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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11 21:55
축구선수 연봉랭킹 1위가 2000만 유로(현재 280억원)를 받는 사무엘 에투인데
1800만 파운드(307억원)면 에투보다도 많이 받네요. 축구계에서 연봉 제일 많이 받는 사람이 될듯... 5년계약하고 중간에 해임하면 거의 토레스나 팔카오급 선수 하나 데려올 가격을 버리는 셈일텐데 연봉이 너무 과도해 보이네요. 제가 예상하건데 과르디올라가 만약 저 조건 받아들여서 첼시로 온다고 하더라도 5년내에 짤릴 것 같습니다.
13/01/11 22:04
예전 이적료를 말한겁니다. 지금 토레스는 평가가 형편없는거 당연히 알죠.
307억 연봉 주면서 5년 계약했다고 가정했을시에 2년만 맡겼다가 경질하면 나머지 3년은 공으로 돈이 나가는건데 그게 921억입니다 토레스 이적료가 50m파운드(약 900억)이었으니 얼추 들어맞죠.
13/01/11 22:02
하앍 빨리 올려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예요.
라고는 해도 늘 즐겨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분요드코르에서 스콜라리가 250억 정도 받았던 것 같은데, 300억이라.................................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13/01/11 22:18
[베]가 요근래 발로텔리 디스를 좀 했죠. 인간적인 신뢰를 주지 못한다고 했다가 최근엔 '썩은 사과'라고-_-a 발로텔리가 썩은 사과면 [베]는 썩어 문드러지고 나쁘고 추접한 사과쯤 될라나요. 보아텡의 인종 차별 관련해서 블래터 까면서 보아텡의 행동이 잘한거다라고 하던데, 몇 년 전에 자기 입으로 인종 차별 발언하던게 [베]였는데 말입니다-_-;;;
13/01/11 22:27
감독을 누구를 데려오든 첼시는 로만으로 인해 힘들거 같습니다. 첼시빠심이야 여전하지만 매년 저러는 걸 보면 안되겠다 싶네요..
애초에 무리뉴가 리차즈 비야 사달라고 할때 사줬으면 어휴...이게 무슨 나비효과인지..
13/01/11 23:55
블라루즈,쉐브첸코를 대신 대려왔죠. 무링요가 어처구니없어 했다고 합니다. 그 당시 현 함부르크 단장인 아르네센이 자기 멋대로 팀을 운영하는 바람에 결국 무링요가 제발로 나가버렸죠.
13/01/12 01:12
아르네센이 맘대로 하든 말든 당시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로만 구단주가 구단 운영에 있어 최고의 힘을 발휘하기 때문에
로만이라도 무리뉴에게 힘을 실어 주었으면 아르네센이 나갔겠지만... 뭐 잘해오던 무리뉴가 갑자기 혼자 못할 가능성도 있었겠지만 당시 포스로는 무리뉴가 하자는 대로만 해도 EPL먹고, 챔스 우승 도전하는 그림이었죠...팀을 옮긴 이후에도 훨훨 날았다는..ㅠㅠ
13/01/12 00:02
리버풀은 아사이디를 아직 레귤러로 생각하지 않는 모양이네요. 최근까지 부상도 있었다고 알고 있었습니다만 그럼에도 너무 모습 보기가 힘들어요.
그리고 무사 소우 이야기는 흥미롭군요.
13/01/12 01:33
이미 무리뇨 나갈때 .. 저 구단주를 휘어잡을 감독은 없는거나 마찬가지였죠..
로만에 흥하고 로만에 망하진 않을거같고 로만때문에 힘든 시기를 겪고있다고 보여집니다(팬들은 라파를 싫어하니까..)
13/01/12 02:46
누리 사힌이 도르트문트로 리턴했네요. 리버풀은 이적 시장 참 안풀리네요. 최근 성공한 영입이 너무 적어요... 사힌 영입이 아스날과의 영입 경쟁에서 이겨서 팬들을 기쁘게 하기 위함이었나?라는 로리 스미스의 말이 왠지 일리가 있어보입니다. 애초에 사힌 스타일이 로저스하고 크게 맞지도 않았는데다가 압박에 약한 타입이라 루카스 부상후 완전 애매해졌었죠. 사힌은 결국 꼬리 접고 다시 컴백...참 축구 앞날 몰라요.
13/01/12 09:53
데일리 메일? 에선 토레스가 리버풀리턴을 원한다는데...흠...
리버풀도 영입 좀 더 했으면 좋겠네요~ 힘들려나;;;; 손흥민은 빨리 이피엘로 왔으면 좋겠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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