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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7/16 21:51:53
Name 김치찌개
Subject [일반] 다큐3일] 그럼에도 불구하고 .. 노량진 고시촌


다큐3일] 그럼에도 불구하고 .. 노량진 고시촌..

가슴이 찡하네요

노력해도 그만큼 결과가 안따라주어서 슬퍼하는 사람들을 보면 안타깝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꿈을 향해 달려가는 사람들이 멋져보이구요

어쨋든 화이팅입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출처:엽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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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16 21:54
수정 아이콘
주변에 고시촌에 있는 사람이 몇 있어서..
정말 다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12/07/16 21:56
수정 아이콘
저기에 나온곳 다가봤네요.. 제가 살던 건물도 보이네요^^;; 2달동안 올라가있다가 왔는데.. 보니까 짠하네요.
저는 시험 붙고 피시방에서 날밤세고.. 노량진 뷔페식당갔는데.. 아침 6시 30분에 책보면서 밥먹는 수험생들 보니..안됬다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임용 붙고 현직에 오니 저때 생각이 많이 나네요... 가끔 그립기도 하네요
12/07/16 21:56
수정 아이콘
저는 정말 공무원 시험을 보려는 사람들이 꿈을 향해 달려가려는거 라기보단..
안정적인 직장을 위해 자신의 꿈을 포기하고 고생을 하는 사람들로 보여요..
물론 저쪽에 꿈이 있는 사람도 있겠지만요..

만약 다른 직업군들도 안정적인 직장에 칼퇴근 다 잘되고 야근수당다 잘챙겨주고 쉬운 일이라면..
공무원을 하려고 경쟁률이 저렇게 많을까 싶은 생각도 더 들구요.
영웅과몽상가
12/07/16 22:05
수정 아이콘
이거 예전에 봤을 때 참 청춘은 힘든 거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든 청춘들 화이팅입니다.
3시26분
12/07/16 22:05
수정 아이콘
저기서 공부하는 것 만큼 사회에서 일하면
뭘해도 잘될거 같은데 말이죠
꿀사탕
12/07/16 22:12
수정 아이콘
저는 솔직히 집에 지원을 받으면서 저렇게 공부할수있는 환경이 너무 부럽습니다.
굿리치[alt]
12/07/16 22:14
수정 아이콘
궁금해서 그러는데 저기있는 사람들은 7급이상이나 경찰 소방준비 하시는 분들인가요?
9급도 있나요?
프리템포
12/07/16 22:19
수정 아이콘
중간에 나오는 모 여자분..이 제 친구의 대학교 동창입니다. 안타깝게도 아직 시험에 붙지는 않은 상태라고..
Judas Pain
12/07/16 22:25
수정 아이콘
나의 나라는 공무원 시험합격이 청춘의 꿈인 나라..
Flyagain
12/07/16 22:30
수정 아이콘
공부안하는 사람도 엄청 많은 노량진...면접준비하러 3개월동안 지냈지만,
공부하기보단 놀기가 더 좋은것 같단 생각이 많이 들었네요..
비내리는숲
12/07/16 22:33
수정 아이콘
저도 고시원 생활을 꽤 오래 해봤습니다만, 노량진 고시촌에 공부하는 사람만 몰리는건 아닙니다. 정말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있더군요. 심지어는 '리니지'로 돈을 버는 분까지 봤습니다. 그리고 먹거리라든가 하는게 굉장히 사람을 유혹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공부하려면 집에서 부모님이 해 주시는 밥 먹으면서 밥걱정 없이 편하게 공부하는게 더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물론 부모님이 압박을 지속적으로 한다는 전제가 없어야겠지만 혼자 생활하면서 고시 식당에서 밥먹고 하는 것보다 훨씬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렇든 저렇든 의지가 없는 사람은 실패하기 마련이니까요.

정말 모든것을 버리고 공부만 하고 싶다면 어디 괜찮은 사찰 고시원을 가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학원같은게 걸리긴 하지만 학원에 목매지 않을거라면 그게 더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12/07/16 22:33
수정 아이콘
아직도 넷북 하드에 담아놓고 있습니다.

볼 때마다 김c 노래 나오는 부분에 눈에서 땀이 맺혀요...ㅠㅠ
Eternity
12/07/16 22:46
수정 아이콘
저도, 2009년 노량진 수험생 시절이 떠오르네요. 합격하고 난 지금은 노량진 시절도 전부 다 추억이지만, 그래도 수험생들 얼굴을 보니 마음이 짠합니다.
12/07/16 23:35
수정 아이콘
공무원을 비하할 맘은 없지만
솔직히 '청춘의 아름다운 도전'으로 미화되고 있는 목표가 에베레스트 등반이나 올림픽 금메달이나 노벨상이 아니라
공무원이라는 게 대단히 비정상적으로 보입니다.

형 저 그냥 공무원이나 하려구요 하면 아니 이런 한심한 새퀴 젊은 놈이 나약해 빠져가지고
이런 소리 듣던 시절도 있었고
공무원이라고 하면 왠지 난 별로 욕심없어 그냥 공무원이나 하면서 평범하게 살려고
이런 대사에나 어울릴 법한 직종이었는데
저런 공시 광풍은 정말 괴이합니다.

날이 더워지면 빙과장수가 늘어나고 장마가 길어지면 우산장수가 늘어나는 것처럼
수요나 세태에 의해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현상이라고 보기에는
참 너무 이상합니다.
초록추억
12/07/16 23:54
수정 아이콘
근데 왜 노량진에서 하는거죠..?집근처 도서관이나 독서실에서 하는게 좋지 않나..
강의는 동강으로 듣고. 몇년씩하면 들을 강의도 없을텐데;
AttackDDang
12/07/17 00:01
수정 아이콘
이거 풀버전 보고싶으신분은 저한테 쪽지 주세요....공부하다가 해이해질떄마다 보려고 이거랑 신림동고시촌 두편 다 소장하고있네요 흑흑....
진중권
12/07/17 00:01
수정 아이콘
경찰이 되어야 하는 이유에 최소한의 사명의식이 하나쯤은 있을줄 알았는데...
아키아빠윌셔
12/07/17 00:11
수정 아이콘
후... 이건 볼때마다 답답해지네요. 제 상황도 별 다를게 없어서 -_-; 아부지는 진지하게 노량진 한번 갔다 오는건 어떻겠냐고 물어보시는데, 또 몸 아프기 시작한 마당이라서 그럴 수도 없고 그럴 생각도 없고...

애초에 꾸었던 꿈들은 있었는데 고등학교 때 한 학년 올라갈때마다 하나씩 버렸던 것 같습니다. 음악선생님이 진지하게 자기 커넥션 있는 교수들한테 밀어줄테니까 음대 가라는 것도 연습, 레슨비에 악기까지 집에 부담주는게 싫고, 하고는 싶지만 내 재능이 그 정도까지는 아닌것 같아서 포기. 저를 좀 잘 이해해주던 고3 담임샘이랑 이야기하면서 가졌던 학문의 꿈은 수능 보고 난 다음에 아버지 이야기 듣고는 포기.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지금 진로로 왔는데 대학도 졸업한 마당에 돌아가기엔 너무 늦은거 아닌가 싶고, 그렇다고 지금 하는 공부는 거의 정 떨어지기도 해서 접을까 말까 고민 중이네요. 일단 몸부터 추스려야 하긴 합니다만-_-;;
베인링
12/07/17 00:11
수정 아이콘
얼마전엔 9급합격한 사람에게 게으른 천재라는 말까지나오던데 정말 요상한 나라입니다
CoNd.XellOs
12/07/17 00:14
수정 아이콘
올해 조금 어려운 자격증 준비하다 흐트러질때마다 봤는데 pgr에서 보니 반갑네요.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거라서 그런지 부정적인 의견들이 많네요. 취업이든 공무원 시험이든 쉬운 건 없겠죠. 미래를 준비하는 청춘들 모두 힘냅시다.
12/07/17 00:20
수정 아이콘
여친이 공무원이지만 전 학생인 아이러니한 상황.
제 여친도 저런 생활을 좀 했다고 하는데 안쓰럽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그러네요.
아스날
12/07/17 00:35
수정 아이콘
리플을보니 공무원 비하도 많이보이네요.
정말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들도 많은데 그저 안정적인면만 쫓아서 가는것처럼 말하는것같네요
불곰드랍
12/07/17 00:57
수정 아이콘
시험이라는게, 경쟁이라는게 참 힘들죠. 합격할 만큼 실력 있는 사람이 합격자보다 항상 많으니 누군가는 떨어지니까요.. 저도 그 과정을 통과했기에 지금 이렇게 리플도 달고 하는거지 아직 노량진이나 신림동 바닥에 계신분들은 정말 깝깝할겁니다.. 머지않은 미래에는 이렇게 경쟁을 강요하는 시스템이 좀 바뀌었으면 하네요.
roaddogg
12/07/17 01:11
수정 아이콘
타인의 꿈을 자신의 잣대로 섣불리 재단할 수는 없지 않을까요.
공무원을 자신의 인생 목표로 설정하여서는 안 되는 이유라도 있는 것인가요.
올바른 예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십수년 전만 하더라도 '프로게이머로 활동하겠다'는 꿈 역시 헛된 망상으로 여겨졌을텐데요
몽키.D.루피
12/07/17 01:26
수정 아이콘
이분들이 다 실업률에는 잡히지 않는 불편한 진실..
Since1999
12/07/17 01:58
수정 아이콘
공무원 없으면 국가가 안 돌아갑니다.
공무원이 꿈일수도 있는거고 광풍이 불수도 있는거죠. 그렇게 따지면 공무원 광풍보다 예전에 벤처광풍이 더 괴이합니다. 다 거품빠져서 망했죠. 벤처하면 도전의식 있는거고 공무원하면 꿈 포기하고 한심한 건가요? 자신의 사고의 틀로만 제단 하지 마시길... [m]
레지엔
12/07/17 07:35
수정 아이콘
공무원이 꿈인 것이 문제가 아니라 공무원에 사람이 몰릴 수 밖에 없는 환경이 문제지요...
초록나무그늘
12/07/17 08:45
수정 아이콘
취업하는거나 공무원하는거나 뭐 다를거 있나요..

위에 공무원은 자기 꿈을 향해 달리는게 아니라고 말씀하신 분들이 취업하는게 자기 꿈을 이루는거라고 말씀하신다면 풉하고 웃겠습니다.
12/07/17 08:56
수정 아이콘
같이 웃죠.
켈로그김
12/07/17 09:27
수정 아이콘
전 1년에 한두번씩은 노량진에 갑니다.
자주 가던 만화방도 들리고,(하나는 문닫고 하나는 옮기면서 책이 많이 줄었다는..)
오락실에서 킹오파 학살좀 해주고..
사료집이라 불렀던 싼 밥집에서 점심도 먹고,
힘들게 누웠던 관(쪽방 고시원)도 지나가면서 보고..

그 곳이 제3의 고향쯤 되는 기분이 들어서인지,
단순히 서울에 갈 일이 있을 때, 시간 떼우기 좋아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참으로 푸근하고 정겨운(;;) 곳입니다. 노량진..;;
12/07/17 10:04
수정 아이콘
음 먼가 안타깝네요.. 평균 80맞으려는데 한과목 포기해서 50을 받고 나머지로 맞추려면 힘든데... 영어 손놨었더라도 1년정도 맘잡고 공부해서 70만 만들어도 훨씬 수월할텐데 말이죠.
12/07/17 13:10
수정 아이콘
저는 공무원 준비생은 아니고 그냥 대기업들어가고 싶은 취준생인데요.... 사실 공무원 하는거 이해는 갑니다. 같은 연차의 대기업사원에 비해 절반가량의 월급을 받지만 그만큼 안정적이고 국가에서 인정해주는 모든 수당, 혜택을 누릴수 있으니깐요. 하지만 제생각에는 경찰, 소방관은 물론이고 모든 공무원들은 그 안정적인것 이상을 노리는 사명감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주위 사람들이 공공기관에서 하는 행태들을 보면서 "공무원들은 다 그렇지.... 밥통만 챙기고.... 창의력이라고는 쥐꼬리만큼도없고.. 사명감도없고.."이런말을 하는 이유를 제대로 알고 이런것들을 공무원 합격생 하나하나가 제대로 알고 바꿔나가는 사명감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공무원도 결국에는 될놈될이라고 누구는 6개월 슬렁슬렁해서 붙지만 누구는 3년동안 죽도록 해도 못붙는게 공무원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그냥 대기업취업하는게 더 쉬워보입니다. 기업준비하면 여유라도 있고... 무조건 공부하려고 도서관에 쳐박혀있지 않아도 되니깐요.. 어차피 평생직장이라는 개념 없어진 마당에 짧게 일하더라도 많이 벌고 그나마 자기 역량발휘할수있는 대기업이 낫지 않나싶군요..
제가 가장많이 생각하는 것중에 하나는... 요즘 나이가 되다 보니깐 취업한 형이나 동기들에게 진짜 많이 듣는소리인데.. 공부할때가 나앗다 학생때가 나았다라는 소리들입니다.. 공무원 특히 교사들이 저런소리들 많이 하는데요... 그렇게 죽어라 공부해서 붙어놓고는 딱 입장바뀌니깐 그때 생각못하고 힘들다... 다른거할걸... 공부할때가 좋은거였다 이런 소리들 늘어놓으면 정말... 한심해 보이더라구요. 대기업사원도 마찬가지이고 물론 저도 취직되고 나면 그렇게 바뀌어질지 모르겠지만 항상 자기가 지금현재있는 상황만 힘들다고 느끼는 현상들이 좀 안좋게 보여집니다
12/07/17 14:00
수정 아이콘
공무원이 매달리는 사람을 나무랄게 아니라
공무원에 매달릴수 밖에 없는 사회 현실을 욕해야죠

꿈찾고 창의력으로 승부하겠다고 창업하고 대기업 들어가고 연구하면 뭐합니까
창업하다 망해버리면 인생의 패배자 되는게 부지기수고
대기업 들어가면 자식들 대학 졸업도 안했는데 나가라고 압박주고
공대생의 최종테크는 치킨집이라는 우스개소리가 들리는게 한국인데요

사회가 안정성을 주지 않으니 그나마 안정성을 주는 공무원이라는 직업을 추구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사회에서 안정성을 제공하지 않는이상 이런 공무원에 목매는 현실이 이어질것 같은데
이번 대선이 예상대로 무난히 진행 된다면 한 5년은 더 지속될거라 생각합니다 [m]
살라딘
12/07/17 14:05
수정 아이콘
계속 공부하는 것은 모르겟지만 대기업 취직하는거나 공무원은 크게 꿈을 추구? 하는 측면에선 크게 다른것 같지는 않구요. 안정적인 것도 있지만 대기업 취직이 힘든 경우 주로 준비하는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제 주변에서 봐서는요.. [m]
열정적으로
12/07/17 20:48
수정 아이콘
솔직히 이글에 꿈 운운하는건 진짜오바같습니다.우리나라에서 자기 꿈을 직업으로 갖는 사람이 얼마나됩니까? 10프로? 5프로도 힘들다고 봅니다. 다 먹고 살자고 일하고 견디는거죠. 먹고살라고 노력하는 사람들한테 격려는 아닐망정 꿈이없다느니 이런 드립은 참..뭐 얼마나 대단한 꿈을 갖고있으신지 궁금하네요. 또 그 꿈을 위해 저분들만큼 노력하는지도요 [m]
12/07/17 21:26
수정 아이콘
그냥 생각나는건데 말이에요 저기 나오시는분들 다 좋으시고 선한분들 같은데

왜 제가 업무상 만나는 공무원들은 멘탈이 쓰레기들인지 궁금할따름입니다..
Rocky_maivia
12/07/17 23:43
수정 아이콘
경찰이 되고 싶은 이유가 참 먹먹하네요.
그저 안정적이라서 하고 싶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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