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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9/17 01:11:42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사람이 안심하고 살수 있는 나라! - (펌)중국의 인육사건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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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가리봉동
12/09/17 01:28
수정 아이콘
아무 근거없는 카더라 통신입니다. 뭐요? 중국 고위층에서는 인육을 즐기기위한 인육 패키지 여행이 만연한다구요?
영상을 보신분은 알겠지만 정치적인 목적을 가지고 만든 3류도 안 되는 짜집기 자료일 뿐입니다.
사신된 태아로 태아 캡술 --> 이게 인육을 즐기는 거랑 무슨 상관이죠?
불법 장기 거래 --> 납치후 장기 적출로 둔갑
전혀 출처를 알 수 없는 자료로 그럴듯 하게 꾸민 영상일 뿐입니다.
SNS 뿐만 아니라 카톡도 인생의 낭비일 수 있군요.
키스도사
12/09/17 01:28
수정 아이콘
혐오를 붙이는게.. 중간 엄한 영상이 나오는군요.

참고로 인육제조 과정이라고 하는 사진은 행위예술가의 작품으로 알고 잇고 에틸에테르로 마취시켜서 사람을 납치한다는게 말이 되는지도 의문입니다. 한순간에 사람을 마취시키는 마취기술이 잇다면 이미 의사들이 쓰고 잇겟죠 ;;

시간낭비라 생각하고 끝까지 보진 않앗지만 검찰은 생각이상으로 똑똑합니다. 인육공급책이 잇다면 조사중일텐데요

.영또 상을 보고 잇으면 장기 밀매와 인육공급과 번갈아 나오면서 짜집기 한흔적이 강하게 느껴지네요. 거기다 뜬금없이 외국인들이 문제다로 이어지고. 종편에서 방송된 인육공급에 관련된것도 병원에서 버려지는 태아를 먹는 사람이 잇다는 내용이엇지 사람을 죽여서 먹는다는 내용이 아니엇죠.

그냥 불안감만 조성하는 게시물이 아닌가 싶습니다.
하늘보리차
12/09/17 01:35
수정 아이콘
실제 장면이라고 나온 영상은 의심이 가는데 뉴스 영상은 진짜 아닌가요?
인육캡슐 인터뷰는 탈북자 관련 방송에서 TV로 직접 본거 같은데...
권유리
12/09/17 01:38
수정 아이콘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혹여나 사실이라면 이거뭐 무서워서 살겠나요 ;;
짜집기의 흔적이 보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지금의 대한민국은 점점더 살기 무서워지고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하루가 멀다하고 흉악범죄가 일어나니..;
르샤마지끄
12/09/17 01:39
수정 아이콘
혐오 표시좀요... 뭐지하고 보다가 너무 혐오스러운 장면들이 나오네요.
자유와정의
12/09/17 02:01
수정 아이콘
이거 CCTV 너무 강요 하는거 보면. CCTV 제조판매업체들이 만드는 영상 아닌가 싶습니다..
12/09/17 02:03
수정 아이콘
명백한 증거가 있는것도 아니고 영상 또한 단순한 짜집기의 결과물로밖에 보이지 않지만 께름칙한것은 사실입니다
네이버 댓글 등에서 한국에 체류중인 수많은 조선족들이 비치는 반한감정을 볼때마다 섬찟섬찟 하더라구요
찰박찰박찰박
12/09/17 02:41
수정 아이콘
글쎄요... 짜깁기 자료로 그냥 흘려 버리는 분들 게신데... 과연 이게 그냥 짜깁기 자료인지 잘 모르겠네요.

어쨌든 소수라 할지라도 그만한 자료가 있고 증거가 확보 되어 있다면 없다고는 확신할 수 없는거죠... 세상 무섭군요.
바롱탱이
12/09/17 03:47
수정 아이콘
영상의 신뢰성에는 다소 의문이 가지만, 한가지 강력하게 동의하고 싶은건 인간이기를 포기하고 끔찍한 살인이나 그외 성범죄등에는

인권이란 잣대를 들이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뉴스의 끔직한 성폭행 (나영이 사건. 아름이 사건) 등을 보면 과연 인권이란 범죄자를 위해

존재하는 것인가 피해자를 위해 존재하는 것인가 가늠하기 어려울때가 많습니다.

음주가 심신상실, 미약으로 죄에 대한 감경사유가 된다는것 자체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개인적인 견해지만 요즘 판사들 판결문 보면 어이없던적이 한두번이 아니라 좀 강력하고 미연에 범죄를 예방할수 있는 특단의 조치가

빠른 시일내에 만들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12/09/17 09:35
수정 아이콘
어렸을 때 들었던 우리나라 동전에 관한 도시괴담과 비슷한 경우 같네요. 김뭐시기라는 조페공사 사장 딸이 납치, 토막살인 당해서 동전에 이름을 숨겨놨다는 내용이었던가요. 정확히 기억은 안나네요. 아무튼 괴담의 내용은 말도 안되지만 당시에 인신매매나 어린이 납치 사건이 사회적인 문제가 됐다는 점을 생각하면 왜 그런 괴담이 생겨났는지는 이해가 되죠. 어딘가에서 봤는데 80년대 미국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더라구요. 악마숭배자들이 제물로 산사람을 바친다는 도시괴담이 광범위하게 퍼져서 결국엔 FBI가 조사까지 했답니다. 물론 조사결과는 그런 일 없음이었겠죠.
링크된 동영상은 보진 않았지만 무슨 사건들을 엮어서 만들었을지는 댓글만 봐도 짐작이 됩니다. 만든 의도도 너무 뻔하고..
여기웃겨
12/09/17 09:59
수정 아이콘
영상이 전형적인 짜집기,조작한 흔적이 역력하네요
불안감조성에 정치적 목적까지 보이는 의도된 기사내용
뜬금없이 특정품목 선전으로 결말이 나는 황당함이란
대한민국이 범죄의 천국,깡패와 조폭세상으로 만개했던
전두환시절이 왜 평온하고 치안이 잘잡힌걸로 보이는 이유는
허구헌날 방송과 언론을 통제해 강력사건,사회문제를 아예 보도하지
못하게 해서였습니다.
얼마나 무시무시했냐면 백주대낮에 칼부림,살인이 횡행했어요
이때문에 범죄천국이 되버리자 노태우정권시절 범죄와의 전쟁을 선언하게 된겁니다.
치안이 덕분에 엄청좋아졌고 지금까지 우리나라가 치안에 관한한 최고레벨의 선진국이란
말이 나오는 겁니다.(제가 인정하는 노태우 최고업적입니다. 정말 치안이 한순간에 잡혔죠)
대한민국의 치안과 범집행을 우습게 보면 안됩니다.
옆 일본만해도 야쿠자가 차넘버를 내놓고 가리고 다니며 별짖을 다합니다.
그럼에도 경찰이 못본척 눈감아버리죠(실재 목격도 했습니다. 어이가 없더군요)
우리나라에서 조폭이 저짖했다간 조폭이 아니라 관할 경찰서장,지역청장에 법무무장관까지
된서리를 맞을겁니다.
저런 조작된 영상으로 불안감을 넷상에 퍼트리는 자들이야말로 범죄자죠

첨가해 적자면 전두환시절 얼마나 치안이 개판이냐면
안산반월이 신도시로 조성되 인구가 급속히 유입되는데도
치안을 위한 경찰력을 몽땅 시국사안에 쓸어부어대는 바람에 치안자체가
아예 없었습니다.
노태우가 집권할때 안산시 상주 경찰관은 안양에서 파견한 7명이었다고 합니다.
전정권시절 지금의 라성호텔앞 백가잡화점과 바게트 빵집으로 들어가는
골목 전신주밑에 칼에 찔려죽은 시체가 발견됬는데 경찰이 와서 감식만하고
그냥 거적대기 씌우고 일주일간 방치해두는 바람에 거기살던 제친구넘이 나에게
반월쪽으로 취업처를 알아보던 당시 나에게 "야여긴 그냥 사람죽이고 길거리에
내다버려도 돼 그래도 경찰이 안와"라고 했습니다.
실재 안산와서 살면서 그 끔직한 치안에 혀를 내둘렀고
85년 용두1동 청량리 전농동으로 들어가는 청량시장옆에 살적 깡패가 시장쪽으로
나와 영업하던 매춘부가 자기영역으로 들어왔다고 칼부림까지 부리는 사건이
났지만 아예 그런 우범지대에 경찰이 오질 않았어요 그냥 경찰이 순찰도 돌지
않는 세상이었다는 겁니다.
제랄드
12/09/17 11:07
수정 아이콘
혐오 표시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정말 불쾌하군요.
Batistuta
12/09/17 11:41
수정 아이콘
이성과 회의정신으로 무장된 피지알도 이런 영상앞에서는 훅가는군요. 역시 인간은 자신이 믿고싶은걸 믿는거같습니다.
12/09/17 13:41
수정 아이콘
전형적인 도시괴담류에 여러영상들을 짜깁기해서
뭔가 그럴듯하게 만들어놨네요...
더 할말은 많지만 그냥 접도록 하겠습니다
12/09/17 14:38
수정 아이콘
http://oeker.net/gnuboard4/bbs/board.php?bo_table=horror&wr_id=368179
영상과는 별개로 중국 식인 풍습에 대한 글입니다...
12/09/17 16:30
수정 아이콘
출처는 어디인가요? 출처를 찾으려고 처음 약간 정도보다가... 넘겨 넘겨 봤는데... 명확하지 않은 듯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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