [일반] 14 강정호 vs 94 이종범 한명만 쓸수있다면.(투표폴) [273] B와D사이의C13495 14/08/29 13495 0
53501 [일반] 섭외 실패 - 박종진 쾌도난마 [5] Charles4359 14/08/29 4359 0
53500 [일반] 내가 경험한 '딸깍발이' 조무제 전 대법관 [3] Alan_Baxter3257 14/08/29 3257 3
53499 [일반] SES의 해체에 관련해서 의혹이 많았죠. [11] 카랑카12744 14/08/28 12744 0
53498 [일반] 애플의 리퍼(리메뉴)란 무엇인가? [13] 유로회원7036 14/08/28 7036 0
53497 [일반] 슈퍼주니어/EXID의 MV와 하이포/박재범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7] 효연광팬세우실2805 14/08/28 2805 0
53495 [일반] 한자 쓰는 방법을 잊어 가는 중국 청소년들 [75] 랜덤여신14228 14/08/28 14228 1
53494 [일반] 법원 다큐 "백년전쟁" 이승만,박정희 명예훼손 판결 [74] Dj KOZE7419 14/08/28 7419 1
53493 [일반] 세월호 정국에 대한 대담 [45] 절름발이이리5740 14/08/28 5740 0
53492 [일반] 한 도굴범의 인생 [3] 요정 칼괴기4024 14/08/28 4024 0
53490 [일반] 임진왜란 해전사 0. 짚어볼 부분들 [99] 눈시BBv311243 14/08/28 11243 35
53489 [일반] [해축] 챔스 최종 예선, 캐피탈원컵 요약 [38] pioren4683 14/08/28 4683 0
53488 [일반] [무료 나눔] 건강검진권 나눔 합니다. (꼭 가실분만 덧글 신청 부탁드립니다.) [58] BRco3860 14/08/28 3860 8
53486 [일반] 도싸 자전거 떼빙 사건은 일각일 뿐이다. [154] UNITED16155 14/08/28 16155 0
53485 [일반] 원균이형...왜 그러셨어요?...솔직히 말해 봐요... [74] Neandertal10504 14/08/28 10504 1
53484 [일반] 로스쿨과 판,검사임용문제 [71] nana5862 14/08/28 5862 0
53483 [일반] 유민아빠, 45일만에 단식중단 [114] Duvet9229 14/08/28 9229 6
53482 [일반] 딸내미를 구출하다 [53] 글곰6058 14/08/28 6058 4
53481 [일반] 우리 집은 안전할까? 뉴스타파 전국 유해물질 데이터 지도 공개 [4] 어강됴리4265 14/08/28 4265 3
53480 [일반] 양승조법과 유디치과, 그리고 어버이연합 [27] SaiNT7215 14/08/28 7215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