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4/03/03 11:23:21
Name 참치마요
File #1 cxzczzx.png (317.8 KB), Download : 57
Subject [일반] [가입인사] 늦었지만.. 가입인사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참치마요입니다. 자유 게시판 글쓰기 버튼이 [무거운] 것을 잘 알고 있지만, 게시판 분위기가 너무 날카롭게 흘러가는 것 같아 분위기 환기 차원에서 가벼운 글을 올립니다.

일단 저의 닉네임에서 느껴지시겠지만 위의 사진과 같은 참치마요를 참 좋아합니다. 없어서 못 먹는 정도로 좋아합니다. (돈이 없는게 함정..)

PGR이란 사이트를 알게 된 배경은 제 친구가 PGR 노네임드 유머게시판 눈팅 회원이어서 가끔 PGR을 보여주곤 했는데, 상당히 재미있고 새로운 지식을 배울 수 있는 장이 될 것 같아 가입을 하였습니다. 회원 가입을 하고 유예 기간을 거치면서 저의 기대처럼 PGR 눈팅을 통해 새로운 지식(?)을 정말 배웠습니다.

예를 들면,

1. 세상에서 가장 강한 동물 : 치타.
2. 세상에서 가장 큰 알을 낳는 새 : 낙타.
3. 물 속에서 자유롭게 걸어 다니는 동물 : 악어.
4. '사람은 무슨 일을 겪더라도 연달아 3번은 당하지 않는다' 라는 법칙.
5. 남자와 남자가 만나면 서로 막 사준다.
6. 키위의 진실.
7. PGR에서 가장 아름다운 주제 : 똥 등이 있습니다.

많은 네임드 회원분들처럼 왕성환 활동은 못하겠지만, 가끔씩 PGR을 통해서 제가 새로운 지식을 배웠던 것처럼 제가 알고 있는 지식(?)을 많은 PGR분들과 나누고 싶슾셉슾니다.

자, 그 시작을 알리는 의미에서 이제 사진을 보시고 저 사진의 초밥은 [참치마요] 라고 생각해주시지 않겠습니까?

감사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KrystalJung
14/03/03 11:28
수정 아이콘
제가 불질러 보겠습니다.
삼각김밥은 .... 생각해보니 참치마요가 제일 맛있네요.
참치마요
14/03/03 11:37
수정 아이콘
삼각김밥이라뇨? 전 초밥을 좋아합니다.
KrystalJung
14/03/03 11:45
수정 아이콘
초밥이라뇨? 삼각김밥은 전국 수만개의 편의점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음식입니다.
즉 더 사랑받고 있다는거죠.

그래서 제가 제일 자주 외식하는 곳이 고속터미널 지하에 있는 회전초밥집입니다 (?)
참치마요
14/03/03 11:46
수정 아이콘
위의 사진처럼 저는 참치마요초밥입니다. 삼각김밥이라니..
KrystalJung
14/03/03 11:47
수정 아이콘
와사비와 마요를 섞어먹으면 어떤 맛인가요?
참치마요
14/03/03 11:48
수정 아이콘
마요네즈 알러지가 있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알러지 있는건 진짜입니다;;)
싸이유니
14/03/03 12:20
수정 아이콘
그냥궁금해서 댓글다는건대 혹시 고속터미널 지하..초밥집은 스시마xx 맞나요???^^
참치마요
14/03/03 12:21
수정 아이콘
잘 모르겠습니다만....
我無嶋
14/03/03 11:28
수정 아이콘
"참지마요"로 읽고 굉장히 요새 자게 트렌드에 어울리는 호전적 닉네임이라고 생각했네요 으흐흐.
참치마요
14/03/03 11:37
수정 아이콘
전 간디처럼 굉장한 평화주의자입니다. 으흐흐.
14/03/03 11:51
수정 아이콘
패왕 간디 말씀이시겠지요?
다이아몬드를 내놓지 않으면 구워서 먹으리.
참치마요
14/03/03 11:52
수정 아이콘
대신 옥수수를 줍니다 :)
사악군
14/03/03 11:28
수정 아이콘
마요네즈를 못드시는 참치마요님 반갑습니다^^
참치마요
14/03/03 11:37
수정 아이콘
알러지가 있어서 마요네즈를 먹지 못합니다.. 반갑게 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Go2Universe
14/03/03 11:29
수정 아이콘
치킨마요가 더 맛있는거 아닌가요?
14/03/03 11:30
수정 아이콘
전 한솥집 아들입니다 질문받겠습니다? 는 그만두니 그립네요 ㅜㅜ
참치마요
14/03/03 11:38
수정 아이콘
치킨마요초밥은 한 번도 들어보지 못했네요.
14/03/03 11:29
수정 아이콘
저건 참치초밥 아닌 가요? (정색)
참치마요
14/03/03 11:38
수정 아이콘
아닙니다. (정색)
꾹참고한방
14/03/03 11:30
수정 아이콘
어서오세요~
참치마요
14/03/03 11:38
수정 아이콘
환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4/03/03 11:31
수정 아이콘
추가하자면 코알라에 대해서 배워두시면 호주 여행하실때 도움됩니다.
참치마요
14/03/03 11:39
수정 아이콘
코알라는 호주가 아니라 오스트리아에서만 사는 동물 아닌가요? 위키를 보니 그렇던데..
14/03/03 11:52
수정 아이콘
오스트리아에 사는 건 캥거루라고 따로 있습니다...
참치마요
14/03/03 11:53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글곰님 덕분에 새로운 지식을 또 얻었습니다.
은하관제
14/03/03 11:38
수정 아이콘
반갑습니다~
저도 예전에 가입인사글을 쓴 적 있어서 그런지 반갑네요 흐흐
오렌지카라멜의 나나가 참치초밥 컨셉으로 이번에 나오는게 생각나네요 흐흐
참치마요
14/03/03 11:39
수정 아이콘
환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리지를 좋아합니다.
14/03/03 11:40
수정 아이콘
2번 잘못된것 아닙니까? 제가 알기론 낙타조인데요...

환영합니다.:)
참치마요
14/03/03 11:42
수정 아이콘
저는 낙타라고 배웠습니다.
환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세상의빛
14/03/03 11:42
수정 아이콘
반갑습니다. 저도 예전에 가입인사 글을 썼는데
참치마요님 글과 비교해보니 제글은 허접하네요 크크
참치마요
14/03/03 11:43
수정 아이콘
환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글만큼 허접한 글을 찾긴 힘들겁니다.
14/03/03 12:05
수정 아이콘
참지마요 라고 읽어 버렸어요. 아... 음란마귀...
연호랭이
14/03/03 12:10
수정 아이콘
그렇게 읽으신 것보다 그 문장을 그렇게 생각하셨다는 사실이 더욱 놀랍습니다.
참치마요
14/03/03 12:21
수정 아이콘
전 순수한 어린참치라 잘 모르겠습니다.
참치마요
14/03/03 12:21
수정 아이콘
뭘 참지 않으신다는건지..?
anic4685
14/03/03 12:34
수정 아이콘
가입인사같은거 안써본거 같은데...(뭐 애초에 오래되지도 않았지만...)
참치마요
14/03/03 12:46
수정 아이콘
지금이라도 써보심이..?
anic4685
14/03/03 12:47
수정 아이콘
짤방의 참치마요처럼 무거워서...글쓰기가...(응!?)
참치마요
14/03/03 12:48
수정 아이콘
짤방이 무거워서 사진 업로드만 22'22''22'''가 걸리더군요.. 농담 죄송..
anic4685
14/03/03 12:52
수정 아이콘
용량을 222.2로 맞추셨어야죠...?
참치마요
14/03/03 12:53
수정 아이콘
제가 문과라서..그런 어려운 것은 하지 못합니다..
조지영
14/03/03 13:34
수정 아이콘
3번 잘못알고 계신듯. 그 동물은 '상어'입니다.
참치마요
14/03/03 13:50
수정 아이콘
찾아보니 상어가 맞네요. 역시 PGR에는 지식인들이 많아서 정말 좋은 곳이라고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흑백수
14/03/03 14:22
수정 아이콘
[참치]먹지[마요]
참치는 역시 관상용이죠.
가입축하합니다.
참치마요
14/03/03 14:43
수정 아이콘
환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케르나르
14/03/03 19:00
수정 아이콘
아.. 혹시 계란 알러지이신가요? 마요네즈 못 드신다고 하셔서... 흐흐.. 반갑습니다.
참치마요
14/03/03 19:22
수정 아이콘
아뇨, 계란과 기름은 참 잘 먹습니다-_-; 이상하게 마요네즈에만 알러지가 있네요..
환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0215 [일반] 안철수 드디어 방귀를 트다 [55] 마빠이9173 14/03/03 9173 1
50214 [일반] 응가 [29] 현실의 현실4409 14/03/03 4409 4
50213 [일반] 침팬지, 대화거부재판, 소통 [23] Marcuse4553 14/03/03 4553 10
50212 [일반] 세상에는 대단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22] 오리꽥6725 14/03/03 6725 19
50211 [일반] 3.3 혁명과 나. (게임과 무관한 내용) [39] 삭제됨3514 14/03/03 3514 0
50210 [일반] 여말선초 4대구라 [35] Duvet7238 14/03/03 7238 2
50209 [일반] 쓸모없는 소년의 호기심 [34] Manchester United5574 14/03/03 5574 5
50208 [일반] 중국 쿤밍시 철도역내 무차별 학살극 [97] V.serum8258 14/03/03 8258 0
50206 [일반] 염전노예 관련 단속 결과 370명 구제. [57] Leeka6717 14/03/03 6717 3
50205 [일반] 케인스 vs 하이에크 [33] yangjyess6504 14/03/03 6504 3
50204 [일반] [계층] 쿠로코의 농구 - 주인공과 기적의 세대가 결별한 모종의 사건 (스포) [14] Duvet6516 14/03/03 6516 1
50203 [일반] 위빠싸나 명상 [11] Acecracker3938 14/03/03 3938 11
50202 [일반] 2NE1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습니다. [18] 효연광팬세우실3920 14/03/03 3920 0
50201 [일반] 노암 촘스키의 47달러 [18] 어강됴리5637 14/03/03 5637 12
50200 [일반] 제 86회 아카데미 영화상 단편애니메이션 최종후보들 모음 [1] 인간흑인대머리남캐3433 14/03/03 3433 1
50199 [일반] 몇몇 이슈에 대한 토론 준비중입니다. [129] 항즐이13404 14/03/03 13404 21
50198 댓글잠금 [일반] 김치찌개님의 문제? [352] Duvet12860 14/03/03 12860 60
50197 [일반] 나는 왜 PGR에 절망하는가 [99] 치탄다 에루8256 14/03/03 8256 23
50195 [일반] [가입인사] 늦었지만.. 가입인사 올립니다. [47] 참치마요3061 14/03/03 3061 5
50194 [일반] [토론] 게시판 분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124] Love&Hate7777 14/03/03 7777 1
50192 [일반] 김치찌개의 오늘의 메이저리그(다나카 데뷔전 하이라이트) [26] 김치찌개5002 14/03/03 5002 3
50191 [일반] 전 세계에서 가장 비싼 호텔 스위트룸 Top10 [250] 김치찌개9194 14/03/03 9194 2
50190 [일반]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자동차를 생산하는 국가 Top10 [6] 김치찌개4635 14/03/03 4635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