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2/06/24 01:32:28
Name pioren
Subject [일반] [해축] 토요일의 BBC 가십...
http://www.bbc.co.uk/sport/0/football/gossip/
(링크를 타고 들어가시면 원문을 보실 수 있고, 원문 밑의 링크를 클릭하면 원 보도 신문(사이트)의 기사를 읽으실 수 있습니다)

- 의역이 많고 생략한 부분도 있지만, 크게 이상은 없을 겁니다. 혹시라도 원문과 비교해 보고
'이건 좀 원래 뜻과 많이 다른 것 같은데....?' 하시는 분은 댓글로 달아 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

1. 이적시장 가십

빌바오의 하비 마르티네즈가 뮌헨 이적이 가까워짐에 따라, 맨유와 맨시티는 그에 대한 관심을 접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Full story: talkSPORT  

모드리치는 토트넘을 떠나길 원하고 있으며 그의 대리인이 레비 회장에게 다음주에 의사를 전달할 것입니다.
맨유, 레알, PSG가 이 크로아티아 미드필더와 연결되고 있습니다
Full story: Daily Mirror  

맨유가 유로 2012동안 지켜본 PSV의 풀백 빌렘스의 영입을 신중히 고려중입니다
Full story: Metro

첼시, 토트넘, 리버풀이 말라가의 베네수엘라산 스트라이커 론돈을 놓고 경쟁중입니다.
Full story: Daily Star  

에버튼이 인테르 스트라이커 카스타뇨스의 영입을 열망하고 있습니다.
이 네덜란드의 19세 선수는 2011년 페예노르트를 떠난 뒤 단지 6경기밖에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Full story: talkSPORT  

새 스완지 감독 라우드럽은 첫 영입으로 브뢴비 소속의 덴마크 유로 스타, 크론델리를 원하고 있습니다
Full story: the Sun  

네덜란드가 일찍 유로에서 탈락함에 따라, 맨시티는 반 페르시에 대한 관심을 본격화할 것입니다.
Full story: the Telegraph  

리버풀의 27세 수비수 스크르텔은 로저스 감독으로부터 리버풀이 그의 개인적인 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다는
확신을 얻는다면 맨시티의 관심을 거절할 것입니다.
(본문까지 들어가 봤는데 급여 얘기인지, 챔스 혹은 팀의 야심 같은 얘기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Full story: Liverpool Echo  

로마의 이탈리아산 미드필더 데 로시는 자신이 잉글랜드 축구에 매력을 느낀다는 걸 인정함으로서
맨시티에게 자신의 영입을 시도할 여지를 주었습니다
(의역 심함, 본문은 저번에 데로시가 잉글랜드 축구에 매력을 느낀다고 했던걸 확대해석한 내용)
Full story: Manchester Evening News  

스토크 감독 토니 풀리스가 울버햄튼 윙어 맷 자비스의 영입을 고려중입니다.
Full story: Stoke Sentinel  


2. 기타 가십

하그리브스가 FA 코치 연수 프로그램의 코스를 밟을 것입니다
Full story: Daily Mail  

토트넘이 레드납의 후임을 발표할 예정이 없지만, AVB는 자신이 토트넘의 감독이 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Full story: the Times (subscription required)  

토트넘 골키퍼 쿠디치니는 AVB가 올 수도 있다는 소식에 환영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Full story: Daily Mail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moisture
12/06/24 01:34
수정 아이콘
AVB가 또 다시 런던땅을 밟게 되는 건가요..
12/06/24 01:35
수정 아이콘
하그리브스 ㅠ_ㅠ [m]
주진우기자
12/06/24 01:42
수정 아이콘
AVB가 토트넘오고 모드리치잔류,베일잔류+ 공격수영입하면 일낼꺼같아요..
12/06/24 01:44
수정 아이콘
뮌헨은 소리없이 알차게 전력보강중이네요 이번시즌에도 벌써 5명의 선수를 영입; 그리고 현재 주요링크로는 제코,하비마르티네즈 뜨는중..
12/06/24 01:44
수정 아이콘
스카이스포츠에서 AVB가 토트넘 감독에 관심 보였다는거 거짓말이라고 기사가 낫던데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네요 아직

http://www1.skysports.com/football/news/11095/7837318/AVB-rejects-Spurs-lies-
Afterglow
12/06/24 01:48
수정 아이콘
맨유가 빌렘스를???
빌렘스 진짜 못하는것 같던데...
장점은 오직 나이뿐..
12/06/24 01:56
수정 아이콘
첼시는 모드리치에 관심 끊었나보네요
헐크 데려오려고 돈이 많이 들어서 그런가
12/06/24 02:19
수정 아이콘
하그리브스 삭제되기 전에 경험치로 바꿔둬야 겠군요...
blackforyou
12/06/24 02:37
수정 아이콘
오~!! 데로시가 맨시티로 올 수 있는 희망이 있네요!!!

데로시면 중원에서 공수 조율을 해 줄수 있는 최고의 카드라고 봅니다!!!

제발.... 링크만 뜨지말고 실행으로 옮겨주길!!!!
아키아빠윌셔
12/06/24 03:16
수정 아이콘
마르티네즈 에이전트 : 뮌헨하고 접촉 없었어

포포투 기자 : 베르퉁헌은 토트넘에서 멀어지고 있는듯
사티레브
12/06/24 10:11
수정 아이콘
AVB가 토트넘제안 깟다는 썰도있고
마르티네즈는 접촉도 없었다했고
모드리치는 마드치드 확정적이고
12/06/24 12:18
수정 아이콘
제 친구가 아까 저한테 카톡으로 박주영선수가 첼시간다고 하더라고요. BBC에서 관련 기사 떴다고 하던데... 당연히 거짓말이겠지요?크크
리신OP
12/06/24 12:34
수정 아이콘
마르티네즈 뮌헨행은 사실이 아니라는 소리가 있습니다. 뮌헨이 이번 여름에 95m 까지 쓸 계획이지만 한 선수에게 40m 까지 투자하지는 않을거라고 했다고 하네요. 슭텔은 가지말아요 ㅠㅠ
splendid.sj
12/06/24 15:27
수정 아이콘
근데 론돈이란 선수.. 보니까 89년생 피지컬 좋은 공격수인데, 첼시나 리버풀이 노릴만큼 매력적인가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7864 [일반] 한류열풍의 또 다른 그늘, 일본자본의 KPOP 침투 [18] 타테시5222 12/06/25 5222 0
37863 [일반] [해축] 월요일의 BBC 가십... [12] pioren3162 12/06/25 3162 0
37861 [일반] 재미삼아 풀어보는 퀴이~즈^^ [22] Neandertal3934 12/06/25 3934 0
37860 [일반] 포괄수가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83] 삭제됨4810 12/06/25 4810 0
37859 [일반] 2011년작 2편의 영화를 보고난 잡상 (스포있습니다) [9] 중년의 럴커4890 12/06/25 4890 0
37858 [일반] [야구] 선수협, 올스타전 불참 결정 [38] 제논6093 12/06/25 6093 0
37857 [일반] [스포츠] 한 주간 <스포츠 뉴스 & 유로 2012 골 모음> 올립니다.. [34] k`6538 12/06/25 6538 2
37856 [일반] 90년대~2000년대 초반 가요가 좋습니다.. [27] 정지연5209 12/06/25 5209 0
37855 [일반] 공교육에 포함/강화되길 바라는 3가지 분야 [32] 절름발이이리6504 12/06/25 6504 0
37854 [일반] 지식채널e - 의문의 실종 [20] 김치찌개7090 12/06/24 7090 0
37853 [일반] 드라마같은 주말3연전을 보내고 6월의 마지막주를 전망해볼께요 [67] 처음느낌5970 12/06/24 5970 0
37852 [일반] 인터넷 트래픽 관리 기준안 - 통신사에 과도한 칼자루? [13] 타테시4901 12/06/24 4901 0
37851 [일반] 창군 - 폭풍 전야 2 [14] 눈시BBver.26562 12/06/24 6562 2
37850 [일반] [효도르 은퇴 경기] 에밀리아넨코 효도르 vs 페드로 히조 [28] 시나브로8092 12/06/24 8092 0
37849 [일반] [연애학개론] 에티튜드의 전환 (부제: 나도 태연과 술을 마실 수 있다) [58] Eternity10146 12/06/24 10146 2
37848 [일반] [해축] 일요일의 BBC 가십... [35] pioren4116 12/06/24 4116 0
37847 [일반] D-DAY [17] 클라우디오4287 12/06/24 4287 0
37846 [일반] 2000년 - 2009년 최고의 앨범 [14] Neandertal4914 12/06/24 4914 0
37845 [일반] 엘지 야구팬들 오늘 경기 앞두고 비장하시더군요. [43] 새로운삶8144 12/06/24 8144 0
37844 [일반] 역사채널e 36 - 오리의 비밀 [4] 김치찌개4229 12/06/24 4229 0
37843 [일반] 지식채널e - 남겨진 사람들 [4] 김치찌개5244 12/06/24 5244 0
37842 [일반] [해축] 토요일의 BBC 가십... [22] pioren4416 12/06/24 4416 0
37839 [일반] 김두관 경남지사의 출마를 바라보면서... [101] 코큰아이6162 12/06/23 616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