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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24 06:33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에일리 노래가 너무 어색해서 이상했어요. 그리고 마지막도 휘성이 더 좋다고 생각했는데... 경연에서 윤민수가 강하네요.
14/07/24 08:43
근데 소속사끼리 대결이면 길게 끌고갈 수 있을까요.. 우리나라 유명한 소속사가 많은게 아니니..
그리고 휘성의 경우.. 노래자체는 좋은데 좀 무난하네요.. 역시 경연에 강한 후아빠답습니다.
14/07/24 09:42
1회라 그런가 전체적으로 굉장히 어수선했던 것 같아요. 특히 좋은 소재인데도 불후나 슈스케를 연상케하는 부분이 다소보이면서 계속 맥을끊는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노래에 몰입할라치면 베팅시스템이 작동되면서 갑자기 이도저도아닌 분위기가되고, 좋은 게스트들를 불러놓고도 잘활용을 못하네요. 노홍철도 많이 부족하구요. 정규편성은 안될 것 같습니다!
14/07/24 10:08
후 아버님 목상태가 괜찮아 보이네요. 근데 목소리는 또 이상하게 잠긴 것 같은 느낌이 들고.. 음
워낙에 공연 좋아하고 노래 하는 거 좋아하는 분이라 4집 발매 이후에 굉장히 무리하는 거 보고 걱정했었는데, 요즘 참 좋아보여서 다행입니다. 노래를 듣는 취향이 많이 바뀐 탓에 예전처럼 바이브 노래를 많이 듣지는 않지만, 2007년 바이브 콘서트 때, 아마도 전성기의 끝자락 시절에 후아빠의 라이브를 들어본 건 참 잘한 일이다 싶습니다. 포맨도 그렇고 벤도 그렇고 다들 노래도 잘하고 실력도 있는데, 소속사 친구들 다 잘됐으면 좋겠어요.
14/07/24 11:08
요즘 후 아버지 보면 괴리감? 같은게 장난 아니죠 크크
노래 부를땐 정말 감정과다에 폭풍 감정 우다다다다 인데 어느날은 동네 과체중 모리스 아저씨고 참 재미있는 사람같습니다 크크
14/07/24 20:44
노래를 방시혁한테 받고 활동을 빅히트로 해서 그렇지 소속은 계속 JYP였습니다.
데뷔땐 큐브로 나왔었고 큐브랑 JYP랑 완전히 갈라서면서 2AM은 JYP로 이동.
14/07/24 15:52
후아빠가 이래봐도 나가수 명졸 출신이죠..
뭐 명졸자중에서 가장 욕을 많이 먹은거 같긴하지만... 그래도 라이브에서의 호소력은 인증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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