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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28 00:44
짝을 못봐서 그런데 픽업 아티스트는 짝에 출연할 수 없나요?? 떳떳한 직업도 있는데. 거기는 연애를 못하는 사람들만 나가는 곳인가요??
12/07/28 00:44
근데 좀 의아한게.. 남자 7호 전형적인 범생이 의사스타일 아니었나요? 그런분이 픽업아티스트라는게 굉장히 신기하네요. 여자분들한테 인기도 별로 없던데;;
12/07/28 01:13
이런 프로그램은 온갖 찌질이들과 광고쟁이들의 향연이 되는 게 뻔한 프로그램 아닌가요... 픽업아티스트 정도면 아주 무난한 출연진 같은데요. 얼마 전 포르노 배우 정도 되야 이슈가 될 만 하죠.
12/07/28 01:38
이 사람 블로그의 주장에 따르면 픽업아티스트가 문제가 아니라,
제작진의 권위 남용에 잦은 반항을 하다 그렇게 된 거라고 하던데요. http://blog.naver.com/rndcna21?Redirect=Log&logNo=120164296527 이 사람 블로그인데요. 진짜 독특하긴 한 사람인듯 크크.. 같은 치과의사들 사이에서 11차원으로 엄청 욕먹더군요 크크..
12/07/28 02:55
이분 소개팅한 여성분이 올린 후기 보니 평범한 사람은 아닌 것 같더군요;
http://holicatyou.com/715/?_top_tistory=right_best
12/07/28 04:01
전 이 프로그램에 조금 더 똘끼 넘치는(?) 사람들이 나와야 된다고 생각하긴 합니다만,
아직은 공중파에서 좀 시기상조겠죠..^^;;
12/07/28 08:41
저는 뭐,.. 픽업아티스트가 나오던 애로배우가 나오던 별신경안씁니다. 다만 거짓말만 안하면 됀다고 봅니다,
그리고 죄송하지만 needy가 약간은 뜬금없는것 같습니다...가난하단 뜻인데...
12/07/28 09:01
짝은 처음에 그 신선한 시도는 어디로 가고 미팅 프로그램으로 바뀐건지 모르겠습니다. 시청률때문인건 알지만 그시간에 다큐로 만든 프로그램을 왜 예능 미팅으로 만드는건지...
12/07/28 12:23
이 분.. 치과의사들 사이에서 굉장히 유명한 분인데...
안좋은쪽으로.. ^^; 짝 나오기 전부터 그리고, 나온 후 지금까지.. 계속해서 관심 많이 받고 있어요 ^^
12/07/28 13:32
전부는 아니라고 믿고 싶지만... 연애가 고픈 남자들 꼬셔서 무슨무슨 픽업강의네 뭐네 하면서, 순진한 남정네들 주머니 터는 분들이기도 하죠, 꼭 여자만 타겟이 아니라
12/07/28 16:33
개개인이 원나잇을 즐기던 헌팅을 즐기던 그거야 개인의 사생활이니 관심밖이고
여자 꼬셔서 원나잇 하는게 아티스트이자 하나의 직업이 될수가 있는건지....
12/07/28 18:05
스스로 아티스트라니 하하, 웃음 밖에 안 나오네요.
다른 열심히 사는 분들 보고 부끄러움도 느낄 줄 모르는 사람들이나 함부로 아티스트란 단어를 사용하는 거겠죠.
12/07/29 00:52
직업 제비들인데 왜 아티스트니 뭐니 부르는거죠?;;
명칭부터가 영..;; 미사어구로 아무리 포장해봤자 결국은 실속없는 빈강정같은 한심만 족속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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