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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12 14:40
쥬라기공원4에서 다시 스필버그 감독님이 메가폰을 잡는다니 기대가 되는군요.
스타워즈 에피소드7은 번외편이 아닌 이상 아마 어떤 감독이 어떤 방식으로 만들더라도 무조건 까이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13/01/12 14:48
계속 망가져 가던 시리즈인데 과연 어떨지...
3D면 뭐 안 봐도 비디오군요. 주라기공원의 마스코트 티렉스가 앞으로 달려들겠죠. 그런데 그걸 뻔히 예상하면서도 기대되는 이 심리란... 그 외에는 어벤저스2 기대되네요. 과연 타농부랑 어떻게 싸울 것인가.. 밸런스를 위해 누가 새로 등장할 것인가..
13/01/12 14:59
쥬라기공원은 나홀로집에와 비슷한 느낌이었죠. 그래도 스필버그가 돌아온다니 기대 됩니다. 허나 자동차가 변신해서 로봇으로 변해
지구 단위로 인류를 위협하고, 지구를 침략하는 세력을 막는 슈퍼히어로들 등의 스케일이 엄청나게 커진 상태에서 쥬라기공원1 같은 느낌으로 예전만큼 호평을 받을 수 있을 지 모르겠습니다. 그때는 그냥 CG만 봐도 놀라웠거든요. 그리고 스타워즈는 한 편도 보지는 않았지만 매니아층을 생각해볼 때 맡기 힘든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감독이 칭찬받을 만한 상황은 평론가-관객 둘 다에게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수입도 좋아야하는데 쉬운 일이 아니죠.
13/01/12 15:14
1은 마이클크라이튼 원작으로 이미 소설로 대성공을 거둔 후에 영화로 나왔던 것 같고,,
2,3은 오리지널 시나리오 아니었나요? 갈 수록 스토리가 부실해졌던 기억이 있네요. 볼거리만으로도 괜찮은 영화긴 했지만..
13/01/13 09:37
전반부는 잃어버린 세계가 원작, 후반부는 오리지널 스토리였습니다.
그래서 사냥꾼들 만난 이후로는 갑자기 영화 분위기가 확 바뀌죠.
13/01/12 16:31
진짜 스타워즈는 맡기 힘들죠, 스타워즈 팬으로서 보고 싶지만 프리퀄, 클래식에 이은 시리즈물로 가서 성공할 확율이 워낙 낮아서말입니다
그건 그렇고 쥐라기공원이라, 흥미롭기는 하네요
13/01/12 17:13
저스티스리그는 루머아닌가요? 15년에 나온다고 쳐도 그전에 배트맨리부트 하나 그린랜턴리부트하나 플래쉬나 아쿠아맨 하나 최소한 이정도는
먼저 뽑아줘야될거 같은데... 맨오브스틸도 그냥 단독작품인거 같던데말이죠
13/01/12 17:23
지난 10월달에 LA타임즈에서 워너브라더스가 저스티스리를 2015년 여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기사를 냈었습니다..
더불어 잭스나이더감독이 뉴욕타임즈와 인터뷰에서 헨리카빌의 슈퍼맨이 저스티스리그 합류를 시사하는 인터뷰를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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