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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1/09 18:20:00
Name 김치찌개
Subject [일반] 전세계 천문학계 최대의 미스테리로 남아있는사건


전세계 천문학계 최대의 미스테리로 남아있는사건..

와우 신기하네요~

우주를 향해 던졌던 수많은 질문들

언제나 말이없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출처:엽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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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09 18:32
수정 아이콘
이거 생방송으로 봤었는데 신기했었네요.
Backdraft
13/01/09 18:36
수정 아이콘
만 천년전에 쏘아올린 오파츠 위성같은건 아닐까요 크크
돼지불고기
13/01/09 18:41
수정 아이콘
음... 이걸 어떻게 요약해야 할 지 모르겠네요.
간단하게 혹은 대충 정리하자면

타임지 曰 "미국이 검은 정체불명의 인공위성 발견함" -> 여러 매체는 타임지 거 인용 -> 3주 후 정체가 밝혀졌다는 후속 보도 -> 밝혀진 바로는 인공위성도 아니고 외계인 것도 아님. 3주간의 분석 결과 길을 잃고 떠도는 공군의 인공위성임이 밝혀짐 -> 그런데 70년대에 외계인 위성으로 이야기 탈바꿈. 그 첫걸음을 뗀 사람이 던컨 루넌이라는 사람 -> 그의 유명세에 다른 곳에서도 이와 같은 주장 시작 -> 필립 K. 딕의 출판물도 여기에 일조(토탈 리콜, 마이너리티 리포트 원작자이자 인셉션, 매트릭스에 영향을 주었다나요.) -> 그리하여 흑기사 위성의 탄생

이 정도로... 정리가 되겠네요.

내용 출처는 이상한 옴니버스 블로그
레지엔
13/01/09 19:02
수정 아이콘
제가 아는 얘기랑 좀 다르네요. 공식적인 기관에서 저런게 제대로 관측되었다는 확인이 안된 걸로...
Eirena Enchantress
13/01/09 19:03
수정 아이콘
서프라이즈는 신뢰도가 너무 엉망인 프로그램이라....
13/01/09 19:36
수정 아이콘
서프라이즈는 좀...
머스크
13/01/09 20:08
수정 아이콘
제가 예전에 질게에 한 번 언급한적이 있죠
2016년은 병신년입니다. 다만 그 뿐이며, 1/1 아침 뉴스에 병신년 아침이 밝았는지 안 밝았는지가 중요할 뿐
저깟 고철덩어리 따위..
13/01/10 02:23
수정 아이콘
이와 같은 스토리의 소설 제임스 P.호건의 "별의 계승자" 강추입니다.
13/01/10 11:54
수정 아이콘
z건담 극장판과 나디아 마지막편 제목이군요 ^^
책을 구하려니 다 품절이어서 중고로 샀습니다..중고인데 정가의 3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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