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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27 21:56
칠봉이 좀 그만 찌질이로 만들고
나정이 쓰레기 확정시켜놓고 주변 상황 잘 그렸으면 대성공일걸 초반에 남편찾기가 흥하니까 심하게 몰입해서 장난질하다가 훅가는 분위기죠 칠봉이 스토커에 찌질이 만들어놓는거 짜증나서 어느순간부터 안 보고 있습니다
13/12/27 22:02
확실히 느낀건데 선제작도 그렇지만 아다치 미츠루 만화에서 가져온 혹은 따온 에피소드랑 오리지날 에피소드 퀄리티가 차이가 좀 나요 응칠때도 그랬는데 응사도 후반에 오리지날 비중이 늘어나면서 이상해지는 거 같아요 근데 응사가 더 길고 낚시질까지 더 해지면서 맛이 가는 듯 하네요
13/12/27 22:23
진짜 "형이 미안하다."로 정리한 응칠은 깔끔했어요.
응사는 후반부에 도대체 어떻게 정리하려고 저러나 싶었는데 지난 주에 보고 작가가 정줄 놓은건가 했네요.
13/12/27 22:23
사실 응칠도 뜬금엇이 형이 라이벌로 등장할 때 저게 뭐야 했었는데...
'형이 미안하다'에서 다 만회했었죠. 응사도 제발 뭐가 있겠지! 뭐 하나 터질꺼야! 했었는데, 결국 망삘로 가나 보네요;
13/12/28 01:10
정확합니다.
보다보면 스토리 늘리려고 시덥잖은 컷이 들어가면서 드라마가 늘어지더군요. 물론 방영횟수야 방송국 사정이나 후원업체들 사정이 안들어갈 수가 없다지만.... 작품의 완성도랑은 어울리지가 않더군요.
13/12/27 22:40
끌끌.. 오늘 보긴 봤습니다만..
이젠 안보려고요. 뭐 결말 다 나오는데요. -0-;;; 8화까지 꿀잼이었다가12화까지 삼천포-정대만 커플 캐리로 가고 슬슬 망하는 작품이었다고 평합니다.
13/12/27 23:02
칠봉이와 이어질거라 생각하는 1인인데,
겉으로나마 망가지지 않고 있던 칠봉이가 이번화들어서 망가졌네요. 끝까지 봐야 캐릭터들이 어떻게 될지 알겠지만... 그와 별개로 극 후반부의 힘이 떨어지는 이유는 편집탓이 큰거같습니다. 개판수준..
13/12/27 23:12
남편 낚시는 중반에 끝내고 성장드라마로 바꿨으면..
다같이쇼파앉아서 이야기하는걸 재일재밌게봤는데. 해태 군대가고 쓰레기 나가고 칠봉이 일본가고.. 슬슬 노잼화되더라구요.
13/12/27 23:22
그놈의 남편낚시에 미쳐서 극 전개를 다 망쳐놓더군요.
솔직히 그냥 남편이 누가되든 별로 궁금하지도 않았는데... 돌직구 한 두번 던지고 아무것도 없었던 칠봉이로 남편낚시질 하려니까 칠봉이는 잘 나가는데 한 여자한테만 7년동안 짝사랑만 목매는 이상한 스토커가 돼버렸고 나레기커플은 죽고 못살듯 싶더니 두 회만에 장거리연애로 급식어버린 보통커플이 되질 않나... 다른 캐릭터들 에피소드는 남편 낚시질거리에 치여서 전혀 초반의 퀄리티가 안나오더군요. 전부 사전제작이 안되는 우리나라 드라마 제작여건상 용두사미는 대부분 어쩔 수 없다지만 초반이 너무 훌륭했기에 아쉬움이 더 큰 것같습니다.
13/12/28 01:11
사실 식은 건 한회만이었고....
그걸 나중에 시청자들이 납득할만한 이유를 만들고자 이번회에 몇분 투자했던 걸로 밖에 안보이더군요. 문제는 그러고도 설득력이 떨어지는 전개라는거..
13/12/27 23:47
어... 이렇게 반응이 안 좋을 줄은 몰랐네요. 전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한 세 달을 열심히 챙겨보던 드라마가 내일이면 끝난다니 시원섭섭한 기분이예요.
13/12/27 23:49
응칠이랑 비교해보면 단순히 16회, 21회에서 오는 횟수 차이이도 큰데 각회당 런닝타임도 평균 30분 정도 응사가 더 긴것 같더군요.(홈페이지 들어가보니 응칠 4회는 심지어 26분이네요..)
각회당 분량도 늘어나고 전체 횟수도 들어나니 응칠에 비해 캐릭터 각각의 이야기를 늘려준건 아주 좋았으나 후반으로 갈수록 결국 무너져 버리네요. 응칠의 가장 클라이막스는 본문에 나온대로 "형이 미안한다...." 였죠. 성동일씨 작은아버지가 본인과 본인형(성동일 아버지) 이야기를 하면서 그것이 교묘하게 윤윤제-윤태웅 형제간의 이야기로 교차되었고, 결정적으로 결국 윤윤제에게 성시원을 보내면서 "형이 미안하다...." 라는 문자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하지만 응사는 역시 본문에 나타난것 처럼 어떤식으로 이 뒷수습을 할 지 도저히 예상이 안가네요. 응칠은 형의 행동은 사실 동생의 마음을 확실히 각성시키기 위한 행동이었다는게 의도가 분명했지만 응사는 도대체 어떻게 커버할지... 정으로 보고 있긴한대 확실히 응칠보다는 아쉽습니다. 10화까지는 진짜 괜찮았는데 말이죠..
13/12/27 23:55
우선 너무 길었던게.. 응칠은 일반적인 드라마보다 분량이훨씬 적었죠
대략 12회 정도 분량으로 보면, 응사는 일반적인 드라마들보다도 훨 많은.. 21화 끝이라는데 대충 25회 + 알파정도의 양이었다는게.. 그래서 후반부로 갈수록 디테일도 그렇고 점점 아쉬워지는 단점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조연들 그리고 드라마적인 부분에서 응칠보다 살짝 더 점수를 주고 싶어요 물론 초반 기대는 엄청났는데 그정도는 절대 아니면서 후반이 힘빠지는 아쉬움이 있었으나, 분명 그럭저럭 볼만한 드라마는 확실하다고 생각하고 전 그래도 재밌게 봤노라 충분히 얘기 할 수 있을거 같네요. 그렇게 막장까진 아니라고 보구요(일부 설정이 좀 너무 나간 경향이 있지만.. ㅠ 그것만 줄였어도 훨씬 잘만들어졌겠지만) 퍼오신 불펜 반응만 해도 대동단결 다 까는건 아니라서;; 크크
13/12/28 00:03
이 드라마 최악은 여주 캐릭터죠
캐릭터 인기도 없고 사람끄는 성격도 없고 그냥 고아라 얼굴에 모든걸 기대서 가죠. 이상민 빠순이, 허리디스크, 왈가닥 캐릭터 중에서 단 하나도 끝까지 끌고 온게 없어요 이상민 시대는 2화도 안되고 만성질환 허리디스크는 개그 1번 레기 1번이고 왈가닥은 여성스러워지면서 우악스러움만 남고
13/12/28 01:13
이상민 빠순이 설정은 응칠 에초티 빠순이 설정 이어받으려는거 말고는 아무 의미도 없었죠.
극 전개에 아무런 영향도 못미치고 자연소멸한 설정....
13/12/28 00:03
남편 낚시를 하려면 맛깔나게 스토리를 이끌어야 되는데 전번에 방송 사고 나고 한걸로 봤을때
초반 퀄 수준의 반도 유지를 못한게 크다고 보이네요 그냥 그런 일일 드라마가 되버린 느낌 ..
13/12/28 00:47
원래 무던한 성격이라 그런지 전 그냥 좋게 봤습니다.
딱~ 잘 짜여져서 탁탁 맞아 떨어지는 퍼펙트한 드라마가 될 뻔하다 말았지만, 아쉽긴 해도 그렇다고 깔 맘은 안 생기네요. 아무리 그래도 오로라 공주랑 비교 당하다니.. 크크크 그만큼 초반의 기대감이 컸던 반증이겠죠.
13/12/28 00:58
삼천포 고향내려간이후로 급 관심없어져서
그후로 손도 안갔는데 그 뒤로 난리도 아니었나 보군요 갠적으로 첨부터 쓰레기 나정 칠봉이 스토리가 너무 재미없었는데 고아라는 분명 정은지보다 이쁜데 정은지보다 매력이 없어요 그렇다고 제가 응칠이후에 정은지를 좋아하는것도 아니에요 그냥 여주의 매력이 없어도 너무없어요 삼천포 연애하면서부터 스토리가 나 쓰 칠 삼각관계가 주가되어버리니 볼 이유가 없어졌어요
13/12/28 01:38
응사가 매력적이었던 것은 몇몇 미드처럼 극 흐름을 전개하면서 한회에 한회분량의 기승전결과 메세지가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갔던건데
어느순간부터 보통의 일반 드라마라 다를게 없어졌어요 이번화는 편집 미스도 있고 그래도 내일이 마지막회니 더이상 무너질일은 없어서 다행입니다.
13/12/28 01:40
혹평일색이네용...
개인적으론 20화까지도 재미있게 봐서. 편집이 개판인건 제작여건 감안해서 그렇다치고 삼각관계로 이어지는 드라마 구조도 봐줄만했습니다. 21화에서 재미있게 마무리해줬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오히려 주인공 왔다갔다 하는것과 나머지 캐릭터 모습들도 현실적이던데요. 칠봉이 캐릭터는 솔직히 순정만화급이지만 나머지 캐릭터가 현실적이라면 드라마에서 그런 캐릭터 하나는 감수해야죠. 아 그리고 DVD 나올때는 편집 제대로 해서 내줬으면. 편집 미스나는거 고려해서 제대로 재편집하면 정말 꿀잼날듯합니다.
13/12/28 01:40
이상하다... 난 재미있는데..임성한 이야기가 나올정도는 아닌데.....
솔직히 상당히 현실적이라고 생각하고 있음... 칠봉이의 마음도 이해가 되고 약간 의리를 중요시 하는 나정이의 마음도 이해가 됨.. 자신이 몇백억 짜리 선수를 망쳐놨다고 생각했기 떄문에.... 물론 여주가 왔다리 갔다리 하는건 좀 그렇지만.. 아무튼 전 재미있게 보고있는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어떤 결말을 원하는 것인지는 몰라도 상당히 욕을 많이들 하시는군요.... 큭큭 오로라 공주에 비교하는건 좀 심하다고 생각합니다...그쪽은 작가가 사실적으로다가 정신에 이상이 있어요
13/12/28 02:09
남편을 정해놓고선 떡밥을 뿌렸으면 좋았을텐데 정하지도 않고 떡밥만 뿌려되니깐 점점 내용이 산으로가고 주인공들은 이도저도 아닌 캐릭터가되고 임팩트있던 조연들은 10회 넘어가면서 쩌리화되고 점점 막장화 되어간거 같아요.
13/12/28 02:22
오늘 다 좋았는데 모친상 무리수는 정말 마음에 안드네요. 나정이 캐릭터라면 늦게 연락 했어도 100% 가야 하는 캐릭터인데...자기가 먹고 싶다고 말한것도 아니고 케익 주고 다친 칠봉이 병실에 매일 오는 나정이가...
13/12/28 02:35
고아라가 정은지보다 예쁜데 인간 자체의 매력은 떨어지고.. 그렇다고 고아라가 여자 연예인 중에서 외모가 탑티어도 아니고.. 또 극중 캐릭터의 개성이 뛰어난 것 도 아니고...
솔직히 정대만가 여주보다 인기 있다는거 자체 부터가 좀 에러였다고 생각합니다.
13/12/28 03:29
재밌다고하기엔 정말 이해가 안가는 게 많네요. 재미도 질질 끄는 바람에 다 날라갔고요. 아버지 크게 다쳤고 동생 혼자 있는데 그걸 자기가 안 돌보고 전 남친 있는 병원 매일같이 찾아가서 밤새 돌봐주고있고. 또 그런 한편에서 쓰레기 생각은 하고있고. 뭡니까 이게...-_-
13/12/28 04:10
음.. 저도 미친듯이 보다가, 14화 이후로는.... 안보고 있습니다.. 뭐 개인적인 관심도도 삼천포 고향 에피소드 이후로 쭉 떨어지고도 떨어졌고.. 주위 반응덕에 본 영향도 있는데, 주위에서도 반응이 사그러들기도 들었고... 가끔가다 능력자분들께서 만들어주는 플래쉬 영상으로만 보고 있는 정도네요... (것도 주인공 커플이 아닌 정대만 커플...)
다 끝나고 찾아볼까 생각했는데.. 최근 반응을 보니 안 봐도 될것 같군요. 중반까지만 하더라도 1997에 비해 모든 캐릭터가 다 살아있는것 같아 더 재미있었는데. 확실히 주인공 커플이 재미가 없어요...... 그나마 남주(쓰레기) 캐릭터 하나는 건질만해 끌고가던 주인공 커플도.. 칠봉이랑 같이 중반이후론 매력이 감소한 느낌이고.. 역시 20부작까지는 무리였나봅니다.. 짧은 호흡으로 갑시다.. 다음부턴 ㅠㅠ
13/12/28 06:48
그리고 나정이 캐릭터가 전 더 좋고..
나정이캐릭터가 막판에 좀 이상해지긴 했어도 무매력이런것도 아닌거 같고 CF찍는것도 그렇고.. 딱히 인기에서 밀렸다는 아닌거 같은데.. 뭐 개인생각차이겠죠.. 암튼 다음화에 재밌게 잘 끝내길 바라면서 제작진님들 다음번엔 호흡을 좀 줄이길.. 20부작도 1시간 내외였음 더 좋았을텐데..
13/12/28 08:29
일단 일본인들이 한국의 90년대를 보고 싶어할 이유가 별로 없을 거 같고.... 무엇보다 어필할만한 아이돌도 없고 그렇죠. ;;;;
13/12/28 07:46
남자 주인공 두명이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분위기가 후끈하더군요; 얼마전에 끝난 상속자들과 사이트들의 분위기가 비슷하달까요..각자 지지하는 러브라인들이 강해서 무섭습니다. 오늘 유연석씨 명동에서 프리허그 한다던데 ....;;
그보다 저만 남편이 칠봉이라고 생각하나요;;;? 플러스유를 보던 표정이나 예고에서 포옹하던 표정은 도저히 차버린 남자 바라보는 표정이 아니었는데..
13/12/28 11:42
남편찾기를 20화까지 끌고 온게 컸다고 생각합니다. 머 칠봉이나 쓰레기나 나정이나 다 그럴수 있다라고 생각은 하는데 문제는 그게 너무 길어요.. 결국 그게 지루함이 되버렸죠..
응칠 같은 경우에는 드라마 길이가 짧아서 끝까지 남편찾기를 해도 그렇게 길다라는 느낌은 안들고 누굴까 누굴까 궁금만 했는데 응사는 남편이 누구든 상관없고 그냥 언능 알려주고 드라마좀 제대로 써! 이런 느낌이네요. 본방보다는 다운받아서 많이 보는데 이번화는 다운받고 빨리 넘기고넘기고 하다보니 볼 장면이 하나도 없었네요.. 왜 꼭 끝까지 남편찾기를 마지막까지 남겨두려고 했는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삼천포+정대만 커플 만들어지는 과정도 좋았고, 해태 찌질이에서 순정파로 만들어지는 과정도 좋았고, 빙그레의 꿈찾기도 참 잘만들어졌는데 이상하게 주인공라인은 그냥 최악이예요.. 칠봉이나 쓰레기나 나정이나... 그래도 오로라공주랑 비교하는건 너무 갔죠.. 그 쓰레기 드라마랑...
13/12/28 12:46
나정이는 딱히 큰 잘못은 없는 것 같던데요.
칠봉이 한테도 친구로 선 긋는게 보이고.. 쓰레기 못잊어서 힘들어 하는것도 보이고.. 나정이는 쓰레기 이외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친구 이상으로 본 적이 한번도 없는데.. 제가 볼때 이미지 좋던 나정이 캐릭터를 안 좋게 만든건 딱 하나 결혼식 한달전에 호주로 날라 버린거라고 봅니다. 이건 좀 무리수 였던거 같아요. 결혼식 설정만 없었다면 무난할수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마지막회에 칠봉이와 쓰레기의 화해가 관건이겠네요. 제 생각엔 마지막에 문자 보낸게 칠봉이가 아닐까 해요. 분명히 아직 서로 좋아하는게 보이고 나정이가 힘들어 하는걸 보고 자기가 이어주고 빠지는.. 그리고 나정이와 쓰레기가 칠봉이에게 고마워하는.. 그 정도가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13/12/28 13:00
어차피 나증이 남편이 누구든지간에 관심 없고, 케미 쩌는 개그신이나 좀 많이 해주지 그랬냐...싶은 바램이 있네요.
자동꺼꾸리는 진짜 역대급 개그신이라고 생각합니다.
13/12/28 14:05
썰전에서 보니까 작가가 14화? 15화?까지 써놓고 꽃누나 촬영을 갔다고 나왔던거 같은데..
제생각엔 딱 그 이후 부터 지루해진 느낌입니다. 작가가 갔다와서 딱 결말만 지을수 있는 분량이었으면 훈훈한 마무리가 됬을거 같은데..
13/12/28 15:18
회당 1시간 반짜리 21회는 너무 길죠.
그냥 짧고 굵게, 사귀고 헤어지는거 그런거 없이 16화 정도에서 끝냈으면 깔끔했을텐데...
13/12/28 16:21
그냥 깔끔하게 남편떡밥에 집착안하고
쓰레기가 프로포즈하고 결혼하고 나머지이야기에 공들였으면 훨씬 깔끔했을듯.. 어떻게든 떡밥남길려고 결혼파토내고 칠봉이 찌질이에 스토커로 만들고 나정이 못된것 만들어놓고..
13/12/28 17:27
거의 몇년만에 보는 드라마라 오기가 생겨서 끝까지 보는데
남자의 자격에서 볼수 있었던 신원호-이우정조합 특유의 지리한 분량 늘이기 (성동일의 역레발같은걸 언제까지 할련지...) 역대급 드라마 여자캐릭터가 될수도 있었던 성나정을 안드로 보내기.. 불쌍한 우리 칠봉이..... 차라리 빨리 결정짓고 다른 커플들 결혼하는 모습이나 보여줬으면 했는데 아쉽네요
13/12/28 17:40
그래도 망작 소리 듣기엔 시청률은 10%도 찍었네요..
물론 중반 이후 힘빠지지 않았다면 더 높았을거 같지만.. 올라가는거 보면 궁금한것도 있고 관성으로 보는 사람도 있겠지만 재밌게 보는사람도 많다는거... 01화 평균 2.6% 최고 3.8% 02화 평균 2.3% 최고 3.2% 03화 평균 3.0% 최고 3.8% 04화 평균 4.2% 최고 5.6% 05화 평균 4.7% 최고 5.8% 06화 평균 5.8% 최고 6.9% 07화 평군 6.2% 최고 7.3% 08화 평균 7.1% 최고 8.6% 09화 평균 8.1% 최고 9.8% 10화 평균 8.8% 최고 10.0% 11화 평균 9.3% 최고 10.6% 12화 평균 9.2% 최고 11.8% 13화 평균 9.6% 최고 11.5% 14화 평균 9.3% 최고 11.8% 15화 평균 8.1% 최고 10.6% 16화 평균 8.3% 최고 10.3% 17화 평균 8.3% 최고 10.6% 18화 평균 8.7% 최고 10.9% 19화 평균 9.2% 최고 11.8% 20화 평균 10.1% 최고 12.4% 현재까지 1~20회 평균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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