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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08 12:08
애도 좀크고(38개월) 해서 시도 해보려는데 맛보기로는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사실 텐트다 이것저것 갖춰야할게 많아 저같은 사람들은 진입장벽이 높거든요.
14/03/08 14:44
대학 수강신청과 비슷해요 마누라하고 저하고 컴앞에 대기 새로고침 뿐이죠
요즘은 증여같은걸 원칙적으로 막는 분위기더군요 처음가시는분들은 휴양림 추천인데 예약이 어렵죠
14/03/08 14:59
갓 초보티 법은 4년차 캠퍼가 볼때 한방에 가시려면 3백정도 중간에 바꿈을 한번 하시려면 1.5백 정도를 투자하시면 무리 없다고 봅니다.
14/03/08 15:05
한번에 준비하기는 부담스러운 가격이긴 하네요. 매형 취미가 캠핑이라서 장비가 많긴 하던데 음... 같이 끼여 가면서 조금씩 배워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4/03/08 17:12
무조건 같이 다니세요
내 장비다 생각하고 아껴주시고 갈때 고기 두어근만 보태 드려도 좋아할겁니다. 그러다가 꼭 필요한게 보이면 하나하나씩 준비하심 되고요
14/03/08 22:36
전에 애기들 가르치던 시절에 의외로 학부모에게서 우는 소리가 가장 많이 나왔던 숙제였지요; 하지만 이 숙제 덕분에 아이들이랑 더 놀아주게 되었다는 분들이 많으셔서 나름 뿌듯한(?) 기분을 느낀 적도 있는.... 원래 아이숙제가 부모숙제이긴 합니다만 참 좋은 부모숙제라고 생각합니다
14/03/08 22:45
역시 인생은 가족과 함께 숲-들-숲-들 해야죠. 크크크.
저는 딸이 아니고 여조카 셋이 있는데 방학맞아 올라오면 갸들 데리고 여기저기 다니느라 진이 쭉 빠집니다만, 애들의 시야가 넓어지는 느낌이 들어서 굉장히 좋더라구요. 그런식으로 자라면 커서도 많은 것을 이해할 수 있을듯한 아이들로 자랄거같아서..흐흐. 이녀석들 성인되면 번지점프대로 끌고가려고 담력키우기도 곁들여서 하고있다는건 비밀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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