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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27 16:34
감독의 의지를 수행하는 사람이 수석코치입니다...
프론트에서 감독을 자르지 못하고 감독의 두 손을 묶을때 많이 쓰는게 수석코치를 자르고 프론트의 영향을 받는 수코를 임명하는거죠... (감독 해임시 위약금이 아까울 때 자진 사퇴로 나가게끔 유도하는거죠..)
13/11/27 16:19
엠스플이 아니고 스브스라.. 스브스는 복권 당첨됐네요..
많은 분들이 '해설 이순철'을 원하고 있었는데 잘됐습니다. 내년엔 기아 야구보다 더 재미지는 이순철 해설을 볼 수 있겠어요~ 야호~~~
13/11/27 16:20
감독으로서 이순철이 욕먹는 거지 해설로는 대부분 호 쪽이 아닌가요?? 전 그렇게 생각했거든요..
그러니..기아 선수들 제발 내년엔 잘 좀해서 야구 좀 볼 수 있게 해주세요.. 스포츠에 심하게 감정이입을 하는 스타일이라 응원팀 지는 경기는 보는게 너무 힘들어요 ㅠㅠ
13/11/27 16:44
솔직히 현장에선 욕만먹고 능력도 못보여주면서
말로만 까는것같아서 별로네요 능력은 없으면서 이래라저래라 까는게 마치 입만 살아있는느낌이 참 싫습니다 양준혁도 별로였지만 이순철도 별로입니다 SBS는 여전히 안볼듯
13/11/27 17:52
엠스플과 이순철의 조합이 가장 좋았는데 스브스는 우려반 기대반이네요.
캐스터와 호흡이 맞을건가도 중요하고.. 내년 공중파 중계는 스브스가 원탑으로 가겠네요 이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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