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3/12/11 01:23:39
Name 김치찌개
Subject [일반] 우리나라 500대 기업의 CEO를 가장 많이 배출한 국내 대학교 전공 Top10


우리나라 500대 기업의 CEO를 가장 많이 배출한 국내 대학교 전공 Top10..

국내 기업경영 사이트 CEO스코어가 2013년 7월 24일에 발표한

국내 500대 기업 CEO를 가장 많이 배출한 국내 대학교 전공 상위 10선입니다

668명을 오너경영인(142명)과 전문경영인(526명)으로 나눠 조사한 결과입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출처:이종격투기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진리는나의빛
13/12/11 01:27
수정 아이콘
원 출처가 어딘가요 한양대학교 기계공학부가 없을리가 없는데.
13/12/11 09:29
수정 아이콘
저도 원 출처가 궁금합니다. 한양대학교 기계공학부가 없을리가 없어요.
좀 조작된 자료가 아닌가 싶은데요. 원 출처가 필요합니다.

그나저나 닉네임이 멋지시네요 크크 VERITAS LUX MEA
13/12/11 01:34
수정 아이콘
이렇게 보면 공돌이가 위로 올라가지 못한다는 말도 별로 맞진 않네요.
하루일기
13/12/11 02:24
수정 아이콘
그냥 서울대공대의 위엄같네요..

사시나 행시수석도 가끔 저기서 나오니..
긍정_감사_겸손
13/12/11 02:48
수정 아이콘
대략 CEO연령층을 추산해봤을때 그시절 서울대는 농대만 나와도 인정받는 분위기죠.
대표적으로 SM 회장..

지금은 해외 메이커 대학에서 논문패스 못하면 CEO는 커녕 지방대 교수조차 못하죠
13/12/11 02:50
수정 아이콘
예 그거야 사실이죠. 하지만 그런 학력 인플레는 공대만 있는 건 아니니까요. 고위직에서의 공대 출신 비율만 일정수준 이상으로 유지된다면 꼭 공대가 피해의식 가질 필요는 없지 싶습니다.
긍정_감사_겸손
13/12/11 02:52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말씀하시는 그 공대가 SKY, 포,카 .. 최소 서성한 '공대'여야 피해의식 안가져도 된다는 거죠. 크크
뭐 근데 저는 맞다고봅니다. 고급인력은 당연히 차이가 날 수 밖에없죠. 다~ 자기능력따라 성과내는거죠.

고학벌일수록 고급인력일 확률이 크고, 고급인력일 수록 성공할 가능성이 크니까요
13/12/11 02:55
수정 아이콘
하긴 말씀듣고 보니 공대는 전부 서울대고 상경은 타대학들이 많긴 하네요. 저 시절 공대 커트라인은 지금과는 비교도 안되게 높았을텐데... 뭐 억울하면 공대 가지 말든가.. 인가요? 크크크
긍정_감사_겸손
13/12/11 03:05
수정 아이콘
아니죠. 요즘은 자신없으면 공대가라죠. 윗사람은 인문,상경계열이고 아랫사람은 공대생이라는 인식이 있지만.
요즘같은 고스펙사회 취업전쟁에서 인문,상경은 취업의 문이 극히좁고, 공대의 전,화,기는 취업깡패죠..

심지어 인문,상경계열 4년제 졸업 후 2년제 전문대 공대로 재입학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취업 진입장벽에서 인문, 상경은 학벌을 심하게 따지지만 공대는 학벌 별로 안따지는것도 메리트구요.
13/12/11 03:13
수정 아이콘
아 물론 저 때와 지금의 공대의 위상은 많이 다르죠. 80년대 탑공대 커트라인은 의대 이상이었으니 말입니다.
라울리스타
13/12/11 09:53
수정 아이콘
근데 국내 대기업에 공대생과 상경계생이 입사하는 비율을 생각하면....

대략 8:2정도로 봤을때 공대가 치열한게 맞죠 ㅜㅜ
13/12/11 06:29
수정 아이콘
제가 다니는 학교도 껴있을 줄이야...

김호연 제외하고도 다수라니
이보나
13/12/11 07:13
수정 아이콘
서울대 전컴이 없다니 ...
jjohny=쿠마
13/12/11 08:03
수정 아이콘
VERILUX TASMIA의 위엄!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8389 [일반] 1979년 10월의 대화 [38] SaiNT5573 13/12/11 5573 17
48388 [일반] 전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국가 Top10 [2] 김치찌개3245 13/12/11 3245 0
48387 [일반] 우리나라 500대 기업의 CEO를 가장 많이 배출한 국내 대학교 전공 Top10 [14] 김치찌개4415 13/12/11 4415 0
48386 [일반] 최근 1년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번 30세 이하 연예인 Top10 [11] 김치찌개5164 13/12/11 5164 0
48385 [일반] [무서움+약간 19금] 너무나도 생생했던 처녀귀신 꿈 + 외모묘사 추가 [61] AraTa_Higgs8763 13/12/11 8763 0
48383 [일반] [스포주의] 원피스 즐겨보시나요? (본문수정) [67] 삭제됨5938 13/12/10 5938 0
48382 [일반] 월간 윤종신 12월호 오래전 그날(With 이적) M/V [15] Charles6691 13/12/10 6691 0
48381 [일반] = [8] 삭제됨2798 13/12/10 2798 0
48379 [일반] 오늘 코레일에서 추가로 더 직위해제시켰네요 [56] 삭제됨6924 13/12/10 6924 2
48378 [일반] 옵티머스 LTE 2 사용하시는 분들이 꼭 아셔야 하는 문제가 나왔네요. [37] 어리버리8347 13/12/10 8347 1
48377 [일반] 운전면허를 땄습니다. [40] 구라리오3576 13/12/10 3576 0
48376 [일반] 골든글러브 발표 ... 투수 골글은 손승락 [117] Duvet8020 13/12/10 8020 0
48375 [일반] "교과서에 동성애 옹호 반론도 실린다"라는 기사입니다. [67] 오카링5422 13/12/10 5422 3
48374 [일반] 퇴원했습니다...+ 간단한 돌직구 후기!! [22] kogang20015525 13/12/10 5525 8
48373 [일반] 새누리당, 양승조 장하나 의원 제명안 제출 [84] 삭제됨5390 13/12/10 5390 5
48372 [일반] 호빗 서울지역 cgv 상영불가 [46] Rorschach8768 13/12/10 8768 0
48371 [일반] 책을 냈습니다 + 축구 서적 추천 [29] 구밀복검8114 13/12/10 8114 12
48370 [일반] 졸업유예자와 유급자도 동원훈련갑니다. [72] 영웅과몽상가6582 13/12/10 6582 0
48369 [일반] [추천곡] 이적 - 서쪽 숲 [23] 쌈등마잉5034 13/12/10 5034 1
48368 [일반] 2014 K리그 드래프트 명단이 발표되었습니다. [12] 삭제됨3935 13/12/10 3935 0
48367 [일반] 결국... 의결되었습니다. [162] 포포탄12796 13/12/10 12796 16
48366 [일반] 넥센의 맹공이. 박병호 5억으로 마무리되고 있습니다. [33] Leeka7353 13/12/10 7353 0
48365 [일반] 한화 이글스 Felix Pie 영입 [25] Duvet5924 13/12/10 592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