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01/08 17:06
램파드 맨유가면 어디서 뛰려나요
미들에서 뛰려나 공미-미들라이커로 뛰려나... 후자면 카가와 입지는 또 어떻게 되는지 크크 박지성있을때는 윙만 영입하는 것 같은 느낌이 있었는데 카가와 들어오니 공미랑 스트라이커만 보강하는 것 같은 느낌이 있네요 재밌습니다.
13/01/08 17:12
벨한다는 빅리그 클럽들도 노려봄직 한데... 챔스에서 하는 것만 봐서 그런가-_-a
블랙번은 돌아가는 모양새가 승격 못할듯 싶고, 울버햄튼도 -_-;;
13/01/08 17:16
그러게요. 작년 아자르 사가 때 한국 축구 팬사이트에서는 벨한다는 어떠냐는 식의 글들이 은근 올라왔었고 벨한다도 곧 빅리그 가겠구나 싶었는데 예상외로 루머조차 잘 없네요. 이번에 나온 루머도 터키 리그로의 이적 루머이구요.
13/01/08 17:13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날 수도 있는 것이 이적 시장 루머들이고 특히 영국 타블로이드들은 자극적인 기사들을 써내는 언론들로 유명하죠.
퍼거슨이 윙 좋아하는 거야 익히 알려진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윙 루머 기사를 퍼거슨이 내달라고 한 것도 아닌데 그걸 왜 퍼거슨과 연결짓나요. 물론 개중에 적중하는 기사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어쨌든 이적 루머와 관련된 기사들은 그냥 이런 기사도 있구나 하고 봐야지 심각하게 대응하면 지는겁니다.
13/01/08 17:59
람파드가 맨유가서 뭐 특별히 잘할것 같진 않은데...활동량은 좋긴한데 탈압박 능력이 많이 떨어졌고 중앙에 있기보단 2선에 가는걸 더 좋아하는 선수거든요. 본능적인 골감각이 있긴하지만 맨유에선 그런것보다 중원에서의 조율과 활동량을 원할거라고 생각해보면 글쎄요입니다. 패싱력도 많이 떨어졌고 지금 좀 애매한 자원입니다. 굳이 맨유간다면 뭐 상관없긴한데 맨유가서 딱히 잘할것 같지도 않습니다.
13/01/08 18:12
레전드 대우 차원에서 미안하긴 한데 구단이랑 틀어져서 구단이 보내준다는데 간다는 곳이 맨유라고 말릴 순 없긴하죠..
루머의 모드리치나 펠라이니 오면 굉장할 것 같긴한데 요새 축구를 안봐서 잘 모르겠네요. 어떻게 융화가 될지.. 두 선수 다 중미에서 출발 한 걸로 알고있는데 펠라이니는 제가 느낀 바로는 세컨탑으로 자주 올라가는 듯 하고 모드리치는....라리가 간 뒤로 못봤네요..근데 첼시 입장에서 2선은 포화고 중미랑 수미를 업어 와야 하는 거 아닌가요? 미켈이나 로메우가 잘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고..흐잉 축구 안본지 너무 오래됬네요...ㅠ 토레스 너무 못행..ㅠㅠ
13/01/08 18:20
미켈은 잘해주고 있는데 네이션스컵때문에 모제스와 함께 차출됐구요. 로메우는 잘해주다가 부상당해 시즌 아웃됐습니다. 2선은 지금이 딱 맞아요. 그런데 모제스가 베니테즈 체제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어서요. 오스카,마린은 아직 조금 부족합니다. 그래서 자원은 많은데 실력적으론 좀 걱정이긴하죠. 미드도 람파드,하미레스,루이즈뿐인데 다 패스가 안되서 중원에서 전방까지 골을 배급을 못해 사이드로만 돌리는 경향이 많아요. 그래서 풀백의 오버래핑이나 사이드 자원의 돌파와 연계로 어떻게든 해나가고 있죠. 또 마타가 밑으로 많이 내려와서 풀어줄려고 하죠. 지금 마타빠지면 게임이 정말 답답해지는 이유입니다. 그래서 이스코 루머는 좀 환영이었습니다. 아자르는 오스카,마린으로 대체가 되는데 마타처럼 조율,플레이 메이킹 해줄수있는 선수가 없어요. 이스코,베나트와 링크가 뜨는게 당연한 상황이에요. 문제는 이렇게되면 유망주의 1군 콜업은 요원해지고 현 1군에서도 정리를 해야하는게 문제...
13/01/08 19:35
로메우 시즌아웃..;;;;
너무 영입만 하면 유망주 키운게 도로아미타불이 될텐데 전력 유지도 하면서 유망주도 키우고...안되는 걸까요..ㅠㅠ 답변 감사합니다. 요새 주말에 바빠서 경기를 못보는데 관심좀 가져야 겠어요 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