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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2/25 11:06:11
Name Neandertal
File #1 galaxy_s5.jpg (88.6 KB), Download : 57
Subject [일반] 삼성 갤럭시 S5가 공개되었네요.


일단 확인된 내용을 보면 갤럭시 S5는 방수기능이 있고 물과 먼지에 대한 저항력을 갖추게 되었다고 합니다. 심장 박동수를 체크하는 기능도 내장되어 있다고 하고 홈 버튼에는 지문 인식 기능이 있다고 합니다.

화면은 더 커져서 5.1인치가 되었고 프로세서는 2GHz, 배터리 용량도 전작에 비해 더 늘었다고 합니다. 삼성 측 얘기에 따르면 화면은 2% 커졌고, 프로세서는 5% 빨라졌으며 배터리는 8%더 커졌다고 합니다.

삼성에서 카메라 기능을 강조하는 것 같은데 일단 이번 갤럭시 S5에는 16메가픽셀의 카메라가 장착되었고 셔터 속도도 빨라져서 스냅 사진의 경우 셔터 속도가 약 3분의 1 초 정도가 나온다고 합니다. UHD급 동영상을 잡을 수 있다고도 하네요.

하지만 반대급부도 있어서 일단 무게가 전작에 비해 약간 더 무거워졌고 두께도 더 두꺼워졌습니다.

삼성에서는 아직도 스마트폰 시장에서 하드웨어의 혁신이 더 이루어질 여지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는 인터뷰를 본 적이 있는데 과연 삼성이 판을 정확하게 보고 있는 것인지 궁금해지는군요. 애플이 이제 더 이상 혁신을 이루어내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데 삼성 역시 그런 입장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 지 그리고 이 정도의 내용으로 지난 번 S4 나왔을 때의 미지근한 반응을 바꿔놓을 수 있을 지도 흥미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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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2/25 11:08
수정 아이콘
삼성의 대표 하이엔드 스마트폰은
이미 오래 전에 갤럭시 노트 시리즈로 옮겨 간거 같아요.
갤럭시s 시리즈는 다른 회사 제품에 비해 별 메리트를 못 느끼겠음.
Neandertal
14/02/25 11:09
수정 아이콘
사실 이번에 공개 행사도 S4 때처럼 대규모로 치르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이제 슬슬 삼성 내부적으로도 밀리는 느낌이랄까요?...
14/02/25 11:12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크크

그리고 딴 사이트들처럼
모공(?) 뒷판의 얘기가 나올지도 궁금하네요.
디자인은 직접 봐야 알겠지만..
이거만 봐서는 가죽 조아하는 40-50대 아저씨들 취향의 커버인거 같아요 ;;
하루아빠
14/02/2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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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도 고민이 깊어지는 느낌이네요..뭔가 보여는 줘야 하는데 딱히 보여줄 건 없고, 그냥 이것저것 쑤셔넣는 느낌입니다. 지문인식은...저 방식은 인식율도 딱히 안좋은데 굳이 넣어서 카피캣 이미지만 강화시키는건 아닐 지.. 정말 이제 많고 많은 안드로이드 폰중에 하나인 느낌밖에 안드네요.
곧내려갈게요
14/02/25 12:08
수정 아이콘
지문인식 방법이 아이폰과 다른가요?
14/02/25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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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은 터치고 갤스파는 스와이프에요
하루아빠
14/02/25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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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방식은 예전부터 노트북에 달려나와서 써본적이 있는데 정말 인식율이 안좋아요..뭐 지금은 기술이 발전해서 더 좋아졌을 수도 있지만 방식 자체가 터치 방식에 비해서 현저히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10번 문질렀는데 6~7번 밖에 성공 못한다면, 처음엔 몇번 인내심을 가지고 쓰다가 결국 사용안하는 기능이 되겠죠. 삼성이 지금까지 내논 수많은 기술들처럼..
14/02/25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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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기로 작성된 리뷰에서는 인식률이 우수하다고 하더라구요

다만 위치가 하단중앙이라 한손파지시 떨어뜨릴수있겠다고...
하루아빠
14/02/25 13:02
수정 아이콘
오 그나마 다행이네요.
허저비
14/02/25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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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가도 베티아부터 지문인식 도입되어 있는데 인식률 열에 아홉은 넘습니다. 말씀하시는 스와이프 방식이죠.

베가 무시하는건 아니지만...설마 베가가 이정도 하는데 삼성이 그거밖에 못할까 싶네요 흐흐
하루아빠
14/02/25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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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요? 제가 예전에 들었을때는 베가 지문인식율도 별로 좋지 않다고 들었어서요
14/02/25 11:11
수정 아이콘
그 뭐죠..
휘어지는 핸드폰?
플렉서블?? 그건 아직 불가능한건가요? S6떄는 되야 나오고 뭐 그런건가요?
폰에 대해 잘 몰라요 ㅠㅠ
하루아빠
14/02/2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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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렉서블은 아직 갈길이 멀죠. 디스플레이만 휘면 끝나는게 아니라 그 안에 부품들까지 다 고려가 되야 하니깐요.
마스터충달
14/02/25 11:13
수정 아이콘
엘지가 해냈었던거 같은데... 왠지 잊혀졌네요
하루아빠
14/02/25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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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깜빡하고 있었네요..LG가 해내긴 했었죠..진정한 플렉서블까진 아니고..반 플렉서블? 프로토 타입정도로 보이던데..올해 나오는 엘지폰이나 기대해 봐야겠네요..아마 3년내로 상용화 되지않을까요?
응답하라1994
14/02/25 11:21
수정 아이콘
G-Flex라고 있긴 있는데.. 화질도 좋고 쓸만은한데..
휘어졌다 펴지다 중간에 기포가 생긴다고
개통했다 2일만에 개철한 후배가 그러더군요..
No52.Bendtner
14/02/25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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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나오는 우스갯소리이긴 하지만 LG가 기억상실증을 극복하는 그 순간이 바로...
14/02/25 11:13
수정 아이콘
엘지의 G플렉스와
삼성의 갤럭시 라운드를 비교해보면
상용화 플렉서블 기술은 전체적으로 엘지가 더 앞선거 같습니다.
14/02/25 14:44
수정 아이콘
정말 완벽한 플렉서블은 배터리 문제가 크다고 들었습니다
다람쥐
14/02/25 20:47
수정 아이콘
저도 윗분말씀처럼 휘는 액정 만들기는 쉬운데 배터리가 휘게만드는게 아직 안된다고들었습니다 배터리는 휘면 망가지고 터지고 불붙고 막 그런다고요
요정 칼괴기
14/02/25 11:13
수정 아이콘
이젠 당분간 한계에 부딪힌거 같은데요.
삼성이 그걸 주도할 거 같지도 않구요.
철컹철컹
14/02/25 11:14
수정 아이콘
저한테는 저런 뒷판은 불호 정도가 아니라 혐인데요?...
14/02/25 11:14
수정 아이콘
딱히 4보다 나아진 게 없네요
게다가 램은 노트3보다도 작은 2기가...
디자인은 대폭 다운그레이드
이게 플래그십이 맞긴 한 건지...
더 윗단계 폰이 있을 거라는 루머를 믿고 싶게 만드는 발표였네요
Neandertal
14/02/25 11:14
수정 아이콘
발표 주기도 너무 빠른 거 아닌 가 싶기도 합니다...1년에 하나씩 폰을 발표하고 있는데 앞으로는 좀 더 텀을 두고 제품 개발을 할 필요가 있는 건 아닌 지 싶네요...
14/02/25 11:15
수정 아이콘
이미 갤3와 갤노트2 즈음에 플래그쉽은 이동했죠.
갤3 유저로선 그저 ㅜㅜ

노트4나 기다려야겠습니다.
미메시스
14/02/25 11:15
수정 아이콘
갤4 싸게 풀릴려나 이 생각밖에 안드네요.
하루아빠
14/02/25 11:17
수정 아이콘
괜찮은 폰임에 분명하지만,,굳이 갈아탈 만큼의 구매욕구를 당기진 않는 폰이다..정도가 적절하겠네요
난키군
14/02/25 11:18
수정 아이콘
흠...애플에게 혁신은 없다고 했던...삼성인데...본인들의 혁신은 무엇인지...
김연우
14/02/25 11:18
수정 아이콘
그냥 갤럭시 S 라인업을 프리미엄에서 보급형을 옮겨잡았다, 정도가 맞는거 같아요.
Compasssion
14/02/25 11:18
수정 아이콘
600~700불에 판매한다면 살지도...
이쥴레이
14/02/25 11:19
수정 아이콘
지프로 아주 만족스럽게 쓰는 입장에서 저는 내년쯤 휴대폰을 바꿔야되는데
그때는 G3이상이 나올테니.. 아니면 갤럭시 S7이 나올려나?

기술적인 발전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기대되네요.
하루아빠
14/02/25 11:20
수정 아이콘
오 저랑 같은 폰 쓰시네요 ..저도 지프로 쓴 뒤론 폰뽐이 다 없어졌습니다 크크
광개토태왕
14/02/25 12:27
수정 아이콘
저랑도 같은폰 쓰시네요 흐흐
회전목마
14/02/25 13:46
수정 아이콘
지프로로 대동단결!
겟타빔
14/02/25 22:13
수정 아이콘
지프로에 워낙 만족을 해서 저번 대란때 신경도 안쓴 1人
14/02/26 14:35
수정 아이콘
지프로 한명 추가요
키스도사
14/02/25 11:20
수정 아이콘
갤럭시 4 이후로 삼성의 플래그쉽은 갤럭시 노트 시리즈죠.
바카스
14/02/25 11:21
수정 아이콘
S5보다는 두세달 뒤에 나올 것이라고 예측되는 S Prime(가칭)이 어떻게 나올지가 더 궁금하네요.
Blooming
14/02/25 11:22
수정 아이콘
폰이 커지면 그립감이 나빠질 수 밖에 없는데, 후면의 경우에는 실제로 만져보면 그립감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심박수 체크 기능은 먼짓인가 싶고, 그 외에는 그냥 평범하게 좋은 폰인것 같네요.
14/02/25 11:25
수정 아이콘
이제 태어난지 한달도 안 된 아기 아빠인 제 친구가... 19일에 출장가서 시연장 뒤에서 고생하는 중이네요.

준비한다고 애기 출산 앞두고서도 새벽 두시 퇴근, 여섯시 출근 하느라 안그래도 마른 녀석이 방아깨비마냥 말라가던데...

삼성에 대한 개인적인 호불호를 떠나서 잘 되었으면 합니다. 뭐 연봉이나 PS/PI는 저보다야 훨씬 낫지만... 잘 돼서 보너스라도 더 받았으면..
Neandertal
14/02/25 11:26
수정 아이콘
진짜 다음 번엔 LG폰으로 갈아타볼 까 생각중입니다...사살 갤3 쓰지만 큰 불편은 못 느끼고 쓰는 기능도 거의 없다는 건 함정...--;;;
14/02/25 11:42
수정 아이콘
LG 폰 G2 후속작 같은건 괜찮을 거같아용 근데

뷰시리즈는 아닌듯.. 크크 갤3이시면 아직 쓸만하실텐데 계약기간 채우신뒤에 대란이 터질때를 기다리심이 괜찮을듯?!
일체유심조
14/02/25 11:27
수정 아이콘
아이폰5s의 단점이 너무 크게 느껴져서 s5로 갈까 했는데 별로 안 땡기네요.
타이밍승부
14/02/25 11:33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갤럭시 라운드는 어떻게 됐죠?

망했나요? 처음에 조금 광고하더만, 그 뒤로는 아예 소식이 없네요.
감자해커
14/02/25 11:37
수정 아이콘
애초에 주력제품이 아니라서요. dp땜에 생산수율도 좋지 못하고요. 이정도 기술력이 있다 정도제품이라서 흐흐
14/02/25 11:33
수정 아이콘
그럴일 없겠지만, 싸게 나온다면 다 받아들일 것 같네요.
출고가 한 90만원 되려나...
Neandertal
14/02/25 11:36
수정 아이콘
일부 전문가들에 따르면 싸게 나올 가능성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램도 2기가라고 하고...보급을 염두에 둔 행보라고 하더군요...
감자해커
14/02/25 11:40
수정 아이콘
각종 커뮤니티에서 극협 + 디자인 까던데, 실사 사진과 동영상 보니깐 전 괜찮더라고요. 갤3썼었고 갤4사용중인데 갤4보다 전 디자인 괜찮은거 같아요.
전 스펙을 중시해서 그런지 램2기가랑 배터리 2800이 맘에 안들더라고요. 뭐 그래도 싸게 풀리면 많이들 사겠죠 흐흐
루카쿠
14/02/25 11:40
수정 아이콘
역시나 반응이 싸늘..

노트3 실제로 봤는데 정말 좋더군요.

지를까 말까..
14/02/25 11:45
수정 아이콘
지금은 비싸니 그닥.. 대란 같은걸 기다리심이 낫지 않을까용?
긍정_감사_겸손
14/02/25 11:56
수정 아이콘
맞아요 [얼리어답터가 아니라면] 이게 정말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노트3가 나오면 노트2가 싸지니까 노트3나올때까지 기다렸다가 노트2 사거나 대란을 노리는 형식이 맞다고 봅니다.

갤럭시 S3 (아이폰4) 이전까지는 과도기 시점이라 출시되는 폰마다 매우 불안정하고, 벽돌폰 되기도하고, 하드웨어 사양도 딸렸죠.
하지만 이제 S3 이후는 더이상 그렇게까지 필요한 스팩,기능들이 아닙니다. 여기서부터는 기존폰 오래쓰시다가(3~4년) 가격 떨어질때까지 기다렸다가 천천히 교체하시면 되겠습니다.
Around30
14/02/25 11:45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 디자인 좋은데요. 갤2도 살짝 떠올르고.
제 예상엔 지금 댓글들의 혹평에 비해선 잘 될거 같습니다.
Island sun
14/02/25 11:49
수정 아이콘
디자인, 사양 둘다 실망해버려서 노트4나 기다릴까 생각중입니다...하아.... 더이상 하이엔드 플래그쉽이 아닌거 같아요ㅠㅠ
거의 3년째 쓰고있는 갤2가 아직 쓸만해서 기다릴순 있을거 같네요 크크크
긍정_감사_겸손
14/02/25 11:52
수정 아이콘
삼성은 자체OS가 없기때문에 S5가 사실은 S3.3이라고 하는게 더 정확하다라는 평도 있더군요.
모바일 시장은 이미 작년부터 한계를 맞이했다고 봅니다. 노키아, 소니꼴 안나려면 또 한번 새로운 시장에 대한 투자와 성과가 필요하겠죠.
14/02/25 11:55
수정 아이콘
아 진짜 저 빌어먹을 디자인 좀 바꿨으면 좋겠습니다. 갤럭시 S2는 좋았습니다. S3도 페블블루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근데 디자인 적으로 절대 발전이 없는 저놈의 갤럭시 시리즈 진짜 마음에 안드네요. 모든 연령층에 먹히는 제일 그나마 무난한 디자인을 들고 나온 것 같은데, 갤럭시 S4 Active 정도급 디자인 뽑아낼 능력이 있으면서 안하는건지, 못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하긴 이것도 주관적인 거니깐..제발 삼성에서 노키아 루미아 시리즈 급의 디자인만 뽑아내면 좋겠습니다...
저는 진짜 다 좋은데 저놈의 디자인이 문제네요 항상.
덴드로븀
14/02/25 11:56
수정 아이콘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news&wr_id=1765357
이글에서 S5 에 추가되거나 새로워진 기능들이 잘 요약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하드웨어 파워보단 소프트웨어+헬스관련 파워에 집중해본 모델이 아닌가 싶네요.
근데 정말 뭔가 확 땡기는게 없어서 이걸로 바꿔야할지 말아야할지;;;
14/02/25 11:57
수정 아이콘
뭔가 40~50대가 좋아할만한 뒷면이군요.
실용성이 좋아보입니다.
마바라
14/02/25 11:59
수정 아이콘
화면도 QHD가 아니라 FHD고..
AP도 64bit가 아니라 32bit고..
램도 3G가 아니라 2G고..

스펙의 삼성이.. ㅠ_ㅠ
하이엔드 시장은 끝났다고 판단한걸까요..
덴드로븀
14/02/25 12:03
수정 아이콘
제생각엔 노트 시리즈를 최상위로 S 시리즈는 그 아래로 배치한 느낌입니다.
끝났다고 판단하기 보단 많이 팔수있는 것에 집중했다고 봐야...
14/02/25 12:08
수정 아이콘
위의 덴드로븀님의 생각에 동의하고
저 역시 삼성은 갤럭시S를 테스트베드로 삼고 노트로 완성시키는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종병기캐리어
14/02/25 15:10
수정 아이콘
마...마치 삼국지와 pk의 관계?
오필리어
14/02/25 15:41
수정 아이콘
그보다는 삼국지와 신장의야망같은 느낌?!
14/02/25 12:06
수정 아이콘
뒷커버 안쪽 보니,. 무선충전 될거 같은데, 그 얘긴 없네요?;;
너무 흔한 기능이라 뺏나?
감자해커
14/02/26 09:02
수정 아이콘
뒷커버에 있는건 통신칩셋 안테나 입니다. LDS 방식인데 내부에 안테나 넣을 공간을 뺄 수 있고 커버에 넣는게 성능도 더 좋아서 요새 폰들을 대부분 이렇게 나와요. 근데 2월초에 나온 기사로는 방수기능 때문에 커버에 안테나 넣을경우 방수하기가 힘들어서 IMA 로 다시 내부로 안테나 넣는다고 나왔었는데 뒷판으로 넣는걸로 다시 바뀌었나 보네요.
14/02/26 09:47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4/02/25 12:07
수정 아이콘
갤3 쓰고있는데 다음 기기는 노트 쪽으로 가봐야겠네요
Grow랜서
14/02/25 12:11
수정 아이콘
이러고 출고가 997,000 때리면 -0-
14/02/25 12:17
수정 아이콘
저는 아저씨 취향인가 봅니다. 이번에 공개된 제품들 중에서는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27458341&page=0

저는 레노보 - 삼성 순으로 좋네요. 삼성 디자인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적자면 질감이 좋다면 트렌드세터가 되지는 못하지만 그렇다고 못 생겨서 쓰지는 못할 정도는 아닌 디자인이고, 질감이 나쁘면 망했다 정도의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14/02/25 12:19
수정 아이콘
노트3 대란 기다리는 사람 저뿐인가요 크크
14/02/25 12:45
수정 아이콘
노트3 대란으로 탔는데 진짜 좋습니다 크크
레퍼부심이 사라졌어요
14/02/25 16:37
수정 아이콘
ㅜㅜ노트3 사고 싶어용 ㅜㅜ
혹시 한번이라도 20 이하로 떨어진적 있나요? ㅜㅜ 전처럼 쉽게 대란에 탈수가 없네요
14/02/25 16:56
수정 아이콘
있었습죠
14/02/25 17:27
수정 아이콘
이제 대란이 내방중심이다보니, 이동 가능 지역에 따라 금액이 결정나서 계산이 힘들어졌죠 크크

단순히 '최저가 스팟' 으로만 따지면 123대란에 빵놋삼이 있었어요(75요금제 4달유지, 부가 덕지덕지)
전 211대란에 20현완 놋삼으로 탔구요
14/02/25 17:56
수정 아이콘
예전 갤럭시 대란때처럼 쉽게 택배로 뽐뿌에서 탈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ㅜㅜ
소나기가내려온다
14/02/25 12:24
수정 아이콘
삼성 소속 디자이너들은 죄다 머리 박고 반성해야 합니다.

엘지야 왜 저걸 못따라가니...
이너월드
14/02/25 12:28
수정 아이콘
방수 방진 마음에 드네요. 대란오면 바꿔야겠어요. 어차피 약정도 많이 남아서......
광개토태왕
14/02/25 12:29
수정 아이콘
디자인의 차별화가 없네요...
출고가는 100만원 정도 될 듯??
Fanatic[Jin]
14/02/25 12:37
수정 아이콘
크크크 이런거 예상은 불가능하죠.

그냥 그럴수도 있지만 s2나 놋2급의 명기일 수도 있으니....

일단 나오고 나서 많은 사람들이 써봐야 평가갚가능하죠.
14/02/25 12:50
수정 아이콘
갤럭시를 저가 보급형으로 포지셔닝 했다고 보면 삼성이 선택 할 수 있는 최선의 결과물이라고 봅니다. 실제 출고가도 기존의 갤럭시 시리즈보다 낮을 거라고 언급하기도 했구요. 여기에 QHD, 좀 더 다듬어진 디자인, 3기가 이상의 램 등으로 확실하게 차별화된 노트가 플래그쉽 하이엔드 폰이 되겠죠.
기존에는 어쨌든 갤럭시가 플래그쉽인데 노트가 나오는 바람에 위치가 애매했거든요. 판매량을 서로 갉아먹는 느낌도 있었고.
낭만토스
14/02/25 12:54
수정 아이콘
근데 갤3 유저인데 갤3부터 뭐 무선 충전이니 뭐니 했는데

그거 실제로 되는건가요? -_-;;
무츠미
14/02/25 13:38
수정 아이콘
무선충전에는 두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갤3때부터는 패치 붙여서 하는 접촉식 무선충전은 가능하구요(따로 충전패드 구입 필요)
삼성이 설레발치던 비접촉식 무선충전은 아직 상용화단계까지는 올라오지 않은 것 같습니다.
14/02/25 12:59
수정 아이콘
아직 기기가 나와서 사용평가가 나오기 전까지는 기다려 보렵니다. 갤3로 잘 쓰고 있기 때문에...
내후년 쯤 건너가야겠어요.
치킨너겟
14/02/25 13:06
수정 아이콘
디자인이 점점...
14/02/25 13:15
수정 아이콘
삼성이 다음 먹거리를 의료기기 산업쪽으로 잡고 있다는 전망이 있는데요.
그 부분을 생각한다면 이번 심장박동 체크 센서는 그 시발점이 될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많은 부분에서 의료민영화 관련 움직임이 많다고 하죠.
최종병기캐리어
14/02/25 13:23
수정 아이콘
제품설계팀장이 디자인한다는 말이 사실인건가...도대체 저 구린 디자인을 몇년째 쓰는건지...

도대체 누가 저 디자인을 보고 시장점유율 1위의 플래그쉽모델이라고 생각하겠냐고....
지은이아영이
14/02/25 13:28
수정 아이콘
삼성에게 원한건 S2 때 처럼 감성이고 나발이고 스펙으로 다 때려잡는거였는데 확실히 요새는 그런게 힘든거 같아요.
최코치
14/02/25 13:33
수정 아이콘
LTE-A가 발목을 잡고 있죠
이것을 지원하는 ap는 한정적이고, 스냅800이 워낙에 잘 나온데다가 삼성이 밀고 있는 엑시는 수율 문제 때문인지 안 나오고...
스냅800이 워낙에 잘 나와서 최소 상반기까지는 80x 모델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최코치
14/02/25 13:36
수정 아이콘
진짜 뒷판이 문제입니다.
개인적으로 최악이라고 생각합니다. 보자마자 모공 생각났어요.
Arya Stark
14/02/25 14:10
수정 아이콘
삼성의 새로운 시도나 혁신적인 아이템을 만들어 내지는 않겠죠.

어디선가 좋은게 나오면 적절하게 베껴 먹겠죠.
azurespace
14/02/2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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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에서는 64비트 AP 써봐야 의미가 별로 없어요... 정작 중요한 달빅 VM과 그 위에서 돌아갈 앱, 네이티브 라이브러리들이 32비트에 맞춰져 있으니까...
14/02/25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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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 1,2,4 썼는데 5는 좀 많이 기대이하네요. 제 갤4가 갑자기 괜찮아 보이는..
다음번에는 저도 노트로 건너갈거 같아요
총사령관
14/02/25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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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4s와 아이폰 5s를 사용해보면서 무진장 이쁜데 웹서핑이나 게임을 할때(심지어 파판은 안드로이드부터 나와! 그런데 다른 게임도 안드로이드 부터나와!ㅜㅜ)이제 여기까지 나의 애플감성이구나 이제 갤럭시 시리즈로 가야겠구나 했는데 아직 좀 더 참을수 있겠네요 지금 제 옆에 있는 아이폰 너무 이뻐요 사랑해주고 싶어요
14/02/25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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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 시리즈는 카메라기능 위주로 가야된다고봅니다.
갤럭시카메라같은 노하우를 좀 많이 넣어놔야죠
플러그쉽은 당연히 갤럭시노트겠구요
용의나라
14/02/25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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놋투, 아이폰5 쓰다가
뷰3 쓰고 있는데
요즘은 신제품 봐도 전혀 끌리지가 않네요

뷰3 짱짱
14/02/25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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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새벽에 키노트 끝나기 직전까지도 신사장의 원모아띵을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그냥 끝나더군요.
메탈프레임 QHD 엑시5422 등등 프라임 버전의 환상은 쨍그랑;

정신차리고 보니 이번 키노트의 주인공은 기어2 핏이더군요. 해외 반응들이.. 장난이 아닙니다.

ps 디자인은 개취라지만 이번 S5의 디자인은 단언컨데 최악인 것 같네요.
singlemind
14/02/25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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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싫어하는데요 지금쓰는폰은 갤4네요 옵지1년약정 살려구했는데 당시 커플폰으로 바꾸느라 그전엔 엑페아크였구여 최근에 떨어뜨렸는데 뒤쪽으로 떨어졌는데 액정안쪽이나가서 표면은 멀쩡한데 10만원 교체비용 발생이후론 삼성은 안녕입니다 원래 엘지제품 선호했고 가전제품은 엘지라는 생각갖고있고요
태공망
14/02/25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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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이 커진다면 다음은 아이폰으로 가야겠네요
엽기토끼
14/02/25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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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가면 갈수록 모델을 구분하는 의미가 없어지는 것 같네요. 판매를 위한 단순한 이름 변경에 불과한 것 같은 느낌..
14/02/25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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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2 쓰다가 아이폰5로 바꿔서 쓰고있는데 갈아타고 싶네요.. 전 개인적으로 되게 불편해서 아이폰이
응답하라 2014
14/02/25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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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2 약정 5월에 끝나는데, 그 안에 노트3나 싸게 풀렸으면 좋겠네요...
이세상은말야
14/02/26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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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 피트는 정말 좋아보이네요. 미국같이 의료비용이 비싼 나라에서는 개인적인 케어가 관심이 많다고 봅니다. 그런데 기존에 심박계등의 기구는
너무 비싸고, 사용도 불편했습니다.(가슴에 밴드형식으로) 기어피트같이 손목에 심박센서 단것은 정말 좋아보입니다. 외관도 멋있고, 구조도 간단하고
정말 운동하는데는 저런 팔찌형식에서 간단한 음악듣고, 메시지 응답하면서, 심박체크하면..좋아보입니다.
그리고 카메라 포커스 기능도 대박인것 같습니다. 초점 잡는데 0.3초, selective focus기능은 망원렌즈로 배경 날려버리는 효과라던지..
울트라 파워세이빙(배터리 10%이하인가에서 흑백전환과 몇가지 기능만 살려서 대기모드 20시간)..이게 특허걸어놓았으면...더 대박 같습니다. 너무 단순하지만. 그 단순함을 피해가는 것이 정말 힘들기 때문에..
그리고 IP67...물에 담그지 않는이상..비오는날 사용가능할듯..
그리고 밴드가 22mm인가였던거..같은데..표준 시계줄.포멧이라..다른 악세사리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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