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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26 00:15
그건 명작 아닌가요? 크크
아직도 주성치가 거짓 눈물을 흘리면서.. 기한을 정한다면 만년으로 하겠소. 라고 말하는 장면이 기억나네요. 그장면이 후반부에 그렇게 연결될줄 몰랐는데 말이죠.
13/11/26 00:38
그렇네요~흐흐
어쨋든 나만의 최고의 영화임에는 틀림없어요~ 그리고 기한을 정해야한다면 만년으로 하겠소는 영화 중경상림의 패러디이죠~
13/11/25 23:56
천장지구 중학교 때 봤는데 맨 마지막 장면에서 저 포함 같은 반 애들 막 강한 척하려고, 눈물이랑 콧물 줄줄 흘리면서도 서로 고개 숙이고 이 꽉 깨물고 안 우는 척했던 추억이... 한 40명 정도가 한꺼번에 그랬는데 지금 지나서 생각해 보니까 진짜 웃기네요.
13/11/26 00:46
여기 본문 포함 댓글에 적힌 작품들 전부 역대급 명작들이잖아요 크크크크
저는 모두가 쓰레기라고 하지만 홀로 명작으로 밀어보는 작품이 있습니다. <귀여워>라는 작품인데 완전 막장중에 막장영화라고 하는 분들이 계시지만 나름 한국 컬트계에 한자리를 꿰찾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한국형 특촬물들도 재평가 받아야 된다고 생각해요. 심형래 감독의 작품들도 좋지만, 역시 홍길동 시리즈가 최고가 아닌가 마... 그리 생각합니더
13/11/26 01:19
조조라는 여가수 노래가 이 노래가 원곡이었군요... 와 정말 좋은 노래다 라고 생각했는데 전주 듣자마자 어? 하고 계속 들었습니다.
13/11/26 05:04
홍콩영화로 한정 한다면 영웅본색 1편이 저에겐 최고 기억에 남는 영화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원초적인 남자들의 가슴속을 울리는 무언가의 스토리텔링을
주는 그 무엇의 시초가 영웅본색 이었다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번외로는 의천도룡기 라고 이연걸,구숙정 주연의 무협 영화가 있는데 정말 너무나도 재밌게 봤는데 끝이 너무 허무하게 끝나고 그 후편이 나온다고 했는데 아직도 그 후편의 소식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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