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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2/24 23:33
[이글은 제가 매우 술에 취해있는 상태로 적은 글입니다.]
전 알 수가 없어 욕밖에 안하겠습니다. 여러 단어의 쓰임새가, 다른 회원들과 많이 다릅니다. 흔한 것과 정당한 것은 서로 다른 것입니다. (추가) 본문이 삭제되어서 오해를 살 것 같아 덧붙이면, 이 댓글의 첫줄은 본문의 인용입니다. 글쓴분이 취한 것 같다며 비하한 것이 아니구요.
14/02/24 23:35
그리고 뭐 본문은, 대략적으로 국가주의와 보수주의가 결합한 형태의 사고 방식인데, 귀찮게 반박하고 어쩌고 할 생각은 없습니다. 사실 이건 그냥 사상이기 때문에, 논리적으로 철저하게 논박할 방법이 존재하지도 않습니다. 물론 국가주의자들의 사고관은 대개 두루뭉술하게 피상적으로 형성되어 있는 경우가 허다해, 하나하나 따지고 들면 자멸하는 경우가 허다하긴 한데, 상대가 멍청하다는 걸 입증시키는 이상의 의의는 있을지언정 국가주의 자체를 붕괴시킨다고 할 수는 없는 것이라.. 그래서그냥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존중은 합니다.
14/02/24 23:42
저는 어째서 닉네임으로 사람을 구분하려고하는 것이 잘못되었다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그걸 위해서 닉을 고정하는 건데, 왜 유독 삭제에 대해서만 그걸 숨겨줘야한다는 건지. 그러면 삭게로 간 자신의 글도 삭제할 수 있는 권한을 줘야하는데 그렇지도 않죠.
14/02/24 23:42
뭐지... 못봤네
빠르게 삭제되었군요 =_= 무슨 내용일지 감은 옵니다만.... 논리적으로 밀리면 자꾸 이상한 이야기를 가져오죠.
14/02/25 00:05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게 횡설수설 해놓구선 여기에 반박하려면 평소 제 댓글들을 잘 관찰하고 새겨두셨어야 합니다 라고 쓰여 있던 글이었습니다.
황당해서 뒤로 가기 눌렀는데 지우셨네요. 잘 하셨어요. 술까지 드셨다니, 더 불쾌하네요.
14/02/25 00:13
글쓴이가 보이지 않아서 누구 글인지는 알 수 없으나
몇몇 게시물에서 빵글로스 박사식 낙관주의를 설파하던 그 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14/02/25 00:30
본문 내용이 뭐였을까 무척이나 궁금하네요.
제목만 봐서는 주어진 결과를 납득하는 연아양의 대범함을 칭찬하는 한편, 불공정한 시스템도 결국은 스포츠의 일부다.. 라고 했을 느낌이 드네요.
14/02/25 12:49
["민주당은 대선 패배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대선불복을 내걸고 세월을 보내고 있다"며 "자신의 모든 역량을 쏟고 승복한 김연아 선수를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
혹시 이런논조였나요?
14/02/25 01:06
손이 근질근질했는데, 콜로세움이 완공도 전에 우르르 무너져내렸으니까요...
마치 택뱅리쌍이 죄다 PC방행으로 떨어진느낌인가요 이런게?
14/02/25 01:06
글쓴사람 : 중서한교초천
삭제된 글의 내용 : 한 두어줄 읽다가 뒤로가기 해서 잘 모르겠네요. 딱히 다 읽었어도 무슨 말인지 몰랐을 것 같아서 별로 아쉽진 않습니다만.
14/02/25 01:10
글쓴이가 무리하게 갖다붙였을것 같네요.
대선개입은 농구나 축구같은 것으로 따지면 심판이 골을 넣었는데 점수가 카운트 된 격이죠.
14/02/25 02:03
요새 자게에 특이한 논리를 펼치시는 분이 크게 3~4분 봤는데... 정의에 불타시는 분은 잠잠하시로 지역사랑 지나친 분도 요새 뜸하시고...나머지 한분은 우주류라서 글삭튀는 안하는 매너유저시니..
누군지 알겠네요라고 적는 순간 리플에 답이 있었다!!
14/02/25 02:23
지금까지 총 작성글 3건...
그중 2건은 댓글잠금..... 그리고 오늘 1건은 글삭튀.... 뭔가 대단한 기록이네요.,...3전 2완봉승 1완봉패...의 느낌이네요...
14/02/25 03:25
간단히 적자면
'김연아 선수가 금메달 뺏긴건 당연한 일이고 선거개입도 마찬가지다.' 였습니다. 그리고 이를 이해하지 못했던 이들이 자신에게 욕을 했었지만 민주주의에 통달한 자신은 그러지 않았다는 내용의 정신승리를 시전, 그리고 글의 말미에 한잔 하고 적었다고 하셨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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