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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02 17:01
퍼거슨 감독은 맨유에서의 경력을 끝낼 생각이 없다는 힌트를 주었습니다
경쟁팀들 : 아아... 그나저나 지동원 선수는 아욱국 임대 오피셜이라고 하더군요. http://www.fcaugsburg.de/cms/website.php?sid=78ed432c17a7fc9068285ab2c88e6dbd&id=/index/aktuell/news/data14657.htm
13/01/02 17:03
그나저나 영입, 계약은 아니지만 함부르크의 VDV가 이혼을 했다는군요.
아내를 폭행해서라나...-_-; http://www.serieamania.com/xe/calcioboard/15977705 http://www.bild.de/unterhaltung/leute/sylvie-van-der-vaart/warum-konnten-sie-ihre-liebe-nicht-retten-27919374.bild.html 반더발은 자책하고 아내는 용서했다지만...
13/01/02 19:18
둘이 나름 잉꼬부부로 유명하지 않았나요?
초특급 유망주에서 실력 외적인 문제들(특히 멘탈)로 정점을 찍지 못하고 서서히 져물어져 가는게 정말 아쉬운 선수입니다...
13/01/02 17:13
진짜 자하따위(?)로 월콧대체하려고 했었다는 것에 화나네요.
월콧이 탑에서는 한경기 엄청 잘하고 한경기 잠수타는 패턴이라 아직 물음표가 붙긴 하지만 적은 출장시간에도 팀내에서 득점, 어시 모두 1위인데...
13/01/02 17:24
에버튼 감독 모예스는 클럽의 재정적인 문제로 인해 이번 이적시장에 영입이 아닌 임대로 선수를 영입해야 한다...
모예스는 볼때마다 찡한데 이번시즌 성적도 꽤 잘 나오는걸 보니 놀랍네요.
13/01/02 17:29
에버튼이 이적료는 많이 못써도 주급은 중상위권으로 쓰는 클럽이에요. 그리고 성적은 이적료보다는 인건비총액과 더 높은 상관관계를 갖습니다.
에버튼 급료는 맨시 첼시 맨유 아스날 리버풀 토튼햄 다음 정도 수준일걸요.
13/01/02 17:54
찾아보니 AV도 에버튼보다 더 쓰네요.
원래 주급 1억(약 6만파운드)넘는 선수는 재정적 최상위권팀말고는 거의 없어요. 토튼햄도 최근에 주급체계를 변경하면서 베일한테 7만줬지 예전에는 5-6만선이 최고주급이었을걸요.
13/01/02 17:37
저기도 장사 안되는 클럽 중 하나라서...; 그래도 훈련 시설이나 유스에 생각보다 많은 돈 투자한게 있으니 키워서 잘 쓰고 있죠.
13/01/02 17:43
벵거는 스쿼드에 구멍이 많다는걸 이제 인정하더군요-_-a 그러니까 빨리 쩌리처리부터 좀..;;
윌리안은 샤흐타르에서 절대 싸게 내놓지는 않을텐데 협상왕 레비 출동한다면 어떻게 될지 흐흐
13/01/02 18:29
제발 비야 영입합시다 뷍영감씨. 이제 그만 디아비는 제발 놓아주고 제대로 된 미드 한놈 영입좀 하고. 사냐 헤매는거 보면 윙백도 하나 영입해야될거같고.. 는 꿈. 올해도 변함없이 램제비뉴를 봐야겠죠.
어제 경기 끝나고 피어스 모건이 트위터에 '램제비뉴는 아스날을 9인으로 만든다' 라고 적었던데 레알인듯..... 아니 제가 보기엔 9인보다 더 마이너스가 됩니다.
13/01/02 18:41
스터리지 딜 성사 시킬거라면
최대한 빨리 성사시켰으면 좋겠네요, 보리니 언제 돌아올지도 모르는판에.. 개인적으론 캐롤 임대복귀 시켰으면 좋겠지만 말이죠... 이렇게 이적시장 첫날이 지났네요
13/01/02 19:54
QPR은 볼때마다 뉴캐슬 강등당할적 모습이 생각나네요
물론 팀 분위기가 그닥 좋지 않은것도 비슷하구요 (선수들끼리 내분이라 할만한건 오웬의 스타의식 정도, 대신 감독이 한 시즌 3번 바뀌었죠.) 스타들의 이름값에만 의존하고 주급을 퍼주다가 이름값 발휘 못해서 부진한 "이 스쿼드로 강등을 당해??" 라는 말이 나오는것도 비슷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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