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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28 21:15
중국에 몇 년 살았지만, 중국사람과 별개로 '중국'이라는 나라 자체를 무시하면 안됩니다.
대체적으로 우리나라는 민족과 국가를 구별을 잘 못합니다. 민족적인 감정과 국가적인 이익을 혼동해서는 안됩니다. 정말로 무서운 나라입니다. 중국에 대한 안일한 태도를 가진 사람들 몇 십년 후에 분명 후회하게 될 겁니다.
12/08/28 23:06
하필이면 수많인 전문가 중에서
문정인 연세대 교수냐!!!!! 안철수 교수의 멘토진에 관심이 있어서 한 사람 한 사람 검색하다가 3달전에 처음으로 옛 기사부터 찬찬히 읽어본 적이 있는데 제 시각에서는 그리 추천하고 싶은 사람은 아닙니다.
12/08/28 23:11
이거 그림판 같은 편집프로그램으로 기사본문 재가공 하신거죠?
기사를 이런 형태로 편집하는게 허용 되나요? 법적문제만 없다면 개인적으로는 깔끔하고 보기 좋네요.
12/08/28 23:34
제가 기사를 재가공 한 건 아니고 그림의 링크 주소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조선일보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중 하나입니다.
'Info Graphics'라고... 거기에 올라와 있는 그림을 링크 시켰습니다. 'Info Graphics'의 바로 가기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inside.chosun.com/
12/08/29 01:18
원래 조선일보가 국민들이 정말 궁금해 하는 이슈나 가려운 곳을 시기적절하게 긁어주는 건 참 잘하죠. 얼마 전 결혼에서 남녀 분담금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심각하게 논란이 되고 있을 때 바로 혼수 문제를 특집으로 시리즈물로 연재해서 이슈화시키는 거 보고 괜히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보는 신문이 아니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시리즈물도 마침 독도와 센카쿠 문제로 중국과 표면적으로나마 대일 공조가 이루어지고 중국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일시적으로 완화된 상황에서 타이밍이 참 괜찮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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