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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12/10/13 21:18
학교에서 버스로 동성로까지 20분거리지만 오늘 동성로에서 축제하는지도 몰랐어요
축제구경은 커녕 여친이랑 둘이서 도서관에 박혀있는 현실입니다 ㅜ
12/10/13 21:39
학교에서 버스로 동성로까지 20분거리지만 오늘 동성로에서 축제하는지도 몰랐어요 (2)
담주부터 쭉 시험이라 ㅠㅠ 오늘 저녁에 잠깐 신천 돌았는데 사람도 없네요 텅텅
12/10/13 21:53
학교에서 버스로 동성로까지 걸어서 20분거리지만 오늘 동성로에서 축제하는지도 몰랐어요
11월에 시험이라....... 왠지 대구사람 댓글정모가...?!
12/10/13 23:29
저랑 동갑이고 사는 곳도 똑같으시군요... 저도 오늘 학교마치고 한 시간동안 걸어오는데 참 많이 보이더군요(동성로근처, 서문시장)...
커플들 오늘 보는데 유난히 즐거워보이더군요...ㅜ 그래도 오늘 손연재양 멀리서 봐서 기쁜걸로 위안을 삼아야 겠습니다. 화이팅하세요!!!
12/10/15 22:09
전 휴학생이라는 명목하에, 취업준비를 방패삼아 집에서 빈둥빈둥 놀던 차에 이 글이 생각나 친구를 꼬드겨 오랜만에 대백으로 샤~핑을 갔습니다. .... 동성로를 떠난지 3달여밖에 되지 않았는데 옷가게며 쥬얼리샵들이 새로 많이 생겼더라구요. 로드샵에 사람도 북적이고... 그래도 시험기간이라 그런지 주말에 비하면 많이 한산해서 다행이도 커플들은 눈에 많이 안 띄었어요. 아~하하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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