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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08 17:37
뒤 늦게 부산에서 정모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남구에 거주 중인게 한탄할 노릇입니다..(사실 이건 핑계) 시간과 기회가 된다면 참석하고 싶네요.
13/01/08 17:49
30대 이상분들이 주축을 이룰줄 알았는데...
20대분들이 많으셨나보네요. 다음 정모를 또 계획 하시는거보니 분위기도 좋았나보구요. 지역만 가깝다면 가고싶으네요...ㅠㅠ
13/01/08 18:06
술에는 한이 맺혔지만 음식에 한이 맺히진 않았습니다?
술도 음식이긴 하지만요 크크 아름다우신 메딕두분이 계서서 더 즐거웠던것같습니다. 첫정모라 술과 이야기로 꽃을피웠지만 다음번엔 적절한 음주가무와 함께 피쟐이니 만큼 음주스타를 ..
13/01/08 18:14
솔직히 창피합니다. 술 마시고 싶어서 자리를 바꿔달라고 하는 추태(?)를 보이다니.....;; 것도 초면에..
근데 음식이 나왔는데 아무도 짠을 안하면 이상한거 아닌가요? 나만 그런가요 ㅜㅜ 재밌게 잘 놀았습니다. 러브포보아님이 이것저것 신경 많이 쓰셨고, 그래서 저희는 편하게 놀고 먹고 마시는 것에만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수고하셨어요! 다음 정모때 여성유저 좀 나와주세요ㅠㅠㅠㅠ
13/01/08 19:17
러브포보아님 이하 다른 분들 만나서 정말 반가웠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날 모든 분들과 얘기 못나눠서 많이 아쉬웠네요 그래도 정모라는 곳에서 게임 + 여러가지 얘기 하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서 참 좋았습니다~ 흐흐 피씨방은 늦은시간 가니 참 피곤하더군요;;; 그래도 재미있게 보냈습니다 흐흐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뵙도록 하겠습니다^^
13/01/08 20:17
피씨방에서 저혼자 놀고 있고 다들 주무시던.. 흐흐..
사람이 많이와서 이야기를 많이 못나눈 분들도 꽤 있어서 아쉬웠네요 그거말고 재미있었어요~
13/01/08 20:33
아 재밌었어요~~!! 러브포보아님 감사합니다. 수고 엄청 많으셨어요
되게 신경많이 써주시고 고생 많이 하셨어요. 혼님 자고 깨어나니 혼님 혼자 생존중이시던...크크크 은화관제님 어느새 주무셨더라구요 흐 인사못드리고 가서 죄송했습니다 게임이야기 많이 하니 정말 좋았어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참석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13/01/09 13:00
부산 사는 39세된 아이아빠 입니다.
겜을 마음껏 이야기할수있는 모임에 가까마까하다가 부인 눈치보고 가지못했네요. 분위기를 들어보니 정말 가고싶습니다.ㅠㅠ 여초모임보다는 남초모임이 더 좋죠 ^^ 모임을 주최한 러브포보아 님을 비롯한 참석한 부산분들~~ 듣기만해도 훈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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