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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10 18:15
크크크크크크 몸조리 잘하세요~ 역시 건강이 최우선이죠.
학생이라 잘 모르는데.... 요새 회사들은 입원할 상황인데도 병가도 안내준답니까? 너무하네요 ㅠㅠ
13/12/10 18:16
제가 일반 공무원들과는 다른 교대근무를 하는 공무원인 교도관이라서...
인력난이 좀 심각하거든요... 그래서 인원이 좀 많이 부족하면 병가와 연가를 잘안내주는 경우가 가끔씩있습니다...
13/12/10 18:16
저의 여자친구느님께서 현직 간호사라서 재밌는이야기라며 말해주려고 했는데..
'오프였지?' 라며 정답을 이미 알고 있네요.크크 몇가지 덧붙여준 이야기가 있는데 요약하자면 * 간호사는 환자에게 99%이상 개인전화번호를 알려주지 않는답니다.(업무상의 이유때문이라고 하네요.) * 간호사가 환자와 잘 되는(?) 케이스보다 환자 보호자와 잘되는 케이스가 많다고 하네요. * 간호사는 먹을거 좋아하기 때문에 먹을걸로접근하는게 좋은방법이랍니다.크크크
13/12/10 19:57
전 올해 초에 입원했을때 맘에 들었던 간호사가 있었는데 커피만 주고 말도 못꺼내고 한 반년지나고
아는 동생이랑 친하다는걸 알고 연락 여부 물어보고 병원 진료겸 얼굴보러 갔는데 그날 출근 안했더라구요 그러고 이후에 연락처 남기고 만났는데 그 쪽에서 관심이 없는지 몇번 주고받다가 지금은 연락안합니다 ㅠㅠ
13/12/10 20:16
제목이 조금 아쉽네요. 뭔가 불길한 미래를 나태내는 듯한 ...을 생략하고 [드디어 퇴원했습니다. (돌직구 후기!!)] 정도였으면 어땠을까 싶지만, 하여튼 잘 읽었습니다.
13/12/11 00:05
정말 맘에 든다면 직접 찾아가서 한번 말이라도 해보세요.
어짜피 창피해도 평생 안볼수도 있는 사람들인데 뭐 신경쓰나요 크크 좋으면 가는거죠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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