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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16 20:14
모드리치가 30m????????????
첼시는 오스카에 거의 근접한 거 같은데 너무 아쉽네요. 아무리 토트넘이 첼시를 싫어해도 레알에 30m에...;; 그런데 첼시야 그렇다 치더라도 토트넘은 이러고 무티뉴 31m에 얻어오면 손해 아닌가요?
12/07/16 20:20
맨유 미드필더 안데르손은 다가오는 시즌에 자신의 비판자들이 틀렸다는 것을 입증하고,
왜 맨유가 전 소속팀 포르투에 25m를 지불하면서 자신을 데려왔는지를 보여주려 합니다 Full story: Daily Mirror 제발 그래라 제발 좀
12/07/16 20:24
그리고 바르셀로나는 60m에 네이마르를 이번시즌에 합류시킬거라는 얘기가 공식(맞나)트위터에 올라왔었어요
마이콘은 첼시행이 유력하다고 되어있는데 다른 소스에서는 마드리드가 협상에서 7m으로 앞서있다고도 하구요 그나저나 개리네빌을 한결같네요 스콜스도 비슷한 얘기를 했었고
12/07/16 20:25
그리고 오늘의 메인 헤드라인은 아무래도 앤디 캐롤-뉴캐슬과 김보경 BBC발 카디프 시티행이겠네요. 뉴캐슬 유력 언론지에서 앤디 캐롤이 로저스 감독의 플랜에 자신이 없어 실망했고 뉴캐슬로 돌아가고 싶어한다고 에이전트에게 말했다더군요. 하지만 저 언론지가 뉴캐슬쪽에선 유명하다해도 기사 신뢰성이 그렇게 크지는 않다더군요. 뉴캐슬쪽에서 언론으로 흔들고 밀당 들어갈려는 작전이라는 말도 어느정도 설득력있게 들립니다. 일단 앤디 캐롤이 리버풀 투어에 참가하니깐요. 하지만 리버풀쪽 언론지에서도 리버풀이 확실히 이적시킬려는 의지는 있다는걸로 봐서 단순 루머는 아닌것 같구요. 그리고 김보경 선수는 이런말 조심스럽지만 참 실망스럽네요. 그래도 자신의 선택이니 후회하지 않길 바랍니다.
12/07/16 21:06
첫 시즌 안데르손을 보면서 맨유도 한때 중원 자원에 행복해하던 때가 있었는데 말이죠. 팀의 부상 공백에도 적응을 하며 공백을 훌륭하게 메꿨고, 이야 아직도 20살밖에 안 되었네! 했었는데. 아직도 24살밖에 안 된 안데르손 -_- 같은 말인데 어감이 영;;
부진할 때도 언젠간 포텐 터지겠지 했는가 계속 기대했었는데.. 대체 언제 터질 것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얘는 진짜 중미로써 루카스처럼 포텐이 확 터지든지, 수비력 좋은 미드필더 영입하던지.. 그거 아니면 답이 안 보이네요. 아무리 봐도 델송이는 첫 시즌에 보여줬듯이 플랫 미들에서 수비력 좋은 수미(하그리브스)가 있을 때 미드필더에서 보여주었던 모습이나 2~3명의 미드필더가 받쳐주고 자신은 미드필드의 꼭짓점 역할을 하거나 그런 역할이 제일 어울렸었는데.. 하그리브스는 고작 한 시즌 뛰고 유령이 되어버렸고, 캐릭도 예년과 같지 않고. 첫 시즌에 워낙 잘해서 두 번째 시즌은 그러려니 했지만, 그 이후 모습들은.. 십자인대 부상당하고도 가끔 번뜩이는 모습 보여줄 때는 그래도 재능은 재능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꾸준히 봐온 결과 기복 덩어리에 유리몸.. 무엇보다 중미로 뛰고 있으면 수비할 때 좀 바싹 좀 붙어줬으면 좋겠네요. 예전에 챔스 결승 때도 어설프게 수비하다가 골 먹히더니.. 볼 때마다 눈살 찌푸려지고.. 간간히 나오는 돌파는 좋은데 전달해줘야 할 상황의 판단이 늘 속 터지고, 자신이 처리해야 할 상황에선 열불터지고, 중거리 때릴 땐 그냥 눈 감게 되고.. 그나마 골 포텐은 좀 오른 것 같긴 한데. 올 시즌은 또 어떤 희망고문을 보여줄지.. 가장 큰 문제는 맨유에 얘보다 나은 중원 자원도 거의 없다시피 한다는 거 에휴..
12/07/16 22:10
지금 트위터에는 미친소리(죄송해요 이표현밖에)가 날라드는데
psg가 50m으로 모드리치에게 비드했다는 얘기가... 카타르가 파리와 프랑스에 기반시설 지원 약속 플라티니와 프랑스 전 대통령과 카타르쪽이 회동 그래서 플라티니가 psg에게 ffp를 느슨하게 봐줄거라는 추측 레오나르도가 미쳐 날뛰고 있습니다!
12/07/16 22:36
뉴캐슬이 캐롤에게 13m의 이적료를 제시했다고 하네요.
이건 뭐 후하게 쳐줬다고 해야할지 싶을 정도로 상황이 처참하네요. 제 예상은 10m 이하였으니까 좀 더 쳐준거겠죠? 저게 시작가라면 정말 좋겠지만 말이죠. 일단은 임대가 아니니까 좀더 많이 준걸지도요... 그걸 떠나서 상황이 참 최악이고 마음에 안들고 진짜 로저스는 언플을 따로 교육받던가 해야겠네요.
12/07/16 23:59
뭐하는건가 싶네요.
좋게 보고 싶긴 한데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게 이럴거면 캐롤은 왜 데려왔나요. 토레스떠나니까 급해서 데려왔다가 토레스 생각안나니까 필요없어졌나요. 첫시즌을 어찌꾸려가려는지 두고보려했는데 자기가 써본 카드만 수집하고 있는 카드는 제대로 관리도 못하고 잃는 꼴을 보니 이번에도 글렀나 싶네요.
12/07/17 00:34
아스날은 아무래도 로빈, 월콧이 말이 많네요.
반 페르시는 비드는 여러군데 넣는다고 하는데 벵거감독님 트레이닝 사진에 나오는거 보니 유로 끝나고 바로 복귀하신거 같은데 얘 처리나 빨리 했으면 좋겠고, 월콧은 팬들도 필요있다 없다 소리가 나와서 인지 언론사마다 말하는게 다 다르네요. 어떤 언론사에서는 '벵거감독이 팔려고 한다', 어떤 언론사는 '벵거감독은 지키려고 하지만, 팀에서 내보내려고 한다'. 월콧 out을 말하는 언론사는 아펠라이 in + 챔벨레인 주전화를 이야기 하는데, 굳이 적응한 놈을 보내고 새로운 도전을 시키려고 하는지-_-;
12/07/17 06:43
캐롤이저번시즌 골대맞춘거랑 키퍼슈퍼세이브만 들어갔어도
리그10골정도는 넣었을텐데요... 제라드와 호흡도 잘 맞아가는것같은데... 한 2년뒤에 팔면 몰라도 지금파는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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