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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3/26 14:55:19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봄 산행, 가벼운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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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티레브
13/03/26 15:19
수정 아이콘
필요한 산길은 또 생길테니 또 싸우...

헉 그나저나 출산하셨었다니!?
자게를 게을리했던가 ㅠㅠㅠ

늦게나마 축하드려요*.*
PoeticWolf
13/03/26 15:47
수정 아이콘
자꾸 싸우면 아예 산이 될지도... 후후..

아 네 감사해요. 한 두 달 전에 딸을 낳았어요.
一切唯心造
13/03/26 15:21
수정 아이콘
역시 결혼은 늦게 할 수 있으면 그만큼 늦게 하는게 좋은건가요??
PoeticWolf
13/03/26 15:48
수정 아이콘
사람마다 다를듯하나...
일체님께선 슬슬 나이가 되지 않으셨으려나요?
一切唯心造
13/03/26 16:00
수정 아이콘
되다뿐이겠습니까
어머니의 구박이 참...
저글링아빠
13/03/26 15:56
수정 아이콘
봄 산행 비유는 참 좋습니다만,
그 산행이 진심 가벼우십니까? ^^;
닿으면 내려갈 봉우리가 있기는 한건지..
다들 힘내죠.. 크..
PoeticWolf
13/03/26 16:04
수정 아이콘
역설이죠;; 아니면 자기최면일지도 ㅜㅜ
다들 힘내죠(2)
터치터치
13/03/26 16:02
수정 아이콘
높은 산은 발로 걷고 귀여운 딸은 다리로 비행기 태우고

마눌님에게는 무릎으로 기어 용서를 빌어야죠.. 아 눈물이....


개인적으로 하루만이라도 부부싸움이라는 걸 하고 싶네요..

난 매일 꾸지람을 듣고 사니까....ㅠㅜ
PoeticWolf
13/03/26 16:05
수정 아이콘
이렇게 사리스러운 댓글이 ㅜㅜ
왜 말대답을 하지 못하십니까. 왜요! ㅜㅜ
13/03/26 19:34
수정 아이콘
이런... 크크
켈로그김
13/03/26 22:25
수정 아이콘
우리는 인생이라는 공공의 적(?)을 두고 함께하는 동반자이지요.
그 끝에 무엇이 있을지는 모르지만, 그 과정에서 부부임을, 가족임을 느끼며 함께 살아가는 데 의의가 있지 않나 생각을 해 봅니다.

옆 구멍가게 사장. 술자리 끝나고 올림;;
PoeticWolf
13/03/27 07:51
수정 아이콘
한 잔 하시지요 언젠가 비슷한 동네에 있게 되면요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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