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참치마요입니다. 자유 게시판 글쓰기 버튼이 [무거운] 것을 잘 알고 있지만, 게시판 분위기가 너무 날카롭게 흘러가는 것 같아 분위기 환기 차원에서 가벼운 글을 올립니다.
일단 저의 닉네임에서 느껴지시겠지만 위의 사진과 같은 참치마요를 참 좋아합니다. 없어서 못 먹는 정도로 좋아합니다. (돈이 없는게 함정..)
PGR이란 사이트를 알게 된 배경은 제 친구가 PGR 노네임드 유머게시판 눈팅 회원이어서 가끔 PGR을 보여주곤 했는데, 상당히 재미있고 새로운 지식을 배울 수 있는 장이 될 것 같아 가입을 하였습니다. 회원 가입을 하고 유예 기간을 거치면서 저의 기대처럼 PGR 눈팅을 통해 새로운 지식(?)을 정말 배웠습니다.
예를 들면,
1. 세상에서 가장 강한 동물 : 치타.
2. 세상에서 가장 큰 알을 낳는 새 : 낙타.
3. 물 속에서 자유롭게 걸어 다니는 동물 : 악어.
4. '사람은 무슨 일을 겪더라도 연달아 3번은 당하지 않는다' 라는 법칙.
5. 남자와 남자가 만나면 서로 막 사준다.
6. 키위의 진실.
7. PGR에서 가장 아름다운 주제 : 똥 등이 있습니다.
많은 네임드 회원분들처럼 왕성환 활동은 못하겠지만, 가끔씩 PGR을 통해서 제가 새로운 지식을 배웠던 것처럼 제가 알고 있는 지식(?)을 많은 PGR분들과 나누고 싶슾셉슾니다.
자, 그 시작을 알리는 의미에서 이제 사진을 보시고 저 사진의 초밥은 [참치마요] 라고 생각해주시지 않겠습니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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