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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23 16:00
점점 누군가의 MBC 분쇄 야망이 이뤄지는거 같습니다.. 윗대가리를 바꿔놓으니까 그들이 알아서 MBC를 무너뜨리고 남아있는 기둥들을 쳐내고 있네요..
13/02/23 16:45
김재철 사장이 받은 임무는 아무리 봐도 단순히 정권에 충성하는 방송국을 만드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MBC를 망가뜨려 종편을 살리는 것으로 보입니다.
13/02/23 22:36
요즘 MBC뉴스 보면서 느끼는 게 기자가 뉴스 리포트 할 때 왠지 손발이 오그라 들더군요.
보도국도 그럴진데 아나운서야 오죽할까요? 솔직히 지금 이 시점엔 잘 그만뒀다고 생각합니다. 오상진 아나운서가 젊기에 잘 헤쳐나가겠죠. 촌철살인 최일구 앵커가 급 생각나는군요. 신경민 현 국회의원도 국회의원보다 마이크앞에 클로징 직설논평이 더 힘이 넘쳤듯이.... 최일구씨는 남았어야 하는데...
13/02/24 10:31
오상진 아나운서 보기보다 우직하고 생각이 깊으신 거 같던데... 아마 이런 사태가 아니었으면 프리선언 안 했을 거 같기도 해요.
남자 아나테이너 중 외모가 가장 출중하고 말빨도 딸리지 않아서 전현무 씨와는 또다른 느낌이 있을 거 같은데.. 얼른 다른 쪽으로 복귀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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