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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29 16:02
리버풀 스트라이커 앤디 캐롤의 행선지로 뉴캐슬이 다시 유력시되고 있습니다
이 23세의 선수는 유럽 대회에 나가는 팀일 경우에만 앤필드를 떠날 것이라고 재차 밝혔습니다 크크크크크크 리버풀
12/07/29 16:08
맨시가 빠지면서 맨유가 반 페르시와의 협상에 유리해지게 되겠군요.
반 페르시도 주급이 올라가는 선에서 가능한 한 빨리 빠져나가려고 할거고..
12/07/29 16:19
그나저나 사우스햄튼이 월콧에게 제의한 건 뜻밖이네요. 부유한 구단인 건 알고 있었지만..
아무리 유스팀 출신이라고 해도 지금의 월콧을 사오려면 꽤 많은 자금이 필요할텐데.. 기사 대충 훑어보니 15m에 10k 정도 예상하는 것 같은데 이 정도가 되나요 허허.
12/07/29 16:35
팀을 떠나고 싶다고 분탕질치는 선수가 정작 허무맹랑한 주급을 요구하는건 현실 파악이 안되고 있는 걸까요? 타팀들 역시 기량은 확실하지만 부상 위험이 따라다니는 나이 많은 한시즌 반짝 공격수에게 큰 투자를 하고 싶지 않아 하는게 보이네요.
12/07/29 17:43
http://www.goal.com/kr/news/1798/liverpool/2012/07/29/3272435/%EB%A6%AC%EB%B2%84%ED%92%80-%EA%B0%90%EB%8F%85-%EC%95%A4%EB%94%94-%EC%BA%90%EB%A1%A4-%EB%82%B4-%EC%A0%84%EC%88%A0%EA%B3%BC
로저스 감독의 인터뷰에서 캐롤이 자신의 전술에 적응할 수 있다고 했네요. "현실은 캐롤이 아직 리버풀 선수라는 것이다. 그는 여기서 행복해 할 뿐 아니라, 나의 전술에도 굉장히 잘 맞는다. 난 그를 팀에서 억지로 떠나보내고 싶지 않다. 캐롤이 남아주길 바란다." 라고 했다네요. 뭐 일단은 급하게 팔지는 않을 듯 한데요. 물론 저게 그냥 몸값 올리기 위함일 수도 있지만요. 지금 8월 2일이 유로파 예선이거든요. 수아레즈도 올림픽 기간이라서 과연 캐롤이 나오느냐 마느냐가 관건이고요. 나오면 아마 이적이 없을테고 안나온다면 이적이 확정적이라고 봅니다.
12/07/29 18:54
윌셔는 그냥 기자가 말장난한거지. 예정과 다를게 없네요.
월콧은 말도 안되는 루머구요. 크크크 카솔라는 낼모레까자 결정나겠군요. 작년 이맘때 마타링크가 생각나는군요. 그거보단 신뢰도가 높아보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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