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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3/27 00:05
눕독이 형은 1집 doggystyle이 랩이나 비트나 전부 괜찮았는데 그 뒤로 영 제 취향과는 안맞아서..
본인 앨범보단 피쳐링한게 더 좋더군요.(투팍 이나 닥터드레 앨범 같은)
13/03/27 00:05
힙합하는 흑형중에 국내에서 티켓파워 있을만한 사람은 거의없을듯 있다면 제이지나 잘하면 티아이정도?
제이지도 전에 한번 왔다가 망하지 않았나요?
13/03/27 00:05
그래도 1집은 테이프 늘어날때 까지 들었는데 그 뒤로는 Drop it like it's hot까지 기억에 남는 앨범이 없어서......
다음날이 어린이날인데...... 어린이날 선물로 보내달라고 하면 마눌님이 좋아할까요?
13/03/27 00:06
스눕독팬들 많아요
제 MP3 있는곡중 Snoop_Dogg_Gangsta_Luv_Ft._The_Dream 이곡을 빼놓으셨네요 스눕독을 좋아하는팬들은 음지에 많답니다 내한해서 콘서트할정도의 가수인데 노래할곡이 몇곡없다느니 이런걱정은 붙들어매세요 별걱정을 다하시네요 크크
13/03/27 00:09
그거는 올리면 삭게 갈 것 같아서 못 올렸다는..
이전에 닥터드레 합동공연도 취소된 예가 있으니 50센트도 그렇고요 쓸데 없는 걱정일까요.
13/03/27 00:46
요새야 뭐
Wale , A$AP Rocky, tyga, 2chainz , Curren$y, kendrick lamar , drake, Meek mill, joey bada$$, BIG K.R.I.T등등 엄청 많죠
13/03/27 00:16
근데 사실 걱정되는건 라이브의 황량함입니다.
제가 힙합 단독 공연을 갔던건 2000년대 러브였나? 우리나라 난다긴다 하던 팀이 다 나와서 했던 공연이었고 이후로 힙합 공연을 본건 주로 락페를 갔을때, 중간에 힙합 뮤지션 나온걸 봤는데 약간 밋밋하다고나할까요? 그런 느낌을 받았었거든요. 혹시 제 기우를 덜어주실분 없나요? 아 유투브나 뒤져봐야겠네요.
13/03/27 00:20
에미넴 공연때는 셋리스트 보고 공부해온 분들이 많아서 떼창하고 그랬는데
스눕독 플로우에 맞춰서 떼창 할 수 있을지... 그리고 스눕독 라이브는 그냥 감상해줘야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지 않나요? 흐흐;;
13/03/27 00:26
말씀을 들어보니 그게 맞다고 생각은 듭니다만... 그생각과 동시에 머릿속에서 후렴이 떠오르는게 떼창 나올 확율이 더 높을꺼 같아요.
13/03/27 00:30
저는 구경이었는데 실제 하시는(?) 분이시군요. 흐흐
그 재미있던 경험 자랑좀 해주세요. 저는 구경꾼이라 잘 모르는 것도 많습니다.
13/03/27 00:37
흐 제 경험이야 머 일천합니다 ㅜㅜ
전 한 5년전 리쌍이 지브라를 오징어 만들었던 기억이 가장 인상적이었네요 그날 젤 힘들고 젤 재밌었던 힙합공연이거든요 리쌍은 30분 런타임이었는데 삘받고 129분공연을....
13/03/27 00:51
그래도 스눕형 공연인데 유명한 곡들은
다 verse까지 외워서 떼창할거에요 물론 에미넴에 비하면 티켓파워는 확 떨어지죠. 힙합에서 에미넴이상의 티켓파워는 국내에선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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