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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2/24 00:42
기다리고있었습니다 흐흐
크리스챤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일챔 경기에 출전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는 소식입니다 ㅠㅠ 이럴거면 악역전환은 왜 ㅠㅠ
14/02/24 00:56
하....크리스챤.....TNA 한번 갔다오니 이정도의 보복을....(은 농담입니다....)
흐....크리스챤이야 나이도 있어서 더 이상 메인급으론 못올라갑니다만 진짜 이런 대우를 받다니 너무 불쌍합니다....ㅜㅜ 불쌍왕 크리스챤..
14/02/24 00:48
1. 최근 랜디오턴 턴페이스를 할 지도 모른다는 말도 어디선가 본 거 같은데 어찌될런지 모르겠어요
랜디오턴은..-_-;챔피언을 방어하든 방어하지 않든 요근래 이미지가 너무 망가진 거 같습니다. 원래 악역이야 선역보다 비열하고 치사한 모습 보이는 거야 당연하지만 챔피언임에도 너무 질질 짜는 모습만 보이니 그전까지 바이퍼기믹으로 활동하던 랜디오턴과 너무 갭이 심해서...-..-;;;; (더불어 백스테이지씬에서 바티스타만 만나면 쪼는 장면이 계속 나오니...) 지금까지 상황으로 보면 헌터에게 팽당하는 시나리오로 가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하여튼 요근래 돌프지글러,크리스챤 다음으로 가장 불쌍한 게 랜디오턴입니다....(무려 챔피언인데...) 결과 자체는 랜디오턴이 방어하거나 다니엘 브라이언이 새로운 챔피언이 되거나 둘중 하나라고 생각하는데 거진 8:2로 랜디오턴의 방어 예상..(그리고 레슬매니아떄 처절하게 털리겠죠...후 오턴....ㅜㅜ) 2. 와이어트 패밀리 대 쉴드는 굉장히 흥미로운 대립이라 기대가 많이 됩니다. 최근 쉴드의 분열 떡밥이 더더욱 커져서 결과가 너무 뻔해지는 건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그래도 RAW에서 지속적으로 대치하는 걸 보면 정말 기대만빵입니다. 뻔한 결과라도 멋진 경기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승자는 와이어트패밀리가 되긴 할듯.... 3. 2년알바 바티스타가 이기겠죠 뭐.. 처음 바티스타 컴백한다했을 떈 환호성을 질렀는데 정작 나왔을 떄 얼굴에 보톡스를 맞은 건지 옛날의 카리스마는 사라지고 바보왕이 되어 와서....기대가 팍 죽어버렸습니다...-_-; 그리고 요새 델리오가 CM펑크처럼 굉장히 불만이 많다고 하던데 그게 다 바티스타떄문이다로 가고 있어서.... 후 요새 바티스타에 대한 분위기가 썩 좋지 않아서 WWE로선 굉장히 골치아플 거 같습니다. 로얄럼블 우승 줬고 어지간하면 레슬매니아30이니 메인이벤트를 WWE챔피언쉽으로 갈려고 할 텐데 상대하는 랜디오턴은 최근 완전 약골기믹으로 가버렸고 바티스타는 선역임에도 야유 먹고 있으니... (후덜스타는 덤...) 4. 빅E 승 5. NAO 승 근데 얼마 안 가 우소스가 타이틀을 탈환하지 않을 까 싶어요 6. 오닐 승 보통 태그팀이 갈라지면 악역으로 전환하며 배신하는 사람이 이기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근데 대런영이 커밍아웃 이후 관중 반응도 괜찮은 편이기도 하니 잘 모르겠네요..흐 7. 로즈형제가 이길 거 같아요. 라이백&커티스액셀은 폴헤이먼과 떨어지면서 사실상 자버나 다름 없는 신세라...-_-; 특히 액셀의 경우 답이 안보여요...
14/02/24 04:11
사실 일챔에서는 챔피언 변동이나 급퓨드 생기기에는 무리가 있죠 워낙 레슬매니아 징검 다리 격이라.. 분명히 결국 오튼 시나 다니엘 브라이언 이 3명 남을텐데 시나는 와이어트 패밀리 다니엘 브라이언은 어써리티 쪽 하수인 케인이 난입하고 챔피언은 오튼으로..
제일 기대 되는게 2번인데 로만 레인즈는 선역 딘 암브로스는 악역으로 분명히 길을 나뉘게 될텐데 세스 롤린스 는 어느 방향을 선택 할지 기대가 되네요.. wwe가 존시나 다음 업계를 이끌어갈 인물로 로만 레인즈를 낙점 한 상태에서 로만 레인즈 최고의 베이비 페이스 만들어 갈 방향은 선 로만 중립 세스 롤린스 악 딘 암브로스에서 중립인 세스 롤린스가 로만 배신 하고 1:2 구도에서 괴롭힘 당하다가 ppv에서 승리하는 시나리오로 갈듯 한데 이 스토리를 이번 ppv때 쓰고 레메때 써먹을지 아니면 섬머 슬램 까지 이끌어 갈지.. 다른 경기는 아예 관심무.. 3 3일에 cm펑크 고향에서 열리는 raw에서 언더테이커 헐크 호건 이 컴백 중인데 이건 cm펑크 챈트를 저지 하기 위한 wwe의 움직임인데 cm펑크 퇴단 이후 계속 cm펑크 챈트 나올떄마다 다니엘 브라이언 예스 챈트로 틀어 막던 wwe가 cm펑크 고향에서도 성공할지 기대되네요.. p.s:킥오프 경기는 ppv열리는 장소가 커트헤닉 가 의 고향이라서 엑셀이 큰 환호를 받을까봐 킥 오프로 돌렸다고 하더군요..
14/02/24 09:56
이번 포스터가 맘에 들어요~!
일단, 레슬매니아 직전인데 깜짝 등장할 인원을 제외하면 이렇게도 적당한 대립이 없는지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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