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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26 17:44
키웰이 좀 더 건강했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ㅠㅠ 잘가요...
유럽축구도 한 십 년 보다보니 (요즘엔 별로 열심히 안보지만) 좋아했고 한창 뛰던 선수들이 필드를 떠나고 코치 심지어 감독으로 돌아오고 그러는군요....
14/03/26 17:54
해리키웰 曰 '리버풀을 사랑하므로'
- 첼시 밀란 맨유 바르샤 아스날 등 많은 구단을 제치고 리버풀로 이적하면서 정말 사랑했던 선수, 이스탄불 결승전 초반 부상으로 걸어나갈때 '아 또?' 하고 얼마나 화가 났었는지.... 키웰이 부상만 좀 없었더라면 맥마나만에 이어 리버풀 윙어 역사를 썻을선수라고 확신합니다 위닝 6-7때 키웰비두카 조합의 호주를들고 온동네를 다 씹어먹었었는데..' 세월 참 빠르네요.. 앞날에 좋은일만 가득하기를 Y.N.W.A
14/03/26 19:46
그때 키웰 대신해서 들어온 스미체르가 두번째 만회골을 넣었으니 참 기묘하죠. 흐흐
리버풀에서 키웰 다음 윙어는 생각하기도 싫군요. 특히 '침몰하는 배' 리에라 선생은 한 대 때리고 싶네요. 그러니 올 여름에 랠라나 좀....
14/03/26 18:06
제가 축구를 보게 만든 1세대들과 2세대들은 이미 다 은퇴를 했고, 이제 3세대도 몇 안남았군요.
해리 큘...의 앞날에 행운을 빕니다.
14/03/26 19:36
라보나 킥을 멋지게 선보였던 키웰이 벌써 은퇴라니.... 진짜 세월 빠르군요.
참 호주는 키웰, 케이힐같은 스타 플레이어 뒤를 이을 스타가 없네요. 그런 호주를 아시안컵에서 만났으니 참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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