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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14 21:27
제가 언어능력이 좋지 못해서 관련 글 댓글화라는게 어떤 의미인지 잘 파악이 안되네요;;(진심으로 이해를 못했습니다)
제가 썼던 댓글을 다시 그대로 풀어쓴 느낌이 드신다는건가요??
13/12/14 21:33
오해가 아니라 진짜로 이해를 못했었습니다; 읽고 이해하는 능력이 부족해서요ㅠㅠ
그 게시물에 댓글을 다는것 보다는 몇일전과 달리 상황이 바뀌었고, 그때 불쾌감을 갖으셨을수도 있는 그분들이 다시 그 글을 확인하시지 않을것 같단 생각도 있었고, 저 또한 현재 휴학생인지라 학교에 대자보를 붙이고 그러지 못하는지라 이렇게라도 응원한다는 뜻을 밝히고 싶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13/12/14 21:28
그러한 의심이 자연스러운 세태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 대자보를 보고 처음엔 그렇게 생각했으니까요..물론 곧 어떤 것인지 알고 저 또한 답자보를 썼고요. 아무튼 깊이 감사드립니다.
13/12/15 03:26
'의심'이라는 표현이 맞는지는 모르겠으나, 의심하는 것이 별로 잘못은 아니라고 보는데요.
대자보를 쓰는 것과 같은 행동을 통해 언론의 관심을 받았던 사람들의 행보를 보면 의심할 수도 있는 일입니다. 촛불집회에 나갔던 이력으로 대학 입학에 도움을 받았다거나, 대자보를 쓰고 나서 시민단체에 들어가는 예를 보면요.
13/12/15 03:33
반응이요~ '충분한' 반응으로 보이지 않는 댓글이 많은거 같은데요? 님이야 뭐 충분한 걸로 보실 수 있지만 그걸 공식적이라고 못박는건 좀 다른 세상 이야기죠
13/12/15 03:44
흔치 않은 댓글이니 정말로 통찰력이 넘치는 의견이었을 수도 있겠네요.
"아주 통찰력 넘치는 분"이라고 비꼬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관점의 차이에서 층분히 용인될 만한 생각이라고 봅니다.
13/12/15 03:47
그리 생각하세요. 근데 흔치 않은 댓글이니 통찰력이 넘친다 수준으로 퉁치는 못난 논리를 구사할거면 답글달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논리적 관점에서는 충분히 용인되지 않는 생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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