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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28 07:39
포수 : 강민호
1루수 : 박병호 2루수 : 정근우 3루수 : 최정 유격수 : 강정호 외야수 : 손아섭,최형우,박용택 지명타자: 이병규 예상해봅니다. 외야수,지명타자 약간 이견 갈릴 정도고 거의 다들 비슷하게 나오실듯.. 투수 : 손승락,세든, 찰리 중 1명일텐데.. 세든,찰리는 외국이니까 손승락 예상해봅니다. 그런데 손승락도 영 아닌거 같은데 크크..
13/11/28 09:51
장타가 많은 것도 아니고... 사실 액박이 정의윤의 역할이 좀 컸죠. 4번타자인데 단타로 흐름 이어주는 역할만 했으니;
물론, 뒤에가 이병규라서 고생은 많이 했을텐데 막판에 주전밀릴때까지 3할 친 것만으로 엄청난 역할을 해준거긴 하죠.
13/11/28 08:16
역시 투수네요. 지명하고 외야 한자리는 각각 LG 노장 듀오 이병규, 박용택이 아무래도 가능성이 높은데, 물론 발빠른 중견수형 외야수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서 이종욱 선수 가능성도 있지만요....
투수는 작년 장원삼에 이어서 올해 배영수 주면 골든글러브 권위를 없애버리는거라고 봐야죠. 찰리 주는게 성적으로는 맞는데, 그놈의 외국인....
13/11/28 08:18
https://ppt21.com../?b=8&n=48017
이미 자게에 동일한 주제로 많은 이야기들이 있었죠. 몇몇 부문을 제외하고는 거의 수상자가 정해진 수준인거 같네요.
13/11/28 09:32
직전시즌 성적 역순일 겁니다. 그래서 기아 먼저 고르고 그 다음 SK가 고르는 걸 텐데요.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311170100161930009879&servicedate=20131117 기사에도 이렇게 나와 있네요.
13/11/28 09:29
SK 외국인 투수는 크리스 세일이 아니라 크리스 세든 아닌가요?? 크리스 세일은 바다 많이 건너 미국 시카고지역의 하얀양말팀 투수로 알고 있는데요.
13/11/28 09:53
외야는 중견프리미엄 때문에 박용택이라고 생각하는데 (왠지 실제로도 이럴거 같고), 김현수 선수 성적이 아주 좋군요.
망한 시즌 느낌인데 OPS는 후보군에서 나지완, 민병헌 다음이네요. 박용택 vs 이종욱이라 봤는데, 김현수 선수가 받을수도 있겠군요. 그래도 OPS 2푼 차이에 기자들이 좋아할 타율은 박용택이 2푼 넘게 높아서 중견보정들어가면 박용택이 가장 가능성이 높겠네요.
13/11/28 10:05
외야가 제일 흥미진진하네요.
OPS로 짜르면 김현수인데, 대대로 중리미엄이 있어서.. 결국 김현수는 최형우와, 박용택은 이종욱과, 민병헌은 손아섭과 경쟁하는 구도라 박용택 or 이종욱이 마지막 한 자리를 차지할 것 같습니다
13/11/28 12:23
배영수가 스스로 내가 올해 엠븨피 먹고 싶다고 한 것도 아닌데 자꾸 등판 당해서 자격 없다 자격 없다 소리 듣는 것도 불편하네요. 글쓴 분께 드리는 얘기가 아니라... 다승왕이니까 후보에서 뺄 수는 없었을 거고, 근데 후보는 후보라도 받을 만한 후보는 아니고... 그런 게 이유겠지요. 그냥 내년에 배영수가 더 잘하길 바라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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