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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5/14 14:20
프런트 압박이 맞나요? 그렇다면 아예 짤라버려야지 구단 자문 및 인스트럭터는 뭔지.
그냥 책임총리처럼 보여주기식 뭐 그런 거 아닌가요 -_-;
14/05/14 14:46
지금 2군 8연승인가 하면서 상위권으로 올라가던데
이런 모습이면 반대할 명분도 좀 약하죠 크크 전 이정훈 아니면 한용덕 두분 중 한분이면 큰 불만없을꺼같네요 크크
14/05/14 16:21
12 청소년 세계선수권 대회 감독으로 나가서...
80년대식 투수 운영으로 모두를 놀라게 햇죠. 투수진들을 혹사시키고, 중무리 기용, 단기전의 중간계투 과부하... 이런 운영의 결과는 최종 5위였습니다. 당시 마무리로 쓰겠다던 윤형배를 6회부터 등판시키는 경우도 있었고, 마무리로 틀어막기도 하고... 그 영향으로 윤형배 선수는 NC 입단 뒤 13 스프링캠프때만 잠깐 나타나고 현재까지 재활 중에 있죠.
14/05/14 16:11
저는 한용덕 전 감대가 바로 잇는것보다.
로이스터 감독 사단이나 김성근감독 감독 사단 같이 검증된 분들 모셔서 팀체질도 바꾸고, 겸사겸사 한화 코치, 감독후보들 옆에서 보고 배우면서 연수 시킨 다음에, 팀이 자리 잡으면 넘기는게 좋을거 같아요.
14/05/14 19:43
그게 가장 좋은 거긴 한데요. 아마 김응용 감독 모셔올 때 그런 의도로 그런 걸텐데 이지경이 나버렸으니..
한대화 감독 경질하며 김성근 감독과 틀어진 게 무엇보다 아쉽네요.
14/05/14 15:10
뜬금없네요. 근데 이러면 제 주변 한화팬들이 김응룡 다음 감독 김성한 될것 같다고 걱정한 것 처럼은 안되겠군요.
김성한 수코가 감독으로서의 능력이 괜찮다는걸 예전에 어느정도 증명하긴 했지만, 그 흑역사 때문에 반대한다고 그러던데 말이죠. 여하튼 차기에는 한용덕 전 코치 비롯해서 한화 출신들한테 좀 더 힘이 실릴듯 한데... 정작 그 한화 순혈들도 한코치 한명 빼면 능력에 대한 평이 안좋은 편이라 앞으로 어떻게 될지 뭔가 의문가는 조치이긴 합니다. 그리고 또하나 좀 그런게, 소통 안하기로 유명한 김응룡 감독 아래에서 김성한 수석코치가 나름대로 자기의 롤은 잘 해줬다는 평들이 꽤 있어서.. 시즌 끝나고 한번에 내보내면 될걸 왜 지금 이러냐는 말들이 나오는 것처럼, 한화가 이 시기에 이러는게 과연 잘한건지는 모르겠군요.
14/05/14 15:15
김성한씨도 오랜만에 현직 복귀라 나름 기대도 크고 꿈도 컸을텐데 이렇게 물러나는군요.
김성한씨는 물론이고 한화 관계자나 심지어 김응룡감독 본인조차 이렇게 성적이 안나올줄을 생각 못했을거 같네요.
14/05/14 15:20
뜬금없네요. 왜 엉뚱한 수코가.. 가뜩이나 선수단이랑 소통 안하는 사람인데 수코까지 없으니 더 걱정되네요. 내년은 이정훈 2군감독으로 가겠네요.
14/05/14 19:45
한대화 감독 후임으로 김성근 감독 내정이었는데 조건이었던 계약 채우고 경질하지 말라는 김성근 감독의 요구를 한화가 보란듯이 시즌 중 경질로 보여주며 틀어져버려서 힘들지 싶네요.
14/05/14 16:25
김성근 감독 강추합니다. 이 친구들은 야구 못하는건 괜찮은데 할 의지가 없어 보입니다.
실실 웃고... 대충 대충... 좀 굴릴분이면 다 환영합니다.
14/05/14 17:20
이쯤해서 다시 보는 화나의 최근 성적..
2011년 59승 2무 72패 승률 0.450 2012년 53승 3무 77패 승률 0.408 2013년 42승 1무 85패 승률 0.331 2014년 11승 19패 승률 .367 그런데 2012년 한용덕 감독대행 시절 성적(위 2012년 성적에 포함된것입니다) 14승13패1무 승률 5할1푼9리 한용덕 감독 대행시절에만 좋은 선수들이 있었나 봅니다.(물론 류현진은 있었습니다. 9승 9패 해서 그렇지) 하.. 돌아와줘요 한용덕 감독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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