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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01 23:37
자세한 내막을 모르겠습니다만...무이자 할부가 그 동안 뽐뿌질을 부추긴 가장 큰 혜택이었는데...아쉽게 되었네요..
실제 시행이 된다면..적어도 어느정도의 내수 위축은 불가피해 보입니다. 진짜로 저 생각으로 나라에서 무이자 할부를 막았는지 궁금하네요...아니면 정부가 카드사의 로비에 넘어간건지...
13/01/02 00:21
쇼핑몰 운영자로서 말하자면 아마 쇼핑몰에서 수수료를 부담해서 계속 행사를 지원하게 될 겁니다. 규모가 조금만 있다면요. 너무 영세하면 힘들겠죠.
13/01/02 00:31
옥션과 같이 거대한 쇼핑몰은 무이자 할부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판매자와 중계자가 수수료를 대납해줘도 될 정도의 수익을 얻을 수 있으니 가능하겠죠.
더불어 옥션과 같은 중계 사이트의 일부 판매자들은 해당 수수료를 고려한 금액으로 가격을 조정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방법이 영세 사업자들에게는 마이너스가 될거같습니다. 말씀대로 무이자 할부 중지가 오래가진 않을듯한데.. 판매자의 대납 혹은 판매가 조정을 통해서 무이자 할부를 시행한다 해도, 가격적 경쟁에서 대형 쇼핑몰들과 상대할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13/01/02 02:13
할부 소비패턴이 가정경제에는 별로 좋지 못하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조치라고 생각합니다.
소비가 줄어들면서 타격을 받는 업체들이 문제기는 하겠네요. 어떻게 되려나요.
13/01/02 10:07
이통사 이익보장해주는 방통위
카드사 이익보장해주는 금감위 라는 말도 있습니다 크 근데 옛날 저가 가게할때는 무이자할부관련 행사공문보면 카드사랑 가맹점이랑 배율을 조정하던데... 인터넷쇼핑물은 아에 카드사에서 무이자할부를 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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