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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12/10/22 10:35
내일 경기하나요?
김광현이 1차전때 구위가 다시 나올지가 제일 중요하겠네요. 유먼은 sk타자들이 거의 공략을 못했는데..(이호준은 유먼에게 홈런 이후 극과 극을 달리는 듯) 인천 출신이라서 sk를 응원하지만 두팀다 좋은경기 펼쳤으면 좋겠네요.
12/10/22 10:48
경기전 얏옹도 안봅니다.
두산전 1,4 차전, SK전 2,3차전 시작과 함께(6시 애국가가 울려퍼질때 식당에 들어갑니다) 밥먹었던(두산전 2차전은 직관이므로 제외) 식당으로 갑니다. 행여 내가 뭐 잘못 밟을까 길도 조심조심 걸어갑니다. 그리고 마음을 비웁니다.
12/10/22 11:00
삼성이 너무나도 유리합니다.
그런데 꼴레발 한번 떨어보자면, 지난 롯데의 84, 92 두번의 우승 둘 다 준플옵부터 거쳐서 차근차근히 코시까지 가서 우승했었던거죠. 그렇다면, 이번에도??????
12/10/22 11:09
경기는 삼성쪽으로 기울고 롯데는 할수있는 모든것을 쏟아붓는다는 심정으로 기론을 투입한다.
...... 롯데는 무서운 전력으로 삼성을 따돌렸다 ....... 그러나 그들이 표지로 쓰일 일은 없었다.......플옵에서 모든 힘을 쏟아부은.....
12/10/22 11:35
SK팬: 요시 그란도 시즌 하나둘셋이야!
놋팬: 아.. 앙돼.. ㅠㅠ. 누가 젭알 역레발 쫌... 이즘되면 놋팬은 그냥 경건하게 마음을 비우고 있을 겁니다.
12/10/22 11:45
오후 3시되면 비가 그친다고 하니 경기는 할 거 같습니다. SK가 재작년과 작년 플레이오프 경기 취소 되고 다음 경기에 이기고 한국시리즈에 진출 한적 있어서 차라리 오늘 경기 하는게 나을 거 같네요... 한국시리즈 우승은 못하더라도 반드시 SK만큼은 꼭 이겼으면 좋겠습니다.
12/10/22 12:31
올 시즌 직관 전패의 경력을 가지고 있는 제가 4차전을 당연히 이길거라고 생각하며 경기를 봤습니다.
꼴레발은 죄악이네요. 그래도 자이언츠가 이기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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