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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27 21:53
2. 전북 vs 서울 - 데얀 3연속 득점왕 등극??
이 경기의 포인트는 데얀이 3시즌 연속으로 득점왕을 할 수 있을지입니다. 김신욱이 마지막 라운드에 결장하게됨에 따라, 데얀이 전북과의 경기에서 2골 이상만 박아준다면 3시즌 연속으로 득점왕 타이틀을 가져갈 수 있게 됩니다. 김신욱과 데얀의 득점왕 타이틀은 데얀의 발끝에 달렸습니다. 만약 포항이 이기고, 데얀이 골을 넣는다면 울산 입장에서는 우승 타이틀과 득점왕 모두 잃어버리는 최악의 경우가 나오게 됩니다. ----- + 3~4위 결정전.
13/11/27 21:54
이미 포항이 FA컵을 먹어버리는 바람에 서울과 전북모두 아챔 확정이라 안넣었네요. 말씀하신 부분도 재밌게 볼만한 포인트죠.
13/11/27 21:57
최용수감독님은 3위에 목표 하신다고 ... 크크
+ 마지막라운드 결장선수입니다. 11월 30일 대전 : 전남 (14:00) → 아리아스 대구 : 경남 (14:00) → 이한샘 강원 : 제주 (14:00) → 송진형/최우재/이우혁 12월 01일 전북 : 서울 (14:00) → 정혁 울산 : 포항 (14:00) → 하피냐/김신욱 인천 : 수원 (14:00) → 구본상/디오고/박태민
13/11/27 21:55
아무리 생각해도 2월 광안리 회센타에서 맞은편 테이블에 윤성효 감독을 봤는데..(아니면 무척 닮으신분)
긴가민가해서 인사를 못했는데 그 때 악수라도 청할 걸하는 생각이 드네요 크크크
13/11/27 22:50
포항 울산전 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14시즌 전북 유니폼도 봐야되고 상식옹 은퇴경기도 봐야 해서 전주성에 갑니다. ㅠㅠ 잘 하는 팀 이겨라~
13/11/27 23:55
저는 울산팬 3명에게 둘러쌓여서 문수구장으로 갑니다. 포항이 우승하면 정말 기쁘겠지만 온전히 돌아올수 있을지 걱정도 되는군요..크크
13/11/28 03:28
효멘밖에 할 말이 없네요.
울산 우승이라고 생각해서 요 몇 일간 상위 스플릿 경기 안보고 있었습니다. 크크크 인천 팬이지만 이미 첫 승은 포기단계고(?),울산 vs 포항 경기 본방사수 해야겠습니다.
13/11/28 05:36
대구 경기보다가 그냥 피식 웃었습니다.
이런 경기력으로는 강등당해도 쌉니다 -_-;;; 대구는 수비수들이 느려서 뒷공간 내주는 일이 빈번하고 피지컬 압도가 안되어서 공중볼 경쟁이 잘 안되는 편인데 2:0이라고 잠그기따위나 하고.. 그리고는 떡하니 떠있는 브라질 감독 링크. 이럴거면 모아시르는 왜 경질해서 1년간 쌓아왔던 팀 칼라를 날려먹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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