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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02 19:28
이제 이적시장이 흥하는 일만 남았지요. 이번시즌 3위에 그친 전북의 폭풍 영입 기대해봅니다.
한교원, 박종우, 김은선 정도만 업어와도...
13/12/02 21:27
한교원은 안됩니다!!
지난번 정인환, 정혁, 이규로 패키지의 에이전트가 한교원 에이전트라고 하던데;;;;;; 그래도 GS, 수원 가는 것보단 전북으로~
13/12/02 19:33
허허 설마 부산에서 종우를 내주겠어요? ^^
전북은 카드캡쳐 형님의 공백을 메워야 할테니 그자리가 필요하긴 하겠네요... 김정우는 지금 어떤 상태인가요? 헉 찾아보니 아랍에서 뒤고 있군요..샤르자 FC? 처음 들어보는군요..
13/12/02 19:39
솔직히 박종우는 쿰... 한교원이랑 김은선은 그나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뼈는 팀 케미 개판쳐놓고 중동으로 임대보냈죠.. 아마 다시는 전북에서 볼 일이 없을겁니다. 당장에 남은 중앙 자원이라고는 정혁이랑 딴 팀 팬들은 이름도 모르는 박세직 권경원.. 백지훈 데려와서 싼 값에 부활시켜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은 들지만 상주 경기 꾸준히 보신 분들 말씀에 의하면 이미 맛이 갔다고.... 그래도 이장님 특기가 죽은놈 살리기니 한번 믿어봤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13/12/02 19:42
제가 최근에 상주경기 몇번 봤었는데...백지훈은 전성기가 확실히 지났습니다.
뭐 이장님이라면 혹시 잘 사용하실지도 모르겠는데...차라리 어린 선수 키우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13/12/02 19:31
승강전 아직 안 끝났습니다 이 글 내려주세요
는 농담이고 아무튼 우승 축하드립니다 크크크크 이제 마지막 상주상무-강원FC의 불꽃튀는 승강전을 (제 3자 입장에서) 즐기는 것만 남았네요.
13/12/02 19:35
저도 허무. ㅠㅠ
스플릿 나눠지기 전에 파워포인트 이용해서 만든 몇개 자료있는데 그거나 만지면서 글이나 쓸까라는 생각도 들고.... 그나마 기대되는 것은 1월 이적시장에 전북이 또(?) 한번 돈을 풀 것인가..라는 기대감과 우려감이 동시에 들기도 하네요. 올해 군입대 포지션과 군복귀 포지션이 겹치질 않아서 영입은 필수가 되겠고, 에닝요 대신 티아고는 생각외로 좋지 않는 선택지였고, 후반기 시작과 함께 빵꾸난 코치인선도 해야되서, 현 상황만 놓고보면 올해와 같은 대거 영입이 불가피하긴 한데.... 전북 내부 김정우-임유환 사태나 리그 외부 수원 스테보 카더라를 비춰보면, 그냥 그대로 갈 것 같기도 하고...찝찝하네요. 타팀 소식은 잘 모르지만, 울산은 마스다 잡는게 팀의 최우선 과제일테고...시즌 중반 이근호, 이재성, 이호 군복귀 하는데 이팀은 내년에 얼마나 강해질지 벌써부터 걱정.... 뭐 이런 것 생각하면서 3월까지 기달려야죠. 크크크크크. 강원-상주전도 남았고! 포항은 이적시장 잘 마무리 해서 내년 아챔은 좋은 성과 올렸으면 좋겠네요. 그나마 올해 여름에 전남과 2:2 트레이드로 빛을 본 사례가 있으니, 만약 돈이 풀리지 않는다면 선수트레이드를 하지 않을까...싶네요.
13/12/02 19:38
잠잘까님의 글을 열심히 읽고 매번 추천을 남겼었는데 K리그 관련 글이라면 자주 올려주세요.. 정말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
참고로 지금 포항의 스쿼드로는 아챔에서 16강 통과도 장담 못할거 같습니다. 좀더 폭을 늘려야할거 같습니다.
13/12/02 19:48
스플릿 나눠지기 전에 K리그 중간점검 해서 글 하나 쓰려고 만들어논 ppt가 있었어요. 미완성 이긴 한데...
http://imageshack.us/photo/my-images/5/2159.png/ (수원) http://imageshack.us/photo/my-images/706/hnl0.png/ (제주) 이걸 14팀 14장 만들었는데...이거 딱 만드니까 만사포기..크크. 귀차니즘이 계속 발생해서 못쓰고 있네요. 상위권 팀들은 크게 신경은 안썼지만, 스플릿 경쟁 팀들이나 하위권인 대구, 대전, 강원, 전남 같은 경우는 다른 팬분들도 관심좀 가지라고 좀 자세하게 만들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아쉽네요. 경기 없으면 지루할테니 그때쯤이면 새롭게 뭘 만들고 있겠죠. 흐흐. 언젠가는 꼭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귀차니즘이 문제에요 문제 ㅠㅠ
13/12/02 19:59
아 죄송합니다..
지난글 보시면 제가 항상 FC 서울이라고 썼었는데....지난번에 어떤분에게 지적을 받았아요.. 뭐 이해는 하는데...좀 과도하다는 생각도 들었지만..혹시 그분이 보실까봐 그렇게 썼습니다.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이거 참 어느쪽에 장단을 맞춰야할지 모르겠군요... 아 그리고 저도 데얀 레플리카를 갖고 있는 FC서울 팬입니다...^^
13/12/02 20:10
서울은 http://imageshack.us/photo/my-images/809/9g55.png/
생각해보니까 당시에 사건/사고 정리는 나중에 하자 해서 비워놨더니 가운데가 휑하네요.
13/12/02 20:01
서울 하대성 선수 동생이에요. 흐흐.
전북에는 홍정호 선수 형 홍정남 선수(GK)도 있네요. 흐흐... 군대가서 1경기도 못나오고 ㅠㅠ
13/12/02 19:58
사실 저는 권경원을 빡세게 조련 하는게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ㅠㅠ
동계훈련때 이장님을 믿어봐야죠. 제대후 막판에 1경기 뛰었으니 이장님이 기대감을 조금 가지고 계신 것은 아닐까...생각중입니다. 흐흐
13/12/02 20:00
권경원은 타고난 하드웨어가 좋아서 언젠간 좋은 선수가 될 거라고 봅니다. 본의아니게 리그 초에 경험치도 어느정도 먹었고 상식옹이랑 뛰면서 뭔가 배운게 있겠죠.
13/12/03 00:50
이상하게 유럽리그는 정이 안 가네요. 예전엔 프리미어, 프리메라도 봤었는데 말이죠.
결국 돌아서 자국리그로 온다는게 맞는 말인듯.. 그래도 요새 프리미어리그 보면 참 순위 싸움이 장난아니라 재밌기도 합니다.크크
13/12/03 00:51
예전에 포항 이대로가면 우승할 수 있는가 라는 제목으로 황진성 부상, 신진호 임대에 대해 쓰셨던 글이 생각나네요.
결국 우승했네요 하핫.
13/12/02 21:10
축구보는 것을 좋아하신다면 3월까지 프리미어리그 (본방은 새벽이니 재방)보시거나,
챔피언스리그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첼시! 무리뉴! 헠헠!
13/12/02 22:14
이제 성남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해봐야 되겠네요. 시민구단으로 바뀌었으니 파란만장의 연고이전의 역사도 없을것이고 관중도 좀 더 오겠죠?
13/12/02 22:42
일화 프런트가 고용승계 해달라고 진상부리던데 일단 프런트 다 쳐내야죠. 하라는 홍보도 안하고 놀던 인간들이 그대로 들어앉아있으면 어휴...
13/12/03 09:10
살고 있는 지역 연고라 경남FC 응원 했는데..간신히 잔류하기는 했지만 하아..답이 안보입니다. 애정을 갖고 하는 것도 한계가 있지...ㅠㅠ 그래서 효멘계신 부산 아이파크로 내년에는 갈아타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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