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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2/25 22:24
촬영할때 원 소스가 뭐냐가 중요한건데
응4의 경우엔 본편 화질은 1080p. 음질은 2체널이라고 공지했습니다. (화질은 블루레이급, 음질은 DVD 급입니다.) 추가로 부가영상은 1080i 라고 하네요..
14/02/25 22:20
드라마 내용을 떠나서 한국 드라마 최초 블루레이라는 타이틀에 의미가 더 있는거 같네요..
이번에 블루레이 제작 확정이라는 선례를 남기면서 앞으로 나올 드라마들의 블루레이 제작에도 영향을 꽤 크게 미칠 거 같고 우리나라 2차판권 시장, 특히 블루레이 시장이 크지 않은데 블루레이 시장이 커지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영화나 드라마 좋아하고 DVD나 블루레이 구매하시는 분들 입장에서는 좋은 소식이 아닐까 싶네요 별개로 공중파가 아닌 케이블 드라마가 블루레이 제작 성공이라니 확실히 응답하라의 인기가 대단하긴 했나보네요
14/02/25 23:34
블루레이 시장으로서는 새로운 판로를 하나 연 정도일 겁니다.
팬덤을 형성한 드라마는 블루레이를 내면 팔리겠구나! 혹은, 선입금 되면 하고, 아님 말고. 그리고 추노가 블루레이 나온 적 있으니 최초는 아닙니다?
14/02/26 02:21
추노를 시작으로 몇몇 드라마가 시도를 했지만.. 위에 적혀있듯 최소치인 1000장 근처도 입금이 안되서 취소되었습니다.
그래서 응사가 한국 최초 블루레이 드라마가 되는거죠.
14/02/25 22:36
실제로 정우 팬카페등 가보면..
블루레이와 DVD 비교. 블루레이 플레이어 선택및 가격대별 추천등과 관련된 자료가 쫙......... 팬심은 무섭습니다. ㅠ_ㅠ
14/02/25 22:54
실제 수요자가 블루레이가 dvd의 세배나 되는 것은 아니고 블루레이가 1000장이 선입금이 되어야 제작이 가능하다고 해서 dvd구매층이 블루레이로 많이 옮겨갔습니다.
개인적으로 추노가 1080p로 출시가 가능했었다면 이미 최초 발매 드라마가 추노가 되었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당시에 야심찬 계획에도 불구하고 1080i라서 포기한 사람들이 많거든요.
14/02/26 00:20
요즘 사람들 눈이 워낙 높아져서...
아이폰 5c 보다 5s를 구매하는 사람들이 많은것과 같은 이유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14/02/26 00:48
콜렉터들이 다 블루레이로 넘어간 것도 크다고 봅니다. 추노때만 해도 콜렉터들이 dvd 중심이었거든요.
근데 요즘은 대다수가 블루레이로 넘어갔어요. 그래서 1~2년동안 중고 dvd 값이 대박 치기도 했구요. 아직 dvd 유저인 저는 이때 쏠쏠하게 많이 주웠죠. dvdprime만 봐도 요즘에는 블루레이가 중심이죠. 콜렉터를 자극하는 건 화질, 음질, 서플먼트, 한정 아이템인데 이 4가지가 모두 블루레이가 훨씬 좋거든요. 그러면서도 해외의 경우는 가격차이가 크지 않고
14/02/26 02:19
블루레이에 한번 빠지면 신세계죠. 영화, 드라마, 공연실황.. 처음엔 영화 좀 볼라고 사다가 이젠 콘서트 블루레이까지 엄청 모았네요.
아무튼.. 아직도 블루레이에 대한 인식이나 블루레이 플레이어 보급률이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더 대중화되길 바랍니다.
14/02/26 17:02
묻어가는 질문을 할게요.
ps3을 블루레이 플레이어로 잘 사용해왔습니다. 그동안 10여장 BD도 샀고요.. 문제는 최근에 점점 맛이 가는 징조가 보이네요. 그냥 일반 블루레이 플레이어로 살까요? 아니면, 좀 버티다가 PS4를 살까요? 참고로, PS3 에서 게임은 거의 하질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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