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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7/29 00:50:46
Name 김치찌개
Subject [일반] 다음 네티즌 선정 최악의영화 TOP 20


다음 네티즌 선정 최악의영화 TOP 20..

다세포소녀,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은 정말 유명하죠

최악의 영화로 말이죠..-_-;;

즐거운 하루 되세요~

출처:엽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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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12/07/29 00:53
수정 아이콘
일본이외 모두침몰이라니... 덜덜
릴리러쉬.
12/07/29 00:53
수정 아이콘
클레멘타인은 없군요..
12/07/29 00:54
수정 아이콘
클레멘타인이 없네요
지니쏠
12/07/29 00:56
수정 아이콘
위에껀 하나도안봤고 개인적으로 최악은 정글쥬스
Grateful Days~
12/07/29 00:57
수정 아이콘
클레멘타인이 없네요 (2)
포프의대모험
12/07/29 00:57
수정 아이콘
성소재 순위가 되게낮네요
긴급조치 19호나 대한민국 헌법 제1조, 첫사랑 사수 궐기대회같은 영화도 없고... 그리고 클레멘타인이 없어서 무효
레빈슨
12/07/29 00:57
수정 아이콘
여고생시집가기랑 날라리종부전이 없다니!!
레지엔
12/07/29 00:57
수정 아이콘
다세포소녀가 별로긴 했지만 1위급은 아닌데(..)
또다른나
12/07/29 00:58
수정 아이콘
딱 하나봤네요. 드래곤볼에볼루션
극장에서봤었죠. 내돈....
애패는 엄마
12/07/29 00:59
수정 아이콘
다세포 소녀랑 여교수의 은밀한 매력은 안 좋은쪽으로 너무 과대 평가 받는다고 생각이 듭니다.
공안9과
12/07/29 01:08
수정 아이콘
4,3위는 제목과 포스터에 낚인 남정네들의 융단 폭격을 맞은 것 아닌지... 저 라인에 낄 영화들은 아닌 것 같은데 말이죠.
정용현
12/07/29 01:01
수정 아이콘
다세포 소녀를 보자고 극장으로 꼬셨던 내 친구야.. 미안하다..

사실 영화원작은 만화였죠.만화는 그 당시에 참 재밌었습니다. 제 기억에는 마사토끼??님 그분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디레지에
12/07/29 01:03
수정 아이콘
드래곤볼 에볼루션이 최강입니다. 이보다 재미없는 영화는 없을 겁니다.
moisture
12/07/29 01:05
수정 아이콘
저는 이 중 세 편을 끝까지 보겠다는 의지로 보았습니다.
잠잘까
12/07/29 01:05
수정 아이콘
예전에 어떤분이 최악의 영화 댓글 유게에 다신 것 정말 재미있었는데 그 영화가 없네요. 뭐였더라.
잠잘까
12/07/29 01:06
수정 아이콘
7편이나 봤다니 어휴....내 머리를 탓해야지.
이름과 숫자
12/07/29 01:07
수정 아이콘
요가학원 좋은데요 *-_-*...
Darwin4078
12/07/29 01:09
수정 아이콘
진짜 말도 안되는 얘기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다세포소녀는 재평가가 필요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ㅠㅠ

글쎄.. 뭐랄까.. B급도 아니고, C급 정서의 엑기스만 뽑아놨다고나 할까요.
그런데 이 C급 정서가 너무 막나가니까 이해불가가 되버리고 그런거 같아요.
웹툰 다세포소녀를 보고 대충 스토리와 인물상관도가 머릿속에 있는 상태에서 보시면
꽤 재미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의 1위는 광시곡. -_-
아유레디도 만만치 않지만, 역시 광시곡.
맨데이트도 대단했지만, 최악은 역시 광시곡.
여고생시집가기도 참 보기 민망하지만, 이구역의 최고는 역시 광시곡.

날더운데 갑자기 속에서 열불이 터지네요.
멀면 벙커링
12/07/29 01:43
수정 아이콘
잠잘까님이 댓글달아준 링크 다시 타고 Darwin4078 님 댓글 봤는데...
당시에 님이 느꼈던 분노를 지금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흐흐
저 게시물에 저도 댓글 달았는데 왜 Darwin4078 님 댓글은 안보고 지나쳤을까요?? 흐흐흐
12/07/29 01:09
수정 아이콘
나는 비와 함께 간다가 여기 들어갈 영화는 아닌 거 같은데...
SaintTail
12/07/29 01:09
수정 아이콘
스타쉽 트루퍼스는 나름 재밌었는데 -_-;;;
클레멘타인도 DVD로 구매해서 보니까 나름 재밌더라고요??
릴리러쉬.
12/07/29 01:12
수정 아이콘
저는 여기서 광시곡 분노의 댓글 기대해봅니다.
죄송합니다 이미 나왔군요.
David K. Cheng
12/07/29 01:15
수정 아이콘
디워가 없네요?
잠잘까
12/07/29 01:16
수정 아이콘
여러분의 기억을 되살리고자 Darwin4078님이 다신 댓글 첨부해 봅니다.

전설의 영화 '광시곡'
https://ppt21.com../?b=10&n=118446&c=1512674
㈜스틸야드
12/07/29 01:16
수정 아이콘
긴급조치 19호를 극장에서 본 제가 여기있습니다.(...)
12/07/29 01:18
수정 아이콘
조금 다른 쪽으로 최악이지만 전 미스트 보고나서 한 시간은 멘붕했던 거 같습니다.
그래서 전 흥행에 상관없이 이영화가 제가 본 역대 최악의 영화입니다. -_-;
12/07/29 01:22
수정 아이콘
두편 봤네요. 나는 비와 함께 간다랑 다세포소녀...
나는 비와 함께 간다는 다 제껴두고 제발 감독 자기 부인 좀 영화에 자꾸 넣지 말았으면...이병헌 애인이 우는 연기 할때 진짜 내가 대신 스크린 들어가서 울어주고 싶더라구요..
다세포 소녀는 이무기 승천할 때 제 어이도 같이 승천했습니다 ㅠ
12/07/29 01:27
수정 아이콘
긴급조치 19호는 솔직히 한 7점은 주고 싶습니다.
지금 보면 무슨 디씨에서 약 빨고 만든 느낌이라 빵빵 터지던데. [m]
12/07/29 01:29
수정 아이콘
전 얼마전에 극장가서 3D로 본(12000원...) 사다코 3D가 최악이었습니다.
이시하라 사토미는 왜 이런 영화에 출연했는가...
링의 전설은 사라지고 말도 안되는 영화만 남아있더라구요 ㅜㅜ
12/07/29 01:42
수정 아이콘
클레멘타인은 당연히 없죠. 다음에서 8.5의 고레이팅 영화인데 3도 안되는 위 영화들고 비교할 수 없는 걸요 네이버에서도 9.2 나 합니다. 크크
멀면 벙커링
12/07/29 01:46
수정 아이콘
스타쉽 트루퍼스는 언제 3까지 나왔죠?? 헐;;;
아키아빠윌셔
12/07/29 01:52
수정 아이콘
긴급조치 19호는 누나가 비디오 빌려와서 봤었는데, 저는 누나에게 화를 냈고 누나는 놀랍게도 미안하다란 말을 했었습니다. 그럴 사람이 아닌데... 다세포소녀랑 은장도는 고등학교 때인가 후배 녀석이 빌려와서 써클에서 단체로 봤는데 저와 제 동기들은 그 녀석을 죽일뻔했... 물론 내용은 잘 모릅니다. 보다가 꺼버려서 -_-;;
감성적이지만감정적이
12/07/29 01:57
수정 아이콘
재미가없는건아닌데...볼게없어서봤던슈퍼사이즈미..
패스트푸드한달먹는다큐였죠..
다큐라고는 상상도 못햇어요..크크
극장이 저랑 여자친구랑 단둘이만있는....
나름둘만있어서좋앗습니다 [m]
알킬칼켈콜
12/07/29 02:16
수정 아이콘
다른 작품들은 재미없다 이게뭐냐 짜증난다 정도의 반응이겠지만 인간지네가 1위 먹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거의 스너프필름이나 똥먹는 스캇포르노에 필적하는 작품이라......다른 작품들이 재미가 없어서 돈과 시간만 마이너스가 된다면 인간지네는 기분에 폭탄을 떨어뜨리고 트라우마까지 줄 수 있는 작품이죠...쓰레기 오브 쓰레기...전 저게 극장개봉 했는지도 몰랐네요. 참고로 저는 호스텔 같은 작품도 나름 긴박감이 있다고 생각하며 잘 본 사람입니다. 하드코어류 처럼 보이지만 약간 다른 종류의 불쾌감을 선사하는 영화죠...하드코어+스캇?
12/07/29 02:19
수정 아이콘
한국의 쿠엔틴 타란티노, 김두영 감독의 작품이 빠졌네요. 하긴 이런 리스트에 낄 레벨이 아니죠.

김두영 감독 필모 : 주글래살래(2002), 클레멘타인(2004), 9시뉴스(2012, 제작중)
12/07/29 02:34
수정 아이콘
클레멘타인은 최고의영화순위에있죠..
라리사리켈메v
12/07/29 02:44
수정 아이콘
인간지네 원탑이예요 진짜답없는 영화 첨언하면 인간지네 2는 더병신같아요
12/07/29 02:49
수정 아이콘
인간지네 원탑에 한표. 문제는 3도 나온다는거
12/07/29 03:11
수정 아이콘
천사몽... 보신분 안계십니까 ??

비디오가게 누나가 나를 왜 말리는지 그때는 알지 못했지......
12/07/29 03:12
수정 아이콘
http://mirror.enha.kr/wiki/%EC%98%A4%21%20%EC%9D%B8%EC%B2%9C

이것도 목록에 있어야 할듯...?
12/07/29 04:19
수정 아이콘
성소재 극장가서 본 사람입니다...ㅠㅠ 그때 차태현씨가 나온 무슨 로맨틱 코미디 영화 하나랑
원래 보려던게 그냥 평범한 헐리웃물이었는데....
원래 보려던 영화는 자리가 부족했고 차태현씨가 나온 영화는 장르가 맘에 안 든다고 선택이 안 되고
결국 친구들이 택한 게 성소재... 그날 아침 우연히 펼친 신문에서 성소재의 평가를 본 저는 극구 반대했으나.....하아...
후란시느
12/07/29 04:20
수정 아이콘
저 영화들을 다 피해간게 자랑이라면 자랑이네요.....
그런 의미에서 제가 본 최악은......퇴마록?
12/07/29 06:56
수정 아이콘
긴급출동 19호 재미있는데요. 크크크크.
혼자걸어가는
12/07/29 07:39
수정 아이콘
제가 기억하는 최악의 영화중에 정글쥬스,2424,조폭마누라2가 없네요.
자이언츠불펜
12/07/29 08:41
수정 아이콘
무등산타잔 박흥숙 밀어봅니다
망고스퀘어
12/07/29 09:20
수정 아이콘
저는 19위 오픈워터로 밀어봅니다.
무려 한국에서 재미없다고 환불소동도 일어난 영화인데요....
저도 이 영화를 보고 분노를 참을 수 없었습니다...
토어사이드
12/07/29 09:39
수정 아이콘
너무 망작이라 사람들이 취급도 안해줘서 그런가
주글래살래가 없네요
12/07/29 09:40
수정 아이콘
다세포소녀는 티비로 보거나 하면 킬링타임용으로 괜찮을텐데 영화관가서 보면 같이 간 사람이랑 사이 멀어지고 돈아까울정도죠
12/07/29 09:46
수정 아이콘
저중에 일본침몰 하나만 봤네요
제가 봤던 영화중 최악은 "디 워"
태어나서 유일하게 영화관에서 영화보다 잠들었던 영화...

두번째 최악은 "실제상황"
영화보면서 계속 "와 XX, 이것도 영화야" 라면서 욕하며 보는데 같이 보던 10명 정도의 사람들이 다 욕하면서 보던...
그나마 10명 정도중 4명은 도중에 나가고;;
지나가다...
12/07/29 10:18
수정 아이콘
여기에는 없지만 블루시바...가 아니라 블루시걸에 한 표 던집니다. 극장에서 도중에 화를 내며 나온 영화는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입니다. 바로 옆 극장으로 가서 섀도우를 봤는데 명작으로 느껴지더군요.
wish burn
12/07/29 11:07
수정 아이콘
저는 디워요..
다른 영화는 농담거리로 전락했지만 디워는 사회현상까지 유발했으니;;
花非花
12/07/29 11:35
수정 아이콘
http://movie.naver.com/movie/bi/mi/reviewread.nhn?code=30886&nid=1401269#tab

광시곡을 절대 네버 보지 말라는 분 또 있네요. 크크크
통큰루미
12/07/29 13:03
수정 아이콘
개봉여부조차 모르는 영화들이 대거 포진되어 있는걸로 봐선... 그냥 끼워맞추기 식인가요?
주관적인지라 그냥 패스.. 인간지네는 그냥 할 말이
제로스엠퍼러
12/07/29 14:18
수정 아이콘
썬데이 서울 어떄요? 포스트보면 뭔가 재밌어 보이는데... 시간남는데 한번 볼까하는데 이것도 패스인가요?;;
마도로스배
12/07/29 15:42
수정 아이콘
영화볼때 최악으로 생각하는 요소중 하나는 편집이라고 봅니다
스토리나 배우들의 연기야 기본으로 수행되어야 하지만
뭔가 막국수 가락 끊어지듯이 편집이 툭툭 끊기면 시나리오 전달이야 이미 물건너 간거고
보는 내내 기본도 안되어 있는것 같아 감독에게 불쾌한 느낌을 받게 되죠..
상사부 일체나 가문에 영광 후속편 시리즈에서 많이 느낌니다..
그런의미에서 우리나라에 개봉된 외화들은 기본은 하는 수준이라고 봅니다.
켈로그김
12/07/29 16:01
수정 아이콘
인간지네 2는 정말..;;
서늘한바다
12/08/03 19:26
수정 아이콘
댓글들이 다들 인상적이네요.
댓글들 보면서 혼자 막 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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