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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8/31 03:57:05
Name Cand
Subject [일반] 퓨쳐워커와 드래곤라자의 일본판 일러스트 + @
예전에 일부를 올린 기억이 있긴 합니다만 지금은 건너쪽에서 완결도 되셨고
후속작(?)인 피마새+눈마새 콤비는 바다를 못 건너갈듯한 물건이고 하니 총집편의 느낌으로 자질구레한 물건까지 쓸어담아봤습니다.

그러고보니 그림자 자국까진 나오긴 하겠네


그 외엔 뭐. 특별한 내용은 없으니 그냥 스크롤 쭉 내리면서 으잌?! 혹은 오오 하고 쓱쓱 지나가는 눈요기용 글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0. F/W 일본 현지 표지








권수 / 일본 서명 / 국내 서명 (일본 서명과 동일시는 생략) / 표지 인물


1 / 그녀는 날지 않는다 / 미.V.그라시엘 & 파.L.그라시엘
2 / 시인의 귀환 / 파하스
3 / 그림자는 혼자 걷지 않는다 / 레이저 & 루손
4 / 미래로 쏜 화살 / 거짓된 사랑의 진실 / 신차이 발탄
5 / 잊혀진 것을 부르는 목소리 / 아일페사스
6 / 시간의 장인 / 솔로처
7 / 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리는 해변 / 기다림의 해변 / 미.V.그라시엘 & 쳉








1. F/W 일러스트 중 D/R에서 한번씩 나오셨던 분들.





샌슨 퍼시발 - 일본의 D/R 표지와 비슷한 느낌이군요. 뭐 제 상상속 이미지보단 좀 더 호남형이 되었지만.


이루릴 세레니얼 - 마찬가지로 D/R표지와 비슷한 느낌- ...이라기보단 DR표지잖아 이거 -_-


칼 헬턴트 - D/R표지보다 조금 더 원숙해진 느낌. 하기야 D/R 9권 표지에선 좀 경박한 느낌이었음.


아프나이델 - 마찬가지로 D/R과 비슷한 느낌이지만 DR표지에서 원체 꽃미남으로 나와서...


제레인트 침버 - 음음.


엑셀헨드 아인델프 - 자세히 안보면 사람인지도 모르지말입니다.


운차이 발탄 - ...야 얘 이 사진 왜 이렇게 잘 찍었냐 (...)


에델린 - 그래 누가 에델린 모에화같은걸 바라겠어 (...)


네리아 - 트라이던트의 네리아!!


잭 - 도적길드의 그분 맞습니다.


할슈타인 후작 - 안돼 나...나의 후작님은 이렇지 않아 ㅠㅠ


데밀레노스 바이서스 - 여기 모든 캐릭터 중 유일하게 제 머릿속 이미지와 일치.



2. 그리고 F/W 캐릭터들.





레이저 - 이 사람이 표지로 가면 저렇게 변해버리는 겁니다. 오오 표지의 신비. 괜히 신세계의 신마저 속이는게 아냐.


루손 - 그러고보니 이쪽 세계관은 오크가 녹색 피부가 아닌가봐?!


신차이 발탄 - 오오 중년포스


파하스 - 파하스. (응?)


미.V.그라시엘 - 꺄후!


파.L.그라시엘 - 꺄후!!


아달탄 - 꺄후!!! (...)


쳉 - 헉?!


아일페사스 - 뿅가죽네!


코렐 - 과연 누군지 아시겠습니까 이 사람 (...) . 힌트는 나이트 호크.


도스펠 - 얘도 그렸다구?!?!


데스나이트 - "얼얼어어붙붙은은 마마음음 핏핏빛빛 깃깃발발, 데데스스나나이이트트의의 율율법법!" 느낌표도 두개 찍던가




+ 신사들을 위한 성혀폴리모프 루손과 아일페사스의 전신컷 하나씩


루손 (...이지만 애초에 레이저가 파를 이미지해서 폴리모프를 덧씌운거라...)


아일페사스





이상으로 끝! ...내기도 아쉬우니 나머지 짤방 그림들 봅시다.





3. D/R 일본 현지 표지







권수 / 일본 서명 / 국내 서명 / 표지 인물


1 / 宿怨(숙원) / 태양을 향해 달리는 말 / 후치 네드발
2 / 陰謀(음모) / 50명의 꼬마들과 대마법사 펠레일 / 이루릴 세레니얼
3 / 疑念(의심) / 황소와 마법검 / 샌슨 퍼시발
4 / 要請(요청) / 복수의 검은 손길 / 네리아
5 / 野望(야망) / 톱메이지 / 아프나이델
6 / 神力(신력) / 인간의 무기 / 운차이 발탄
7 / 追跡(추적) / 별은 바라보는 자에게 빛을 준다 / 제레인트 침버
8 / 報復(보복) / 약속된 휴식 / 길시언 바이서스
9 / 予言(예언) / 불길한 예언 / 칼 헬턴트
10 / 友情(우정) / 대마법사의 만가 / 엑셀헨드 아인델프
11 / 眞實(진실) / 정답이 없는 선택 / 레니
12 / 飛翔(비상) / 석양을 향해 나는 드래곤 / 핸드레이크










4. 그리고 최종적으로 원작자마저 포기한 만화판의 그 녀석들 (...)



























.............................................................(...)





덤으로 각각의 출처는-


F/W 현지 표지는 일본 아마존 ( http://www.amazon.co.jp/ )
캐릭터 컷은 일본 퓨쳐 워커 공식 블로그 ( http://ameblo.jp/ifw/ )
D/R 현지 표지는 YES24 ( http://www.yes24.com/Main/default.aspx )
D/R 만화 짤방은 웹에서 수거.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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쎌라비
12/08/31 04:03
수정 아이콘
만화로는 보지 않았지만 상당한 괴작인거 같군요...
Catheral Wolf
12/08/31 04:17
수정 아이콘
마지막 감상 저거 뭡니까...............;;;;;
밀가리
12/08/31 04:24
수정 아이콘
일본은 일러가 대부분 있다고 하지만, 캐릭터의 생김새은 각자 소설을 읽으면서 상상한 모습이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12/08/31 04:26
수정 아이콘
저 감상은 혼자 죽을수 없다는 건가요..
황금려
12/08/31 04:33
수정 아이콘
극화체 적응 안되네요. 안 그래도 못그렸는데...
HealingRain
12/08/31 04:40
수정 아이콘
만화 드래곤 라자는 걍 흑역사잖아요. 흑흑 ㅜㅜ 1권 나왔을때 엄청 기대하고 바로 업어왔으나.... 반정도 읽다 내던짐
일본판 일러는 왠지 캐릭터마다의 개성이 크게 느껴지지 않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12/08/31 04:53
수정 아이콘
저도 만화판은 옛날 처음볼땐 반도 안읽어서 내던졌는데, 지금이라면 여러가지 의미로 재미있게 볼 수 있을거 같아요 크크크크
12/08/31 07:17
수정 아이콘
국내판에서도 일러스트가 삽입됐었다면, 뭔가 좀 더 소설 이미지와 맞는 일러스트가 완성됐을 것 같아서 좀 아쉬워요.
핸드레이크
12/08/31 08:08
수정 아이콘
아니. .내가 저리 멋없다니. .젊었을적 모습은 미남일턴데. .
드랍쉽도 잡는 질럿
12/08/31 08:10
수정 아이콘
국내 만화책은 판매 금지까지 먹은 불법 작품이죠. 계약과 다르게 원작을 훼손시키는 전개로 소송 걸렸었죠.

일본이라서 그려려니 하지만... 소설의 이미지화는 확실히 어렵습니다. 이영도 작가를 비롯해서 싫어하는 작가들도 많고...
아무래도 이미지화를 하면 많은 이들을 공감시키기 어렵고, 원작이, 소설이 가지는 장점을 해치기 때문에... [m]
마늘향기
12/08/31 08:29
수정 아이콘
미!!!
하루사리
12/08/31 08:49
수정 아이콘
소설을 볼땐 다들 자신의 상상으로 이미지화하기 때문에 만화로 다시 만들면 괴리감이 상당하죠
퇴마록 영화로 볼때도 미치는줄알았는데 말이죠
나의 현암은 코가 저렇지 않아!
그리고 저 만화는 뭐.... 1권 반쯤 보다 던제버렸...
12/08/31 08:51
수정 아이콘
-_-;; 이건 아니야....
KalStyner
12/08/31 08:54
수정 아이콘
DR의 후치를 보니 아돌 크리스틴이 떠오르는데...
전체적으로 팔콤 게임들의 일러스트 느낌이 강하네요. [m]
루크레티아
12/08/31 09:04
수정 아이콘
이루릴이 저렇게 볼륨이 있으려나....
박준영
12/08/31 09:23
수정 아이콘
이런 쪽의 일본 이미지라면 '룬의 아이들-윈터러'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http://mirror.enha.kr/wiki/%EB%A3%AC%EC%9D%98%20%EC%95%84%EC%9D%B4%EB%93%A4%20%EC%9C%88%ED%84%B0%EB%9F%AC/%EC%9D%BC%EB%B3%B8%EC%96%B4%ED%8C%90
drunkin77
12/08/31 09:24
수정 아이콘
아.. 상상속 이미지 파괴..
히히멘붕이다
12/08/31 09:34
수정 아이콘
만화 드래곤라자는 언급할 가치도 없고-_-; 일러스트도 제 상상속의 이미지와는 맞지 않네요ㅠㅠ 워낙 제가 이영도님 팬이라 그런가...
누렁쓰
12/08/31 09:49
수정 아이콘
잘 봤습니다. 만화책은 지금 봐도 작가에게 욕이라도 한바가지 하고 싶은 충동이 생기네요. 막 출간되고 기대감을 가지고 보다가 "이게 뭐야!"를 육성으로 외치며 던져버린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중간에 할슈타'일' 후작입니다. 우리 후작님 중요하신 분인데 좀 챙겨주세요.
12/08/31 10:26
수정 아이콘
만화는 흑역사죠..


사실 저는 소설속의 캐릭터를 일러스트로 그리고, 또 만화로 그려내는 일을 별로 좋아하지않습니다.
상상속의 이미지가 무너져서요...

아무튼 드래곤라자며, 퓨쳐워커며 참 좋았어요.
진리는 하나
12/08/31 10:42
수정 아이콘
그럼요.
클레멘타인은 두 번 봐도 아깝지 않을 평점 9.26에 빛나는 한국 영화의 최고봉인걸요.
만화 드래곤라자도 원작에 너무 충실해버렸죠.

아오...
다레니안
12/08/31 11:01
수정 아이콘
페어리퀸은 없군요..
12/08/31 11:04
수정 아이콘
소설 애니화에서 캐릭터빨은 로도스도전기의 디드리트가 진리-_-; 아 드래곤라자를 저따위로 그리다니 우어....!!!
12/08/31 11:12
수정 아이콘
파는 참 안타까웠음 ㅠㅛㅠ
윤아♡
12/08/31 15:38
수정 아이콘
운차이와 후작님 3대 자크는 이미지가 으어우ㅠㅠ
사촌형 신차이는 저렇게 멋진데!!!!!!!!!
그나저나 깨알같은 코렐...운차이에게 멘붕당하고 바로 칼맞아죽던 엑스트라가 그림이있는데
신차이의 일등항해사 이시도군이나 궤헤른 집사님 그림이 없다니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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