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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6/14 02:02:54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최단기간에 노답소리를 가장 많이 들은 한 주. (운영진 제목 수정)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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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규Roy문
14/06/14 02:06
수정 아이콘
피지알스러워서 안심이 되는 동시에 눈시울은 왜 붉어져야만 하는가..
레지엔
14/06/14 02:07
수정 아이콘
국대 수비 안하고 뭐하셨습니까 대체
14/06/14 02:11
수정 아이콘
아는 누나말로는 제가 2002월드컵의 최진철,홍명보,김태영,이영표 포백라인에 견줄 인재라며 미친듯이 웃더군요.
레지엔
14/06/14 02:13
수정 아이콘
저랑 친구하셨으면 제가 참 찰지게 욕해드렸을텐데 껄껄껄(..)
알킬칼켈콜
14/06/14 02:13
수정 아이콘
최진철 김태영을 다 기억하고 있다니 그 누나 레알 붉은 앙마시네요 매력있네

제가 볼 땐 칸나바로에 견줄만 하십니다. 월드 크라스
uncertain
14/06/14 12:58
수정 아이콘
2002년에는 쓰리백 아니었나요?크크
지니팅커벨여행
14/06/14 07:54
수정 아이콘
이분 해외파가 아니어서 못 뽑히신...
14/06/14 02:07
수정 아이콘
피지알하면서 처음으로 추천해보네요
14/06/14 02:09
수정 아이콘
티아구실바가 월드컵은 안가고 여기있었네요
알킬칼켈콜
14/06/14 02:10
수정 아이콘
"공은 여기서 멈춘다"
14/06/14 02:11
수정 아이콘
휴 다행이다. 하마터면 골 들어갈 뻔 했네요.
저 신경쓰여요
14/06/14 02:14
수정 아이콘
국대 센터백으로 들어가실래요? 풀백으로 들어가실래요? 글쓰신 분은 어디로 들어가도 월드 클래스일 거예요
14/06/14 02:14
수정 아이콘
말디니가 울고 갈 수비력이네요
Catheral Wolf
14/06/14 02:18
수정 아이콘
제가 한때 카데나치오로 유명했는데...........저보다 더하신분 최소 이분
칼바람
14/06/14 02:24
수정 아이콘
우연히 마주친 그 여자애 옆에는 골키퍼가 있었다. -끝.
제가 겪은 리얼 현실
14/06/14 02:51
수정 아이콘
저도 그렇게 믿기로했습니다. 속 덜쓰리게.
조윤희쨔응
14/06/14 02:25
수정 아이콘
우주방어테란이 생각나는군요 추천드립니다
마이스타일
14/06/14 02:26
수정 아이콘
남자라면 살아가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건 수비라고 배웠습니다.
더령이
14/06/14 02:31
수정 아이콘
캬 내용 너무 좋네요. 이런 글은 추천이죠.
베인티모마이
14/06/14 02:32
수정 아이콘
크.... 월클
불확정성
14/06/14 02:41
수정 아이콘
이 분 최소 와카바야시 겐조
치렐루야
14/06/14 02:47
수정 아이콘
제가 옛날에 수비 전문이었는데...
진리 저 어딘가에 '너님 철벽' 적혀있겠네요
Arya Stark
14/06/14 02:51
수정 아이콘
추천을 이렇게 두번 세번 막 누르고 싶은 기분이라니 크크
人在江湖
14/06/14 03:07
수정 아이콘
으허허허허허허 인생에 얼마나 있는 골 허용 기회라고 그걸 다 막고 계시나요 ㅜㅜ
그러지말자
14/06/14 03:36
수정 아이콘
이해합니다.
영화 아저씨에서 도둑으로 몰린 소미의 도움요청에 나몰라라 돌아서던 원빈의 마음이 그러했을 겁니다.
너무 가고 싶어서 차마 갈 수 없는..
군대도 갔다온 나이에 새삼 무슨 순정이고 낭만이며 부질없고 의미없는 혼자만의 밀당이냐며 비난하는 지인들의 말은 무시하시고 이시대의 진정한 로맨티스트로 남으시기 바랍니다.
닉부이치치
14/06/14 03:37
수정 아이콘
뭐 다음학기에 이 글을 링크하시며 그 여후배와 잘되고있어요! 라고 글을 올리실수 있기에
저는 섣부른 경기결과는 예측하지 않겠습니다.

그 여자분이 딱히 멀어진것도 아니고 이제 주변에서 바람잡아줄 지인분들도 많고 알음알음 어쩌다 연락도 닿을것 같은데 오잉?
一切唯心造
14/06/14 06:03
수정 아이콘
찔러라도 보시지 그러셨어요
제가 친구였으면 줘도 못먹는다고 욕해드렸을건데 어후!
14/06/14 06:16
수정 아이콘
페북이 있잖아요.
강동원
14/06/14 06:26
수정 아이콘
어머 나도 모르게 추천을
14/06/14 07:08
수정 아이콘
상대방 스트라이커가 토레스였던 걸로 하죠..
2막3장
14/06/14 07:22
수정 아이콘
훌륭합니다. 추게로?!
혜정은준아빠
14/06/14 07:47
수정 아이콘
이래야 내 PGR이지.....
하드코어
14/06/14 08:19
수정 아이콘
역시 공격보단 수비위주로 흘러가야 게임이 알차죠
14/06/14 08:22
수정 아이콘
수비수가 아니라 전성기 칸급 골리인듯.. 으어어어
14/06/14 08:31
수정 아이콘
제목에 장애인 비하 표현이자 자극적인 표현 사용으로 제목수정합니다. (벌점 2점)
수정된 제목이 맘에 들지 않으신다면 문제 없는 다른 제목으로 수정하여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14/06/14 09:33
수정 아이콘
수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절대 비하의도는 없었어요...
지나가던행인27
14/06/14 08:50
수정 아이콘
전설의 수비 삼각벙커가 생각나는군요
여우비
14/06/14 09:01
수정 아이콘
추... 추게로..
14/06/14 09:08
수정 아이콘
좌절감이 사나이를 키우는 것이다!
14/06/14 09:27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이컨셉 부럽네요...
14/06/14 09:17
수정 아이콘
정말 실화시라면...
저라면 당장 수소문해서 어떻게든 전화번호나 SNS알아내서 연락해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한걸음
14/06/14 09:28
수정 아이콘
아 무조건 추천입니다 크크크크크
다시한번말해봐
14/06/14 09:49
수정 아이콘
캬..........크크크크
클린에이드
14/06/14 10:21
수정 아이콘
아... 뭐랄까요.
수정 전에 글을 본 입장에서, 해당 어휘를 고쳐 놓으니 원글에서 느꼈던 그 찰진 맛이 살지 않네요.
물론 수정요구 및 벌점처리가 부당하다는 생각은 하지 않지만.. 뭔가 라면에서 MSG를 뺀 것마냥 감칠맛이 살~짝 아쉬운?.. 흑
14/06/14 10:27
수정 아이콘
저도 동의합니다. 노답정도면 철벽수준도 못되죠 제 디펜스에대한 충분한 표현이 안된달까
대한민국질럿
14/06/14 11:52
수정 아이콘
이미 늦었다고 봅니다. 그래야 피지알답죠.
14/06/14 12:32
수정 아이콘
그렇죠 시련이 사람을 성장시키는것 아니겠슴까
Darwin4078
14/06/14 11:57
수정 아이콘
그 후배분께 토요 특선 유머를 한번 해보시지 그러셨어요. ㅠㅠ
아이유라
14/06/14 12:23
수정 아이콘
랜덤으로 배치되는 조에서 우연히 자주 마주치고, 어색하게 서로 인사하다가 밥 한끼하면서 친해지고...
제 첫 연애패턴이랑 비슷한데 마무리가 사뭇 다르네요 크크크 nickyo님도 잘 되실 기미가 보이는데...
문재인
14/06/14 13:31
수정 아이콘
하....클리어링이 완벽하시군요
14/06/14 13:32
수정 아이콘
허......
멜라니남편월콧
14/06/14 14:15
수정 아이콘
한국의 네스타가 여기 있군요 0_0
*alchemist*
14/06/14 17:34
수정 아이콘
으음.. 정말 완벽하시네요.
랜덤으로 배정된 조에서 야간작업하다가 정분 나본 경험이 있는 저로선 이해가 잘... 흐흐;
물론 지금은 먼 옛날 이야기입니다만..(먼산)
뱃사공
14/06/14 21:49
수정 아이콘
다음 학기에도 여전히 기회가 있다로 읽혀서 부러운 건 저밖에 없는 듯...
14/06/15 00:45
수정 아이콘
그 친구 크라쓰라면 그사이에 남친이 안생기는건 상상이안되는뎅...
14/06/15 00:54
수정 아이콘
우리 캠퍼스에 말디니가 있다
에프케이
14/06/15 17:36
수정 아이콘
노답의 레전설이 있다고 해서 찾아왔습니다
No52.Bendtner
14/06/15 19:16
수정 아이콘
엌.......읽는 시간이 너무 즐거운 글이었네요 크크크 혹시 괜찮으시다면 페이스북에 퍼가도 될까요? 출처와 글쓴이는 확실히 표기하겠습니다
14/06/15 19:38
수정 아이콘
네 상관없습니당 출처 글쓴이 표기안하셔도 되요 그냥 댓글반응이나 나중에 알려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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