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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28 13:33
아 그... 홍대에서 있는 그 카페가 어디에 빠진 나비였나? 기억이 잘 안나는데 참 분위기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가운데 물 흐르고 크크
저는 서울 살지만 타지 여행하고 돌아올때마다 강변가는게 훨씬 싸다는 사실을 다시 깨닫곤 하죠... 즐거운 여행하신거 축하드려요!!
12/07/28 13:36
네 맞는거 같아요 무슨 나비 ^^ 가운데 강같이되어있고^^ 아 그리고 서울에는 길담배가 아주흔한것같더라구요 담배피는 여자분들도 정말많았어요. [옵큐]
12/07/28 13:41
토르멘토님 갑자기생각이났는데 그분께서 정말신기하게도 동성동본이었어요! 명함을 주고받는데 깜짝놀랏답니다. 제 성씨가 정말 찾아보기 어려운 성씨거든요^ [옵큐]
12/07/28 13:47
중앙박물관 하루만에 보기 생각보다 쉽지 않죠.
저도 서울 사는데, 3번 다녀왔습니다~ 원래 처음 갔을 땐 요금 천원인가 2천원 받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다시 가니 무료로 바뀌었더라구요.
12/07/28 13:52
성식님.. 저도 가까이에만있다면 자주가고싶어요. 특별 전시되어있는 반가사유상이 너무좋더라구요!.. 서울은 정말 연인들에게는 최고의 도시인것같아요 데이트할곳도많고 문화예술의도시이기도하고.. [옵큐]
12/07/28 15:20
'사람이 너무 많은게 싫어서' 서울이 싫다...고 까지 느꼈는데 역시 여행지로 바라보면 객관적인 입장이 되네요.
맨날 다니던 길을 길건너 반대방향으로 걸으며 본 기분이랄까...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근데 금고 여직원 이야기는 이건 뭔가 반칙이야!싶음. 크크킄
12/07/28 16:12
중앙박물관 저도 대구에서 군대가기전에 서울 한번 가보자 해서 갔다가 들렸는데
진짜 규모나 시설면에서 진짜 멋있다 라는 생각 들었습니다. 더운 여름에 서울가기 맘 먹기 쉽지 않으셨을텐데 고생하셨습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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