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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30 23:39
돼자르가 폼 떨어졌다고는 해도 근본없는 선수는 아니라 기본은 해줄거고,
카르발료가 (온다면) 수비라인 잡아주고 음비야 센터백하면서 손발 맞추면 괜찮을듯 싶어요.
12/08/30 23:37
수비도 좀 어떻게..
스완지는 파블로 에르난데스 영입 완료했네요 http://www.valenciacf.com/contenidos/Actualidad/Noticias/2012/08/Noticia_90474.html?__locale=es#.UD93IwCGO-c.twitter 싱클레어는 곧 맨시티로 가겠군요
12/08/30 23:40
모드리치가 옴으로써 결국 그라네로가 떠나네요.
볼 키핑과 안정된 볼처리에 특화되어 있는 미드필더 입니다. 그런 장점 때문에 기동력과 공-수 기여도가 좋지만 탈압박과 키핑에 약점이 있는 사미 케디라 대신에 무리뉴가 엘 클라시코에서 꺼내들곤 하는 카드였지요. 헌데 알론소의 파트너로 출전하면 확실히 팀의 점유율을 높여주고 볼 간수를 확실하게 해주기는 합니다만, 역시 공수기여도와 기동력 면에서 떨어지는 단점도 확실하기 때문에 막상 꺼내들기는 애매했던 선수입니다(중거리 슛도 소녀슛...) 비슷한 성향에 한 클래스가 높은데다가, 만능형이자 기동력까지 좋은 모드리치가 옮으로써 사실상 자리를 잃었는데, 분명 QPR급의 팀에선 주축이 될 수 있는 재능이라고 생각합니다.
12/08/30 23:41
음비아도 찔러보고 있다고 하고
쇼크로스도 찔러보고 있다니까 이거저거 다 찔러서 데리고 온다고 치면 팀 플레이 맞추고 이러는건 10라운드나 되야 기대해볼수 있겠네요
12/08/30 23:43
그라네로 재능은 레알 팬인 제가 보장하는데.. 아 레알 팬으로 안타까운 건 어쩔 수 없네요. 임대, 이적 후 복귀 후 다시 이적이라니..
작년 레알 11번 달던 유스출신 그라네론데.. 로테자원이긴 했지만.. 아쉽네요. 이렇게된 거 QPR에서 확실한 재능을 뽐내길 바랍니다. 헤타페에서 헤타페 리그 잔류를 이끌었던 것 처럼 QPR에서도 팀 선전을 이끌길 바랄게요.. 과연 오늘 밀란과 레알의 미팅에서 카카의 거취는 어떻게 될 것인가도 궁금하네요.
12/08/30 23:56
보면서 느끼는게 박지성을 에이스로 불러왔는데 이길려면 또다른 에이스가 필요한 상황이라
참 마음이 이상하네요, psv때 팀을 캐리하던 박지성을 바랬는데
12/08/30 23:57
12/08/31 00:01
낮에 머릿기사만보고 임대겠거니 했는데 이적이네요;;;
fm할때 임대든 이적이든 꼭 데리고오는 친구인데 돈많은 빅팀이면 걍 지르고 돈없는 팀 할때는 임대로 모셔(?)와서 비위 맞추며 완전영입을 노리던 관리도 엄청했었는데 다칠까봐... 큐피알이 요번시즌 성적 잘나오면 내년이 기대 되네요 구단주양반이 뭔 큰 그림이있은거 같네요 아님 그냥 돈많은 양반 현실에프엠인가;;;
12/08/31 00:14
QPR이 이렇게 공격적으로 투자할줄은 몰랐네요. 그것도 폼이 약간 떨어지긴 했지만 퇴물은 아닌 선수들을 이렇게 긁어모으기도 쉽지는 않았을텐데...(물론 그라네로는 폼 저하라기보다는 출장 욕망때문일테고)
12/08/31 00:23
카르발료 까지 오면 구단주에게 뭐가 있어도 있는 거라고 봐야겠죠? 저러다 크게 필요없는 선수 중에 하나 비싸게 파는 일이 터지고 이러면 레알 이장석이네
12/08/31 00:32
롤이 지금 캡틴박 롤인 선수인가요?
박지성 선수 중미보단 윙이 어울리는데 윙도 주전경쟁이 힘들정도로 윙에 좋은 선수가 많은지? 스트라이커 아래서 프리롤해도 잘할건데. .
12/08/31 00:44
근데 구단주가 만수르도 아니고 이렇게 질러서 감당이 되련지. .
예전기사보니까 8천억 정도 밖에(..)안 됐던걸로. . 로만이랑 만수르가 보면 귀엽겠지만요. .아니면 허민구단주 처럼 축구를 너무 사랑해서. .선수를 키워서 빅4팀으로. .?
12/08/31 01:00
이정도로 포풍영입이 되는거보면 1. 돈질 2. 비젼제시 둘다 만족하거나 아니면 돈질이 심각할정도로 쏟아부어야 가능한건데 심각한 돈질은 아닌거같구요. 구단측이 어느수준의 미래구상을 하고 또 선수들에게 제시했는지가 궁금하네요. 초반분위기 아무리 안좋았다해도 이정도로 포풍영입한다는건 작년 강등권팀으로서는 이래적이죠.
12/08/31 03:40
카르발료는 BBC까지 떴네요
클라스니치도 노린답니다, QPR. 요시 베나윤도 주시하고 있구요. 그 와중에 박주영 20분후 비행기도착 기자회견 Park Chu Young a punto de aterrizar en Vigo. yes, landing in 20 min Parece ser que en media hora aterriza Park Chu Young en Peinador. Hay prensa y aficion esperando al coreano. It seems that in half an hour landed Park Chu Young in Comber. There are press and fans waiting to Korean. 출처 : 싸줄
12/08/31 06:09
호일렛-타랍-박지성
그라네로-디아키테 미드필더 라인업이라면 디아키테의 개념으로 봤을땐 호일렛-디아키테-타랍 그라네로-박지성 이런 꼴이 경기중에 매우 자주 나올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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