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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19 13:01
마마무 노래 좋네요. 봉선류 매력 터지는 분도 계시고..
근데 백지영나와서 몰래카메라하는건 왜 집어넣은건지 모르겠어요. 괜시리 기분만 잡치고..
14/06/19 13:03
AOA 노래는 적당히 뜰것 같긴하군요. 다만 흔들려, 짧은치마, 단발머리 이 세개의 노래가 유사한 느낌이 있다고 할까요??.. 특히 이번 노래는 짧은치마의 자기 복제 같은 느낌까지 강하네요.. 물론 AOA를 걸그룹내 2군으로 올려준 노래다 보니.. 1군으로 올라가기엔 다양한 색깔을 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하여~~ 다음번 노래가 AOA의 분수령이 되지 않을까 마 그리 생각듭니다.
14/06/19 13:14
동의합니다.
텔미-소핫-노바디 나 잔소리-좋은날-너랑나 같이 3연속으로 컵셉을 정하기 위해서 밀고가는 느낌이 강합니다. 그러나 노바디와 너랑나 이후 원걸과 아이유가 방향설정을 위해 어려웠던 것을 잘 생각했으면 좋겠네요.
14/06/19 13:12
aoa 나 마마무나 왜 노래 중간에 이상한 상황극이 들어가 있나요.
물론 음원으로 들으면야 상관없지만, 뮤비로 처음 접하는 입장에선 당황스럽네요.
14/06/19 14:57
자기 복제가 만연한지 오래지만 저 '단발머리'는 너무 노골적이라 거부감이 들 정도네요.; 곡 구성이나 특정 부분을 언급하기도 전에 제목이랑 첫 가사부터 걸립니다. (이건 용형 보다는 디렉터 탓이죠. 용형 회사 소속 가수도 아닌데.)
14/06/19 15:04
aoa 이번엔 스타킹이 아닌 맨다리위주네요. 아쉽습니다. 짧은치마가 성공한 이유가 수많은 음지의 스타킹매니아들의 이목을 끈것도 있죠.
14/06/19 15:46
자가복제는 시크릿도 했고 아이유도 했고 원더걸스도 했고 충분히 한 번 더 치고 갈만 하다 봅니다.
그래도 곡이 조금 약한 감이 있군요. 그렇다하더라도 안무가 얼마나 잘 빠지느냐가 중요하지만..
14/06/19 17:52
AOA 곡은 임팩트가 좀 떨어지네요. 전작들과 비슷하다는 느낌은 저는 별로 못 받겠구요.
이미 벌어놓은 것들이 많기 때문에 더 내려갈 일은 없을테고, 드디어 설그리브스가 나오네요. 뮤비 보고 나서 "뮤비 찍다 다친 건 아니겠지" 생각도 잠시 했었는데 크크.. 그리고 지민양이 노래 중간에 그 특유의 목소리로 랩을 하는 게 제 귀에 많이 남아있는데 이번에는 조금 꼬았네요. 물론 좋습니다. 마마무는 어제 우연찮게 멜론 실시간 돌리다가 들어봤는데 이게 뭐지!? 하고 꽂혔습니다. 뮤비는 아까 처음 봤는데 비쥬얼도 괜찮고..
14/06/19 19:56
전 짧은치마로 aoa를 알아서 그런지 노래 좋은데요? 되게 부드럽고 듣기 좋네요 안무도 심하게 야한것보다는 적당해서 그런가 좋아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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