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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09 11:50
...나이 등 고려하면 즐라탄 팔기 딱 좋은 시기이긴 하지만, 막상 팔고 나면 밀란 챔스도 위험할 것 같은데 말이죠;;;
안그래도 세리에 티켓도 줄었는데
12/07/09 11:59
개인적으로는 모세스가 호일렛보다 더 낫다고 생각해서 호일렛 링크보다는 반갑기는 한데 막상 모세스 영입하는거는 월콧
내보내는거니까 씁슬하기도 하네요 으흐흐 뭐, 어차피 다 가쉽이긴 하지만요. 챔벨레인은 아직 풀로 돌리면 안되는데요. 윌셔 공부효과도 공부효과인데, 얘는 6~70분만 뛰어도 다리 풀리니까요-_-;; 이런 앨 어떻게 벌써 풀로 돌려요 흙흙 어차피 1시즌 정도는 챔벨레인 로테돌려도 (어차피 교체자원 중에서는 1순위고), 성장에는 지장이 없을텐데 말이죠. 그리고, 월콧까지 나가면 유망주가 아스날에서 중박만 쳐도 나간다는 느낌이라... (얜 세슼, 나슬, 로빈보단 덜 성장했는데도 나가면) 애초에 포돌스키 100k면, 월콧도 그거 못줄 이유 없긴 합니다 사실; 그래서 포돌스키 100k가 정말 이해가 안갔던거죠. 월콧 100k도 이해 안가는게 사실이지만, 월콧이 포돌스키보다 못받을 이유는 없거든요.
12/07/09 12:08
The sun 소스에 리버풀 이름이 들어가는 순간 신뢰도는 -1000000000% 수준이라 할 수 있죠.
그나저나 스터리지는 진짜 나가려나요? 리버풀에서 10m 정도에 데려온다는 이야기도 있더라고요.
12/07/09 12:16
윙어자리에서 슛난발하면서 욕먹을때도 그나마 첼시에서 가장 골을 많이 넣었던 자부심인지, '난 중앙에서 뛰겠다'의 뉘앙스의 인터뷰를
해서 겨울에 아스날등 여러팀과 링크가 많이 떴었는데요. AVB체제 후에 주전경쟁도 힘들어졌으니, 본인은 나가려고 하지 않을까 싶긴 한데.. 토레스가 만만하다 생각해서 첼시 남을지도 모르겠네요; 드록바, 토레스때보다는 수월하니까요. 뭐 이 선수가 중앙에서 얼마나 잘하는지는 안봐서 모르겠구요; 근데 저는 스터리지 선수 주급이 후덜덜해서 사올만한 가치가 있나 싶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이적한다면, AVB의 토트넘 아니면 중위권에 주전으로 갈거 같아요. 중위권 중에 돈 좀 있는 선더랜드가 벤트너를 안샀으니 중앙공격수가 필요하긴 할텐데요. (두 팀 말고는 굳이 주급을 감당하려 할거 같지 않구요. 뭐 QPR도 가능성은 있으려나)
12/07/09 12:20
사실 말만 중앙공격수라는 것이지 실상은 주전 차지하기가 힘들어서라고 봅니다.
첼시가 만일 4-3-3으로 간다면 아자르까지 영입된 마당에 마타-토레스-아자르 거나 혹은 마타가 공미쪽으로 간다면 마린-토레스-아자르 일 확률이 높거든요. 스터리지는 슈퍼서브일 가능성이 높고요. 실상 아직까지 스터리지는 팀의 속도를 높이고 변속기어 역할이 더 잘어울려보이지만요. 이 점때문이지 딱히 윙자리가 싫어서라는게 진짜 이유는 아니라고 봅니다-라는 유추를 해봅니다. 사실 토트넘도 같은 5m이라면 주급이 문제긴 하지만 이적료 조금 올리고 주급 보조받아서 아데바요르 영입하는게 훨씬 나을테니까요. 스터리지의 특성상 일단 QPR은 안갈 기세고요, 선더랜드는 어느정도 관심이 있겠지만 중상위권팀 이상으로 갈려고 할 겁니다만 그 중 스터리지가 중앙 공격수를 차지할 팀은 보이질 않네요.
12/07/09 12:27
아 그 중앙을 원한다고 한건 저번 겨울 그러니까 자기가 활약하던 5개월 정도 전이었거든요.
그러니까, 자기가 정말 뛰고 싶은 곳은 중앙이라 생각하는 거 같다고 느꼈꺼든요. 말씀대로 중상위권은 이 선수가 주전으로 뛸만한 팀은 토트넘 하난데 솔직히 아데바요르 vs 스터리지에서 후자의 메리트는 더 오래쓰는거 하나밖에 없구요. 중앙뛸려면 중위권 가야죠. 그러고보니, 첼시선수라 같은 런던팀인 QPR이던 토트넘이던 이적이 힘들긴 하겠네요; 선더랜드가 가장 가능성이 있으려나...
12/07/09 12:21
로저스가 스완지에서 싱클레어나 다이어 같은 빠르고 저돌적인 선수를 윙에 기용했던 걸 생각하면
왼쪽은 수아레즈 자리라고 쳐도, 오른쪽에는 한명 더 데려올것 같긴 한데 말이죠
12/07/09 12:32
보리니를 원하기도 했고, 스터리지도 그 이유때문이죠.
그나저나 가스통하고 루머가 많던데 가스통은 3톱중 윙 자리는 좀 애매할까요?
12/07/09 12:59
갈기꾼이 이제 사기꾼이 아니라 공갈꾼으로 보이네요. -- 캐롤 임대한다면서 주급 최소 50%이상은 내라고 할 게 뻔한데 참...
아퀼라니부터 시작해서 다른 이유 없이 갈리아니 하나 때문에 밀란이 싫어지네요.
12/07/09 16:34
뎀바바는 이적제의 들어왔는데 구단이 거부해서 선수가 짜증내는 형태가 아니죠
애초에 7m 바이아웃이 이달 말까지 있어서 구단 선에서 액션을 취할 수가 없어요 (7m이면 현 가치에 훨~~씬 못미치는 금액이죠) 현 상황은 구체적인 제의 구단도 없고 언론이랑 에이전트가 풀어대는 찌라시만 난무해서 선수가 어이없다 라고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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