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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01 11:39
뭐 최소한 원균은 한심한 패장이지 반역자는 아니니 그러려니 합니다.
과정을 보면 웃길 뿐이지만 어찌됐던 1등공신이기도 하고, 공중파 드라마에서 띄워주기까지 했으니. -_-;;;;
14/07/01 11:46
유명하죠 유명해크크크크
인물에 대한 평가가 보는 시각에 따라 다양한 의견차이가 있을수 있다는데 무슨 시각으로 봐야하는건지 크크크크 아직 명단이 최종 확정된 것이 아니어서 의견을 수렴해 고칠것은 고친다라 무슨 국대뽑는것도 아니고 크크 아 울산대표인물이니까 맞는건가요? 울산 시민으로써 참....
14/07/01 12:16
저따위 인간을 선정하는 사람들은 미친건가요? 꼭 하나하나 뭐라고 해야 일처리를 제대로 하는 겁니까? 만약 이런것도 사람들이 몰랐고 미디어에서 언급조차 안됐다면 은근슬쩍 자기들 마음대로 처리했을테죠..
저런거 선정하는 사람들은 대체 무슨기준으로 그자리에 앉게 됐는지도 참 궁금해지네요.
14/07/01 14:38
뭐 혈서쓰고 당당하게 일본군으로 활약하신분도 대통령되고 게다가 가장 존경받는 대통령이라는데...뭐 이정도 네임드면 자랑할만도 하네요.
14/07/01 15:03
노덕술을요????
와.. 이거 다시 독립운동후손 단체에서 달려들 일인 것 같습니다만.. 요즘 왜 이렇죠? 어째서 친일 반민족 행위자들이 영웅 취급 받는겁니까? 어처구니 없네요 정말...
14/07/01 16:51
찾아보니 노덕술 아들이 노재봉 이고 서울대 정치학교수-국무총리-국회의원-서울디지털대학교 총장
뭐 쟁쟁하네요. 정통 테크트리에 최종 테크트리까지 완성한 집안인듯..
14/07/01 16:56
노덕술의 아들인 노재봉씨가 최근에 한말이 가관이네요.
“여론은 다만 참고사항일 뿐인데 이렇게 법 절차를 무시하고 청문회를 하지 않는 것은 헌정파괴”라면서 “야당 등 정치권 주장대로라면 ‘무균질’의 인물을 뽑아야 하는데, 지금처럼 청문회도 하기 전에 흠집내기식 여론 재판으로는 그 어떤 훌륭한 분도 총리가 되기 어렵다" 아버지에 비하면 문창극 따위가 친일파 라니 부들부들 하셨을듯..
14/07/01 22:55
음 그러네요?
다시 검색해보니 확실한게 없네요. 날짜를 보면 오래전부터 나온말인거 같은데 반박 비슷한 기사는 있는데, 하필 데일리안이고... 일단 노덕술의 아들이 노재봉이라는건 진실이 아닐 가능성이 좀더 높아보이긴하네요.
14/07/01 23:04
http://cafe.daum.net/kokoin/C5FA/9199?q=%B3%EB%C0%E7%BA%C0%20%B3%EB%C1%D8%BF%EB
이런게 하나 나오네요. 흠 노재봉씨 가족들이 좀더 적극적으로 해명할 필요가 있어보이긴 하는데 타블로 예도 있고.... 애매하네요.
14/07/01 23:22
애당초 이 루머 자체가 전혀 유명한 루머가 아니니까요.
인터넷 검색해봐도 기사화 된 건 노재봉씨가 인터넷 루머를 공박하면서 그런 루머가 있다더라 식으로 언급하고 넘어간 거 뿐이고 블로거 몇 명, 카페 한두군데서 자신들끼리 카더라 하는 정도인데다 그나마 그다지 퍼지지도 않았네요.
14/07/02 01:04
차라리 지금이 조선시대면 좋겠군요. 그럼 노덕술 같은 저런 인간쓰레기 같은놈은 능지처참에 멸문지화를 당했을텐데.
아니 이미 죽었으니 부관참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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