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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05 00:31
저랑 많이 비슷하시네요.
월세인생에 스팀세일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휴대폰도 베레기라 아이폰 눈독들이는 중이구요. 인터스텔라는 금년 최고기대작으로 대기중입니다. 여친은 물론...
14/08/05 00:35
인터스텔라 이야기를 좀 더해보자면
다크나이트라이즈 개봉당시에 얼마나 기대했는지 모릅니다. 전작이었던 다크나이트가 워낙 좋았거든요. 게다가 미국에서 시사회였나? 영화 엔딩크레딧에 사람들이 극장에서 박수를 쳤다는 기사에 정신이 반쯤 나가있었는데 다크나이크라이즈를 보다가 어느순간부터 잉.. 하더라구요. 아마.. 수많은 인파사이에서 베인과 1:1하던 그 장면쯤 부터였을거에요...;; 아무튼 인터스텔라가 '인셉션'같이 전혀 우리가 생각지 못한 소재의 영화로 잘 만들어졌으면 좋겠네요.
14/08/05 00:39
버스폰이 놋3라뇨....후덜덜...
우리 가족은 물론이고 친가, 처가식구들까지 거의 10명에 가까운 폰 교체담당을 하고 있는 입장에서 요즘폰들 가격 정말 너무 비쌉니다. 더구나 온가족 50%의 노예인지라 기변으로만 해야된다능!!! 휴대폰을 거의 매번 출고가 근방에서 구입하는 심정 아시나요? 흑흑... 최신폰 한번 써보는게 소원임...얼마전에 아이언1으로 기변했네요. 2도 아니고 1....
14/08/05 00:42
고백하자면 가끔은 이런 생각도 해봅니다.
공짜폰, 버스폰과 같이 기형적인 형태로 판매되는 스마트폰 시장이 정상인걸까. 공짜폰과 버스폰만을 바라는 우리들에게 건전한 소비문화가 잡혀져 있는걸까..;; 네.. 뭐 진지먹은 댓글이지만.. 아무튼 그런거 모르겠고 난 돈없는 소시민이니까 대란와주세요!!
14/08/05 04:51
1은 매우 공감되네요. 여름 정말 너무 더워요.. 어머니 잔소리때문에 에어컨도 맘대로 켜지 못하고 저도 선풍기 하나로 버티는데
이게 차라리 밖이 더 시원한것같네요 -_-; 4의 경우 요즘 팬텍이 위기라 싸게 많이 풀길래 그냥 적당히 바꿨는데 만족스럽네요. 5는 몰랐는데 찾아보니 기대되네요. 인셉션과 다크나이트에서 놀란은 놀란이구나.. 라는 생각을 한 후로 예의상 놀란의 신작은 다 보게 되더군요. 6은 더이상 기다리지 않아도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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