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12/10/21 00:13
저도 완전 비슷한상황이 올초에있었는데
전 엄청 쏘아붙혀서 똑같은 제품으로 받아냈습니다. 제껀 그렇게 비싼제품이아니라서그런지 화좀내니까 그냥 똑같은거로 사준다고하더군요.. 그쪽에서 잘못한거니 당연히 받아내셔야합니다.
12/10/21 00:17
만약 바지가 없다면 구입한지 좀 된 바지인데 얼마를 불러야 할까요.. 그리고 돈을 못주겠다고 나오면 어쩌죠? 그런 경험이 없어서요 제가;; 위에는 신고하고 싶다 썼지만 해본적은 없거든요..
12/10/21 00:27
흠 질게에 왠지 어울릴꺼 같은 글이기도 하고...
뭐 월요일까지 없으면 먼저 어떻게 보상하겠다 제시하겟죠 먼저 보상금액 부를 필요 없습니다
12/10/21 00:29
1) 세탁업자는 세탁물 인수시 다음 각 호의 내용을 기재한 인수증을 교부하여야 한다.
- 세탁업자의 상호, 연락처, 고객성명 및 연락처, 세탁물 인수일, 세탁완성 예정일, 구입가격 및 구입일, 품명 및 수량, 세탁요금, 피해발생 시 손해배상기준 등 2) 세탁물 인수증 미교부 시 세탁물 분실에 대하여는 세탁 업소에서 책임을 져야한다. 손해배상의 산정기준은 세탁업자가 인수증 기재사항을 누락했거나 또는 인수증을 교부하지 않은 경우에는 고객이 입증하는 내용(품명, 구입가격, 구입일 등)을 기준으로 한다. 이와 같은 소비자해결기준이 있네요. 그냥 이렇게 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단 비용은 연수비례해서 감가상각이 되는군요.
12/10/21 04:21
저는 예전에 정장을 맡겼다가 위의 마이(?)를 잃어버린 적이 있습니다. 잃어버렸다기보다... 다른 사람 거랑 바뀐 거 같더라구요. 바지랑 세트로 맡겼는데 찾아와서 입어보니 바지는 맞는데 위에가 다르더라구요. 비슷한 색이긴 했지만 딱 봐도 다르고 바지랑 같이 맡긴 건데 어쩌다가 바뀐 건지.. -_- 저도 처음에는 며칠 있다가 다시 오라고 하더라구요. 따지고 그런 거를 잘 못해서 속상하지만 며칠 뒤에 다시 갔더니 결국 못 찾았다고 하면서 -_-+ 자기가 알아보니까 이 정도 가격이라고 하면서 돈으로 변상해 주더군요. 뭐... 가격이 딱 맞는 건 아니고 (윗옷 하나다 보니 따로 사질 않았어서요) 사러 가는 비용이나 정신적 스트레스 감안하면 더 받았어야 되는데 그냥 그거 받고 말았습니다. 그 이후 한동안 세탁소 불신증에...
우리 나라는 서비스 비용이 낮아서 그런지 서비스 마인드가 진짜 별로인 몇몇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손님이 왕은커녕 알아서 기어야 되는.. 옷 잃어버린 것보다 그게 더 짜증나더군요.
12/10/21 22:25
세탁소에서 옷바뀌는 일이 간혹 있습니다. 그래서. 간혹 1주일뒤에 오세요. 또는 시간을 조금씩 늦추더라구요.
보통 세탁소는 단골손님들이기때문에 옷바뀌더라도, 옷바꼇다고 연락을 주기때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