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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12/10 16:08:22
Name 영웅과몽상가
Subject [일반] 졸업유예자와 유급자도 동원훈련갑니다.
자게에 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영웅과 몽상가입니다.

대학생도 다시 동원훈련하게 되었네요.

http://www.fnnews.com/view?ra=Sent1201m_View&corp=fnnews&arcid=201312100100112680005712&cDateYear=2013&cDateMonth=12&cDateDay=10

참고바랍니다.

형평성에 어긋나서 최근에 다시 이 방안을 부활시킨답니다.

정말 저는 이제 동원으로 빠지게 되는 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p.s 저는 졸업생이라 어차피 내년부터 동원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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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10 16:10
수정 아이콘
졸업유예자와 유급자만 대상입니다.
대학생 전체는 아닙니다.
영웅과몽상가
13/12/10 16:11
수정 아이콘
아 죄송합니다 제가 잘못 읽었네요 뚫님 수정하겠습니다.
13/12/10 16:11
수정 아이콘
죄송할일은 아닌데,,,,,괜찮아요!!!
심창민
13/12/10 16:10
수정 아이콘
당연한 변화라고 생각됩니다

정상적인 학부생이 아니라 졸업유예자 같은 사람들은 동원 받아야죠;;
홍수현.
13/12/10 16:11
수정 아이콘
졸업유예자면 학점 다 채우고 졸업 안하는 취준생들을 말하는 거겠죠?..
전 내년이 3년차인데 3학년 2학기라.. 아마 4년차까진 학생으로 받을 듯 싶네요..
설탕가루인형형
13/12/10 16:11
수정 아이콘
8시간 훈련이면 그냥 하루 고생하면 되는거라 생각하면 되는데 2박3일이면 여학생들과의 불평등이 너무 큰 것 같습니다.
공대처럼 남자 학생이 많은 수업은 어차피 휴강이니 상관 없겠지만 인문 사회 계열 등 여자 학생이 많은 과에서 남자 학생은 의도치 않은 피해를 볼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물론 남녀평등으로 생각하면 군대 자체가 더 큰 문제지만요...-0-
13/12/10 16:12
수정 아이콘
정상적인 학부생들이 아니라서.. 그런 문제는 없습니다..

졸업 유예자/유급자만이에요..
설탕가루인형형
13/12/10 16:14
수정 아이콘
그래서 지울까 생각하던 중에 어차피 마찬가지인거 같기도 하더라구요.
여자 학생들은 똑같은 상황에서 자기 할일 하면 되는거고, 남자는 8학기 지났으니까 2박3일 동원훈련 가야 하고...
13/12/10 16:15
수정 아이콘
뭐.. 그렇긴 한데 사실 그 문제는 8학기가 지났는대도 학교를 다니게 되는 문제가 더 근본적인 거라고 생각되서....
설탕가루인형형
13/12/10 16:18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누가 다니고 싶어서 다니겠어요...OTL
13/12/10 16:11
수정 아이콘
졸업유예해서 올해 마지막 학생예비군 4년차 받았는데 다행이네요 ^^*
13/12/10 16:12
수정 아이콘
저는 대학생이 왜 동원훈련 면제인지 잘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오히려 자영업이나 영업하시는분들이라면 이해를 하겠는데..
저는 또 고졸이라 그런지 정말 좀 억울하더라구요.. 흠흠..
저는 찬성입니다..
13/12/10 16:43
수정 아이콘
2박3일 빠지면 못 따라가요. 대학생 비율이 워낙 높으니 생긴 제도죠. 안 다니는 분들 억울하긴 하겠네요.
13/12/10 16:51
수정 아이콘
1년내내 학업에 열중하시는분들이 얼마나 될까 싶습니다..
방학이나 중간 쉴때도 많구요..
그렇게 따지면 생업에 종사하시는분들 가게문닫고 오셔야하는분들도 계신데..
그리고 회사업무도 빠진다고 해서 쉬는게 아니라 그 밀린업무 다시 가서 다 해야 하니..
베네딕트컴버배치
13/12/10 17:01
수정 아이콘
열심히 듣는 사람 얼마나 될까 싶다고 면제가 아니라는건 이상하죠. 그럼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 입장에서는요...
생업같은 경우 해외처럼 빠진 기간 비용추산해서 지불하는 정책을 적용할 여지도 있지만
학점이나 보강을 정책차원에서 마련하기가 굉장히 어렵죠.
13/12/10 17:06
수정 아이콘
열심히 듣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가 아니라..
1년 내내 학업에 열중하시는분들이 얼마나 될까 입니다..
기본적으로 방학이라는것도 있으니까 아무래도
직장인이나 자영업하는사람들에 비해 시간적 여유가 더 있다고 생각되거든요..(제가 이쪽입장이라 그런지 몰라도..)
정책차원에서 판별하기가 어렵다는것 말고는 생업같은경우가 더 우대되어야지..
대학생이라고 더 우대를 받는것은 이제는 맞지 않는 정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베네딕트컴버배치
13/12/10 17:09
수정 아이콘
뭐 동원훈련이 방학기간에 맞춰 지정된다면야 괜찮겠습니다만은...
13/12/10 17:13
수정 아이콘
사실 제가 좀 억울해서 땡깡성 댓글을 좀 달아봤습니다 ㅠㅠ
13/12/10 17:12
수정 아이콘
학기중에 2박 3일해버리면 수업 못따라가니 나오는 말이죠.
13/12/10 17:14
수정 아이콘
네 흐흐..
대학생들 안나와도 저하고는 별로 상관도 없고..
공부열심히하면 좋은데..
그냥 막상 받을땐 좀 짜증나고 부럽다보니 땡깡좀 부려봤네요 ㅠㅠ
iamhelene
13/12/10 16:12
수정 아이콘
저는 5년을 다 학생 예비군으로 흐흐...
영웅과몽상가
13/12/10 16:13
수정 아이콘
흐흐 정말 부럽습니다.
13/12/10 16:14
수정 아이콘
유급자가 안 된다고 하면 학점 못 채워 졸업 안 되서 학교 다니는 사람은 동원훈련을 받아야 하는건가요?
홍수현.
13/12/10 16:15
수정 아이콘
그런 거 같더라구요. 재수강때메 저도 간당간당할 거 같아요.
치탄다 에루
13/12/10 16:15
수정 아이콘
9학기부터 해당될겁니다. 학사 8학기까지, 석/박사 각각 4학기까지(과정에 따라 다름)
변수박
13/12/10 16:15
수정 아이콘
8학기 지나서 무조건 나오는 거면 이건 좀 짜증나겠는데요. 정상적인 수업연한이라는 게 얼마를 말하는건지...
王天君
13/12/10 16:14
수정 아이콘
아휴. 올해에 예비군 끝냈는데 천만다행입니다. 이건 당연한 조치라고는 생각해요.
치탄다 에루
13/12/10 16:16
수정 아이콘
대학생 중에서 초과학기인 사람들을 걸러내는 작업 자체가 대단히 번거롭고 짜증나는 작업이래서 실제로는 시행 안 될지도...
홍수현.
13/12/10 16:17
수정 아이콘
그런데 공익은 동원훈련 지정 안받지 않나요?
공익 예비군 중에도 졸업유예자, 유급자는 있을텐데 동원 미지정으로 되는건지 학생 예비군으로 되는건지..
아마 전자로 하겠죠?
치탄다 에루
13/12/10 16:21
수정 아이콘
저게 동원훈련...뿐만이 아니라, 아예 방침보류 대상자에서 빼버리는 것이기 때문에 동미참+작계....가 떨어지겠죠.
4급이면 미지정일 가능성이 극히 높으니... 6+6+24.....
홍수현.
13/12/10 16:23
수정 아이콘
예. 동미참 작계도 동원 못지 않은 고통이.. -_-;;
전 1년차 동미참 때, 그냥 생각없이 전국단위 신청했다가
5일간 아침 5시 30분에 일어나야했습니다. 멀어서요..
13/12/10 16:24
수정 아이콘
이거 좀 골치아프겠네요. 동원 또는 미지정 때문에 3일 연속 학교 빠지고, 작계로 2일 더 빠지고... 타 지역에 살면 더 머리 아플테고...
공고리
13/12/10 16:48
수정 아이콘
공익도 동원훈련 받습니다.
동원 대상이 될 확률이 현역보다 낮은지 높은지는 모르겠지만요.
13/12/10 16:17
수정 아이콘
적극 환영합니다.
출발자
13/12/10 16:18
수정 아이콘
내년에 4학년이고 3년차이니...어차피 한번은 동원을 가야겠군요.
13/12/10 16:28
수정 아이콘
올해로 4년차 끝났네요 4년다 2박3일로....;;
ElleNoeR
13/12/10 16:37
수정 아이콘
http://media.daum.net/politics/dipdefen/newsview?newsid=20131210111011365

기사 마지막에 보시면 단계적 점진적 확대한다고 하니.. 결국 나중엔 모든 대학생들이 동원에 가게 될 수도 있겠네요.
이쥴레이
13/12/10 16:39
수정 아이콘
전 예비군 6년차까지는 1~6년까지 모두 동원으로 3박4일 훈련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출퇴근이나 아니면 하루 8시간 훈련으로는 전쟁시 대비를 잘할수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3가지 모두 해보았지만 동원훈련이 가장 훈련에 적합하고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예비군 10년차까지 하는것도 그다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아 내가 언제 전역하였더라.. 10년 되었나..
불량공돌이
13/12/10 16:44
수정 아이콘
보충역이라 어차피 동미참으로 5일 허비할꺼 현행 동원처럼 2박3일로 깔끔하게 끝냈으면 하는 바램도 있습니다.
내년되면 직장예비군에 편입될거 같아서 그러는건 아니고요.
불량공돌이
13/12/10 16:39
수정 아이콘
졸업 유예자에 한정하여 학생예비군이 아닌 동원으로 분류되나보군요.
제가 학부 졸업할때 주변에 8학기 초과해서 등록하는 친구들이 꽤 있었는데, 요즘도 그런지는 모르겠네요.
그러면 기왕 하는 동원 방학중에 하면 좋을것 같긴한데, 인원이나 지역 등등의 문제로 그게 가능하려나 모르겠습니다.
대부분 학기중에 동원날짜가 나올테니 미룬다음 방학때 작계+작계+동미참3일 총 5일을 예비군 훈련장으로 가야하는 상황이 발생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뭐.. 대학원생이야 수료하면 학생이 아닌 연구원으로 분류되서 학생예비군안되고 어차피 동미참으로 가야하지만..
성시경
13/12/10 16:41
수정 아이콘
올해 1년 휴학하고 동원 갔다와봤는데 하... 3일이 이래 길 줄이야...
바알키리
13/12/10 16:44
수정 아이콘
진짜 국방의 의무에서 남녀차이에서.오는.불평등은.심각하다고 생각되네요. 전 민방위지만 일년에 네시간씩 받는.민방위 교육도 참 쓸데없다고 생각하는지라.더욱 그렇네요. 이박삼일씩 동원훈련하는게 국방력 증가에 상당한 기여를 하는지도 의문이라서
개미먹이
13/12/10 16:46
수정 아이콘
징병제는 폐지되어야 하고 모병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보는 입장에서,
동원이 확대되는 것은 시대에 역행한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다른 동원을 폐지하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 평등한 것이겠지요.

국가가 2년간 거의 무급으로 노예에 가깝게 착취를 했으면 되었지, 그 이상을 요구하는 것은 국민에게 많은 희생을 요구하는 것이라 봅니다.
13/12/10 16:47
수정 아이콘
그쵸.
사실 예비군 훈련이 훈련으로서의 기능을 제대로 할 수 없는 현실을 감안했을 때,
예비군 훈련은 폐지하고 민방위같은 인원 확인 개념으로 변경시켜 나가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개미먹이
13/12/10 16:51
수정 아이콘
국가적인 많은 사업들이 그렇긴 하지만, 훈련으로서의 기능보다는 다른 목적이 더 클 것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2박3일간 대학생들이 받을 정훈 교육은 국가의 이데올로기를 주입할 아주 좋은 기회지요.
13/12/10 16:51
수정 아이콘
제가 동원을 가 본 적이 없어서 그런데..
사흘 내내 정훈 하나요 ㅡ.ㅡ?
개미먹이
13/12/10 16:54
수정 아이콘
공식 정훈은 3일에 한번 정도이지만 교관들이 3일 내내 군의 사상에 대해 설교하죠.
13/12/10 17:16
수정 아이콘
한국 현실에서 모병제는 아무래도 힘들고, 정훈교육따위 때려치고 예비군 훈련을 정상화 하는 방향으로 맞다고 생각합니다..
13/12/10 16:46
수정 아이콘
근데 대학생이 동원훈련 대상자에서 제외되어야 할 당위성이 없는거 같아 보이긴 하네요..
치탄다 에루
13/12/10 17:41
수정 아이콘
당위성보다는 행정적인거죠.
저 훈련이 언제 떨어지느냐가 가장 큰 문제인데, 시험기간 한가운데라면? 노답...
동원훈련이란게 자기가 지정하는게 아니라 소속된 부대에서 주는거래서, 11월 20일이면? 노답... (연기하면 바로 다음해..)
앞으로 저것 때문에 예비군 동대/학교 예비군 등의 고충이 크겠군요.
13/12/10 16:52
수정 아이콘
근데 예비군훈련을 꼭 해야 할 당위성은 어떤 게 있나요? 다들 쓸모없다고 하고 그냥 동대장들 돈 챙겨주려고 한다는 얘기가 많던데(전 아직 미경험자라 아는 바가 없습니다. ㅠ.ㅠ) 이런 식으로 남성 국민들에게 추가적 희생을 요구하는 게 국방력 증가에 그렇게 도움이 될 지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13/12/10 16:59
수정 아이콘
많은분들이 별 필요 없다고 생각하시는것 잘 알고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는 꼭필요하다고 생각되네요..
1년에 한번 실제 총 분리결합에 쏴보기도 하고..
까먹었던 주특기 귀찮은척 대충대충이라지만 한번눈으로라도 보는게..
아예 안하는것과는 천지 차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내가 예비군이라는 자각자체를 할수있게 한다는것에 대해서 상당히 긍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광개토태왕
13/12/10 17:07
수정 아이콘
근데 그래도 아예 안하는거보다는 낫다고 봅니다.
13/12/10 17:19
수정 아이콘
사실 대부분의 훈련/교육은 아예 안하는 것보다는 낫습니다만 예비군훈련에 들이는 비용 만큼의 가치가 있는지가 궁금했는데 하긴 그쪽 예산이라든지 이런 건 알기 어렵겠네요..가치라는 것도 무형의 가치라 판단하기 어려울 거고요..
13/12/10 17:48
수정 아이콘
예비군 훈련이 지속적인 소집점검 차원에서라도 의미가 있고... 훈련을 지속적으로 "의미있는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행이도 근 사이에 꽤 진척이 되었다고 생각하지만요.
13/12/10 17:51
수정 아이콘
그리고 전투력이 떨어진 현역들을 위해..
예전 선배들의 노하우를 전수하러 가는 의미도 1g 있는것 같아요..
2년차인가때 현역들이 야전선 결선하는거보고 깜짝놀랬었어요..
일반 전선 결선하듯이 하길래..
광개토태왕
13/12/10 16:59
수정 아이콘
어차피 내년 졸업하니까 상관없다는.....
졸업 연기대상자는 알겠는데 유급자는 구체적으로 어떤 자들을 말하는거에요??
학점 못채워서 졸업 못하는 학생들 말하는거 맞죠?
13/12/10 16:59
수정 아이콘
이럴거면 김신조 목사를 욕하셔야;
라리사리켈메v
13/12/10 17:04
수정 아이콘
으히히 올해 4년차 끝냈지말입니다.
어휴 다행이다
Tristana
13/12/10 18:05
수정 아이콘
요즘은 5,6년차도 재수없으면 동원 나오는 것 같던데 아닌가요?
라리사리켈메v
13/12/10 18:47
수정 아이콘
연기자아니면 아마 아닐꺼예요
6 8 6 으로 작계두번에 동사무소교육 한번으로 끝일겁니다 으헤헤
수호르
13/12/10 17:10
수정 아이콘
아..
올해로 민방위 3년차까지 끝났으니.. 다행..-_-;
아.. 민방위 4시간 교육받는것도 많이 지루한대.. 2박3일 동원을 어찌가나.. 지금 가라고 하면 못갈듯..-0-''
소와소나무
13/12/10 17:34
수정 아이콘
사격을 좋아하는 입장에서는 차라리 다른 훈련 다 빼버리고 한 200발정도씩 줬으면 좋겠네요. 똥같은 총들도 좀 바꾸고. 사격 덕에 이명증을 얻긴 했는데 재밌는건 재밌더군요;;
하우두유두
13/12/10 17:4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동원가는것도 나쁘지않나요 회사에 공가내고 빠질수있는기회인데 저도 예비군6년차 끝나서 무지아쉽네요. 내년에는 합법적으로 회사를 못째네요 ㅠ
글라이더
13/12/10 17:56
수정 아이콘
좋은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 민방위 7년차 -
(죄송합니다 ㅠㅠ)
Tristana
13/12/10 18:03
수정 아이콘
내년에 초과학기(5학년) 해야되는데... 제발... 학교에서 받게 해줘요.
내년이 예비군 6년차라 실질적으로 마지막 훈련인데 ㅠㅠ
다레니안
13/12/10 18:06
수정 아이콘
굉장히 의외네요. 세금 더 들어갈 일을 할리가 없을텐데...
COPPELION
13/12/10 18:20
수정 아이콘
한학기 남았는데 천만다행이네요; 휴
한걸음
13/12/10 19:13
수정 아이콘
복수전공때문에 9학기 다닐것 같은데 망...
달팽이걸음처럼
13/12/10 21:54
수정 아이콘
이것과 같이 초중고에 민방위교육 의무화까지 발표되었습니다....

솥뚜껑보고 놀란 마음에 덧붙이면 안보의식강화도 주내용입니다...

이제 남은건
교련 교육의 부활과
대학생의 전방입소훈련...
새마을운동...

....
귤이씁니다SE
13/12/10 23:27
수정 아이콘
쩝... 조만간 교련부활하는거 아닌지 모르겄습니다.
13/12/11 05:15
수정 아이콘
왜 찬성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모두가 동원가는 방향으로 형평성을 맞추기 보다는 다같이 축소하는 방향으로 가는게 더 합리적이지 않나요?..
아예 민방위훈련도 형평성에 어긋나지 않게 동원으로 바꾸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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