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7/24 11:58
흠..뭐랄까 아직 사회 초년생이신거 같은데 회사명과 자신의 일거수 일투족을 이렇게 공개게시판에 적는게 좋은건 아닌것 같아요~
뭐랄까 뭔가 궁금한게 많으신거 같고 조언이 필요하신것 같아 보이긴한데 뭔가 불편하네요 이 불편함의 글쓰신분에 대한 걱정인지 그것도 참 애매하고 그전글도 본것 같은데~일거수 일투족을 다 쓰시면 나중에 곤란해지실것 같아 그런점도 걱정이고 나이먹고 느는건 노파심 뿐이네요 ///그사이에 회사명이 없어졌네요.^^
14/07/24 12:01
의지를 가지고 열심히 하려고 한다면 신입 시절에는 고용안정에 대해서는 불안해 하실 필요는 없고, 다소 노동법이나 기본적인 인간관계와 상반되는 부조리가 보이더라도 악착 같이 버틸 수 있겠느냐를 생각해보고 다시 회사를 잘 다녀보겠노라 다짐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14/07/24 12:02
뭐 인턴이 아니더라도 대부분의 회사는 수습이란 이름으로 유예기간을 두곤 하지요..
큰 결격이 아니면 수습기간에 자르지 않을텐데... 아마 원래 다 뽑을 생각은 없었고 수습 기간 지나기 전에 정해진 숫자를 쳐낼 생각을 가지고 있던 것 같습니다. 본인이 특별히 뭘 잘못해서라기보단 그냥 경쟁에서 졌기 때문에, 즉 다른 사람이 나보다 뭔가 잘보여서일수도 있으니 너무 낙심하지 마시고..
14/07/24 12:04
지나치게 사회가 젊은이들에게 가혹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요즘 신입들에 대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때가 많은데..
언제부터 그렇게 완성된 신입사원이 있었다고.. 본인들도 못달성한 수준을 그렇게 뻔뻔스럽게 젊은이들에겐 요구하는지 모르겠습니다.
14/07/24 12:08
이제 봤는데, 이전 회사 사장 아주 양아치네요.
그럴거면 신입을 뽑지 말고 경력을 뽑았어야지 -_- 그 회사 오래 못갈겁니다.! 힘내시고 새로운곳에서 화이팅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